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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장

거룩함과 화평함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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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7 09:28 조회3,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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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과 화평함을 입으라

 

거룩함과 화평함을 입으라

2009년 10월 30일(금요철야)

본문 / 히브리서 12:14

 

본문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보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해도 되고 화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할 뿐만 아니라 거룩함을 따라야 합니다. 거룩함을 따라도 되고 따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아무도 주를 볼 수 없습니다.

 

레위기 11장 44~45절에 보면,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은 우리에게 생명과 같습니다. 우리는 목숨을 지키듯이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모든 죄를 사함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순간, 우리의 과거의 죄는 물론이고 현재의 죄, 앞으로 범죄할지 모르는 죄까지도 예수님께서 대속해주셨다고 해서 우리가 안심하고 죄를 지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하게 살 때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거룩함을 따르지 아니하면 사탄을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슬프시게 만듭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살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가 되므로 우리가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는 온 힘과 정성을 다해 거룩하게 살아가려고 해야 합니다. 거룩하게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4장 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함을 따르며 살려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5장에 보면, 사울은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기는 했지만, 마땅히 다 멸해야 하는 짐승들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려고 끌어왔습니다.

그 때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 15:22~23_”라고 사울을 책망했습니다. 순종이 중요합니다.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뿐 아니라 순종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사람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면 자녀들에게 무엇이든 주고 싶어 합니다. 부모 말씀을 잘 듣고 부모를 기쁘게 하니 부모는 자녀에게 잘해주고 싶어 합니다. 음식을 해도 좋은 음식을 먹이려고 하고, 옷을 하나 사 입혀도 좋은 옷을 사 입히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신명기 10장 12~13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모든 복을 받습니다.

 

둘째,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항상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아무리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만나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를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아모스 5장 4절에 보면,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절대로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깊은 죄에 빠져있다거나 절망에 빠져있다거나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운 인생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살 길이 열립니다.

죄인이라도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반드시 만나주시고 축복하십니다.

 

시편 73편 28절에 보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자주자주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수록 복을 받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1장에 보면, 요셉과 마리아가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이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배가 불러오니까 그런 여자와 어떻게 삽니까. 그래서 조용하게 끊으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0~23절에 보면,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를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시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느냐 하면 육신이 있어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계십니다. 언제나 그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그렇게 말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꾸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대접도 하고 싶고 좋은 옷도 있으면 주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기 전에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나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얼마나 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기에 독생자까지 내어주셨을까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뭐가 아까워서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면, 모든 것을 무엇이든지 다 주실 줄 믿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을 항상 믿으시기 바랍니다. 1%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라며 모든 것을 오히려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으십시오.

 

마태복은 7장 7~1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자식이 사랑스러운데 자식에게 무엇이든지 좋은 것으로 주려고 하지, 안 좋은 것을 주려고 하겠습니까. 그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물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믿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수영로교회를 개척할 때의 일입니다. 교회를 개척하려고 땅을 구하러 다닐 때, 저는 어떤 것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제일 좋은 것을 예비해주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돈은 걱정하지 않고, ‘제일 좋은 땅이 어디일까, 어디에 예배당을 지으면 가장 좋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제 눈에 수영로터리가 들어왔습니다. 당시 수영로터리는 완전히 벌판이었습니다. 집이 한 채도 없었습니다. 그런 곳에 예배당을 지어놓으면 사방에서 다 보이고, 교통이 편리하니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파는 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땅 주인이 은행에 빚을 많이 져서 싼값에라도 팔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싸게 땅을 샀습니다.

 

믿음 없이 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내가 구하는 대로 주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좋은 것을 준비해놓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이 가장 잘 되는 것인가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어떻게 믿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가 생각해보십시오. 어떤 사람과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육신의 부모는 자식이 자꾸 달라고만 하면 싫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하나님 앞에 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루에 열 번 구해도 괜찮습니다. 명심하십시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언제나 복만 달라고 구하는 사람은 믿음이 어린 사람입니다. 밤낮 복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믿음이 너무 작습니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들은 복을 달라고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 대접해드리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 제 소원은 주님을 위해서 이렇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기도차원이 다릅니다.

믿음이 어린 사람은 덮어놓고 사업이 잘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장성한 사람은 “사업을 통해서 성전을 백 개를 세우기 원합니다.”라고 기도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 성전을 지으려고 계획하고 기도하는 장로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기업이 열 배로 늘어나고 사업이 얼마나 잘 되는지 모릅니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다윗은 믿음이 얼마나 훌륭합니까. 다윗은 부자가 되게 해달라, 전쟁에 승리하게 해달라,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지어드리기를 소원하며 하나님 앞에 구했습니다.

