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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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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8 16:10 조회4,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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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2005년 08월 21일(주일예배)

본문 / 야고보서 4:7~8

 

평소에 무엇을 가까이 하고, 어떤 사람과 사귀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가까이하는 사람을 닮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원수 마귀를 가까이하거나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가까이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결국 멸망에 이릅니다.

본문 야고보서 4장 7절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귀라는 존재를 아예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꾸짖고 대적하면 우리를 피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까이해야 할 일도 있고 가까이해야 할 사람과 대상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가까이해야 할 분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시편 73편 28절에 보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는 일시적으로 잘되는 것 같아도, 결국 잘못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수록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을 가까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가까워지려면 노력을 많이 해야 하듯이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본문 야고보서 4장 8절에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면

첫째,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것이 하나님과 깊은 우정을 쌓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십니다. 우리의 중심을 다 꿰뚫어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속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잘못이 있으면 솔직하게 잘못했다고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자신의 허물과 연약함과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벽하기를 기대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허물이 많고 실수가 많고 죄가 많은 존재인지 하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벽하기를 바라지 아니하시고 정직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을 보면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그러했습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그 땅에 흉년이 들었을 때, 아브라함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아내 사라와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리따운 아내 사라로 인해 그 땅 사람들로부터 아내를 빼앗기고 자신도 죽임을 당할까봐 겁이 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자를 빼앗을 때 전 남편에 대한 미련을 없애기 위해 무조건 그 남편을 죽이고 아내를 데려갔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에게 이제부터 부부가 아니라 오누이인 것처럼 위장하자고 약속합니다. 이처럼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못하는 부족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도 젊은 시절에는 사람을 죽일 정도로 혈기가 많았습니다. 민수기 12장에 보면, 모세가 늘그막에 이스라엘 여인이 아니라 구스 여인을 택해 아내로 맞이하여 누나 미리암과 형 아론으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최고의 왕인 다윗도 100% 완벽하지는 못했습니다. 열왕기상 15장 4~5절에 보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잘났다고 자랑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모자람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납해주시고 친구로 삼아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완벽하기를 기대하시지 않으시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솔직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매우 솔직했습니다.

욥은 믿음의 사람이었지만 많은 재산과 자식을 하루아침에 다 잃고 자신의 몸마저 병들었을 때, 너무나 괴로워 하나님 앞에 죽기를 한했습니다.

다윗은 원수의 괴롭힘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원수들을 저주하는 말들을 쏟아내며 하나님 앞에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드러냈습니다.

 

우리는 각별히 친한 친구와는 비밀이 없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비밀스러운 일들을 주고받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에게 마치 친구에게 하듯이 비밀스러운 일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창세기 18장 17, 20~2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소돔에 대한 심판의 정보를 들으며 소돔에 살고 있는 조카 롯이 걱정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해서든지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솔직히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창 18:23)”라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창 18:24)”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창 18:26)”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까지 계속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28)”,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29)”,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창 18:30)”,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창 18:31)”,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창 18:32)”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친구처럼 대화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출 32:9~10)”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모세는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1~13)”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만약 이 백성을 다 멸하시면 애굽이 뭐라 하겠습니까.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냈다 하게 하시렵니까. 또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가나안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약속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이 백성을 모두 죽이시면 어떻게 됩니까.”라고 하며 그들의 죄를 사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출애굽기 32장 1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 우리도 기도할 때, 부족하고 연약하면 “아버지, 저는 이런 부분이 부족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바르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주님과 깊은 우정을 나누다 보면 점점 더 가까워질 줄 믿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지혜와 능력과 권세와 인격과 성품과 사랑과 계획과 행하시는 일도 완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하게 사랑하심을 우리가 알고 믿는다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를 보면, 얼마나 크신 하나님인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로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해되면 순종하고,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지나고 보면 이해됩니다. 따라서 항상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죽여 번제로 드릴지라도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때때로 이해되지 않고, 순종하기 어려운 문제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순종한다면, 하나님과 더 깊은 우정을 나누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사이가 될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항상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기쁨으로 순종하고, 감사하면서 순종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더불어 우리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기뻐하시고 소중히 받으십니다.

 

사무엘상 15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쳐서 그 사람들과 짐승들까지도 모두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죽이기 아까운 살진 짐승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좋은 양과 소를 죽이지 않고 가져온 것이라고 변명합니다.

이에 사무엘은 “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 15:22~23)”라고 책망했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 삶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 51절에 보면,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모님께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미국의 부흥사 찰스 피니는 원래 판사였습니다. 미국의 재판관들은 성경의 모세오경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률이기 때문에 모세오경을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법을 어떻게 제정하셨는지, 어떻게 인간들의 죄를 다루셨는지를 배운다고 합니다.

무신론자였던 피니 역시 성경을 펴놓고 자세히 연구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성경을 읽던 중 큰 감명을 받아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성경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지 않겠느냐.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어길 수 있느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32,500개의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들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우리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친구라면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것에 우리도 관심을 갖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도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슬퍼하시는 것을 우리도 슬퍼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우리도 원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계획이 나의 계획이 되고,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며,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좋은 친구가 될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의 마음을 품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원하셨던 예수님의 안타까운 마음처럼 사도 바울도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순교하기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같은 마음을 품을 때, 주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그리할 때 주님과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될 줄 믿습니다.

 

넷째,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3절에 보면,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열정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라고 선포하며 오직 주님을 위해 살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더욱 좋은 관계, 친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주님과 더욱 더 가까워져서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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