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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획을 가지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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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5 14:12 조회3,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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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획을 가지고 사는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사는가

2010년 06월 13일(주일예배)

본문 / 야고보서 4:13~17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사는 사람은 바람 따라 왔다 갔다 하는 뜬구름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계획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목표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날마다 자기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날마다 힘을 집중해 자기의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즐거움과 보람이 있습니다.

 

요한 웨슬레는 일생동안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만약 10시간 후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그동안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웨슬레는 “나는 평소에 하던 대로 살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을 통해 그가 철저하게 기도와 계획 속에서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웨슬레는 50년 동안 4만 2천 번의 설교했고, 2백 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전도여행을 약 40만 km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50년 동안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하는 동안 하루하루를 철저하고 빈틈없이 계획했기 때문입니다.

 

계획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계획 없이 사는 사람보다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본문에 나오는 사람처럼 오직 자신의 뜻과 욕심을 위해 계획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잠언 27장 1절에 보면,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내일 무슨 일을 한다고 큰소리쳐도,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는 자랑은 모두 헛된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기 때문입니다.

시편 102편 11절에 보면,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그림자와 같습니다. 아무리 건강해보여도 사람의 생명은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누가복음 12장 16~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요, 성공한 사람입니다. 농사도 잘 지어 소출이 많아 곳간을 지어 평생 살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를 가리켜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재물만 많으면 평안하게 살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재산과 상관없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재물을 자기를 위해 쌓아놓았지,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쌓아놓은 재물은 하룻밤에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은 쌓아놓기만 하고, 하나님을 위해 헌금할 줄 모르고,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없었습니다.

 

셋째, 절대주권이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뜻과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자랑하는 것은 허탄한 것이요 악한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오직 자기의 몸과 욕심을 이루기 위해 세운 계획은 더욱 자랑할 것이 못 됩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운 계획은 모두 허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계획이 성공하고 모두 이루어진다고 해도 허무할 뿐입니다.

솔로몬을 보십시오. 솔로몬은 자기 계획과 생각대로 다 이룬 사람입니다. 그는 권세와 명예와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그가 쓰는 그릇은 모두 금 그릇이었습니다. 그를 호위하는 군사들의 방패는 금 방패였습니다. 그가 앉았던 왕좌는 상아로 만들고, 정금으로 씌웠습니다.

그는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사치와 향락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왕비가 있었지만, 후궁이 7백 명이요, 첩이 3백 명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도서에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엇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오직 자기의 뜻과 욕심을 따라 세운 계획이 모두 이루어진다 해도 모두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가말리엘 문하에서 최고의 학문을 통달했습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에 보면,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아 저주 가운데 살다가 영원히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에서 속량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지금도 이렇게 살아 있는 것도, 축복을 받는 것도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해야 합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한 계획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전도서 3장 12절에 보면,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기뻐하며 선한 일을 행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보람 있고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기뻐하고 선한 일을 행하며 살면,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그 일을 행하므로 받을 복이 많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면 면류관을 받습니다.

 

본문 야고보서 4장 17절에 보면,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만 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으니 우상 숭배하고, 살인하는 것만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 20:8)”고 말씀하셨는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으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만이 죄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선한 일을 하라고 하셨는데, 선한 일을 하지 않으면, 그것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고 말씀하셨는데,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1장 15절에 보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돌에 맞아 죽을 죄입니다. 엄청난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오늘날 많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7~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면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도무지 줄 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죄가 되는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2절에 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대로 전도하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 모릅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서도 죄인 줄 모르고 삽니다.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부산은 물론이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둘째,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복음은 전할 수도 있고, 전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기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돌에 맞아 기절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죽은 줄 알고 그를 버리고 갔지만,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또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복음 전하는 것이 사명이요,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서 한 영혼을 구원 받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계획을 세우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계획을 세우십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계획을 세우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주실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 29~3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살아가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백 배의 축복을 계획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 바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소원을 가지고 계획을 세운 것뿐인데,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위해 엄청난 축복을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전쟁을 할 때마다 이기게 하셨습니다. 금은보화도 다윗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 설계도 그림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을 통해서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계획한 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위해 계획을 세우시고, 다윗에게 물질도 주시고, 아들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부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선한 계획을 세워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큰 복을 계획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까? 왜 기적이 없습니까? 왜 밤낮 먹고 사느라 시달리고 어렵게 삽니까? 하나님을 위한 계획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깨닫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해 선한 계획을 세워보십시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계획을 세우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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