믿음의 그릇만큼 복을 받습니다. 믿음만큼 응답받고, 믿음의 크기만큼 축복받고, 믿음의 크기만큼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점점 더 자라야 합니다.

 

마태복음 7장 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심은 대로 거두는 원리입니다. 심지 않고 무엇을 거둘 수 있겠습니까. 심어야 싹이 나고 열매가 나서 거둘 것이 있습니다.

 

대접을 잘 받는 비결은 먼저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누구보다도 제일 많이 대접 받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대접받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하나님을 대접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세요. 하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찬양하세요. 하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헌금하세요. 하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감동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접받으시고 가만히 계실까요? 백 배, 천 배, 만 배로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본문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보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순서가 이렇습니다. 거룩함을 따르기 전에 먼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이루어야 합니다.

 

거룩하게 산다는 사람들 중에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하고, 신앙생활을 철저히 한다고 하는데, 부부사이가 좋지 않거나 형제와 이웃과 다른 성도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방언도 하고 기적도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무엇보다 사랑이 많아집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베풀 줄 알고, 남을 도울 줄 알며, 사랑이 많아집니다. 옛날에는 속이 좁아서 용서하지 않던 사람이 성령을 받고 사랑의 영을 받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용서하고 품어줍니다. 이 사람이 진짜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거룩하게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웃과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야 하고, 이웃과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이라면 이웃과의 관계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웃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다고 말해도, 그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다고 말하지만,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율법과 말씀의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마디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도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좋은 관계는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랑이 없이는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이웃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좋은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웃은 좋은 이웃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지 못한 이웃도 포함됩니다.

본문에 보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은 좋은 사람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과만 화평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좋지 못한 사람과도 더불어 화평함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8~4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원수와도 화목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킬 뿐 아니라 원수의 마음도 감동시켜 화목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중에 지키기 가장 어려운 말씀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지키기 어렵습니까.

로마서 12장 17~19절에 보면,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손해 보셨습니까? 억울합니까? 여러분이 직접 보복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20~21절에 보면, “그 다음에는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원수는 나를 못살게 굴고 나쁜 짓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것은 그 머리에 숯불을 쌓아놓는 것입니다.

숯불을 머리에 쌓아놓으면 얼마나 뜨겁겠습니까.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원수가 변화될 줄 믿습니다.

 

원수를 이기는 길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이기는 길은 원수에게 선을 베푸는 것입니다. 원수를 이기는 길은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이기는 길은 원수를 위해 축복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감동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큰 손이 우리를 붙잡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놀라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못된 사람들을 보면, ‘아이고,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못될까? 저렇게 못된 짓을 많이 하면 말년에 고생 꽤나 하겠다. 저러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얼마나 부끄러울까? 저 사람은 중생도 못했나봐. 저 사람은 지옥 갈지 모르겠다.’하고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저절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단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너는 못된 인간들을 왜 판단하기만 하고 정죄하기만 하느냐? 그들을 불쌍히 여겨줄 수 없겠느냐? 그들을 위해 울어줄 수 없겠느냐? 그들을 위해 기도해줄 수 없겠느냐? 그들을 안아줄 수 없겠느냐? 그들을 축복해줄 수 없겠느냐?” 하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때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서 “예,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바로 두 손을 높이 들고 그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저들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저들에게도 은혜를 부어주십시오. 축복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마치 그들을 안아주는 것처럼 팔을 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을 때, 사랑의 하나님께서 감동을 받으시고 저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은혜를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제 앞에 있었다면, 저는 그들을 꽉 끌어안고 울었을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고 난 후, 그 사람들이 변화되었습니다. 못된 짓을 하던 사람들이 착해졌습니다. 저와 관계가 좋지 않았던 사람과 좋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원수를 이기는 길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감동 받으시고 역사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44~4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남을 미워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한 사람에게만 해를 비추시는 분이 아닙니다.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똑같이 햇빛을 비추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내려주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5장 4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합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 좋아하면, 믿지 않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마태복음 5장 4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형제’는 아주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문안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상대하지도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방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지옥 갈 인간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마태복음 5장 4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모든 사람과 화목할 수 있고,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성도들에게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따를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화평하게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19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화목하게 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화목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땅히 화목하게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 자신이 모든 사람과 화평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화평하도록 만드는 직분과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들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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