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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4장

시련을 이기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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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6 14:40 조회3,2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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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이기는 믿음

 

시련을 이기는 믿음

2009년 08월 28일(금요철야)

본문 / 디모데후서 4:10~11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하게 됩니다. 시련은 죄를 범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시련은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사람입니까?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라고 칭찬하십니다(욥 1:8). 그런 욥에게도 엄청난 환난과 시험이 왔습니다.

시련은 아브라함에게도 왔습니다. 시련은 요셉 같은 믿음의 사람에게도 왔습니다. 날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세 번 이상씩 기도하는 다니엘은 얼마나 거룩하게 살고, 얼마나 훌륭합니까? 그런데도 다니엘에게 시련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이처럼 시련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련을 당할 때 꼭 자기만 그런 시련을 당하는 줄 아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각자 어떤 시련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주실까’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시련이 왔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시련이 온 것에 대해 충격 받지 마십시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에 보니 믿음이 좋든 없든, 바르게 살든 그렇지 않든 시련은 누구에게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시련이 있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시련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물질의 시련입니다.

아브라함 때에도 이삭 때에도 흉년이 들었습니다. 기근에 어떻게 삽니까? 큰 시련입니다. 우리나라의 IMF금융위기 때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사업의 실패로 물질의 시련을 당하는 분도 있습니다. 사업을 잘했는데, 거래하는 회사가 잘못되어서 함께 부도 나는 회사도 많습니다. 자동차 회사가 망하니까 부속품을 만들던 회사까지 한꺼번에 부도 납니다.

지진이 나고 홍수가 나서 빌딩이 넘어가고, 한순간에 재산이 다 없어집니다. 또 화재가 나서 집과 재산을 다 태워서 빈털털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질병의 시련입니다.

몹쓸 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질병은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육체적인 질병이고, 또 하나는 정신적인 질병입니다.

본문 디모데후서 4장 20절에 보면, 에라스도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이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도 병이 들었습니다.

디모데도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소화를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좀 쓰라고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딤전 5:23).

 

셋째, 믿음의 시련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0절에 보면, 데마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데마가 왜 갑자기 이렇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는 세상을 사랑해서 사도 바울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던 사람이 갑자기 신앙에 병든 것입니다. 시험에 들게 된다거나, 낙심하게 된다거나, 절망에 빠지거나, 갑자기 의심하게 되는 병에 걸린다든지, 또 믿음을 버린다든지, 하나님을 떠난다든지, 교회를 떠나는 것은 믿음의 큰 시련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대표적인 세 가지 시련 중에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물질적인 어려움 당하면, 당장 굶어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병에 걸려서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시급하다고 할 것입니다. 또 믿음이 흔들리는데, 믿음을 잃느냐 믿음을 붙잡느냐 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해인가 부산에서 재산도 많고 백화점도 가지고 있는 분이 부산불교인협회 회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부도나니 아파트에 올라가 뛰어내려 죽어버렸습니다. 재산이 얼마나 많은데, 사업에 어려움이 있다고 죽어버렸습니다. 물질이 전부란 말입니까?

한국이 선진국의 대열에 속해있지만, 자살률은 1등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취직이 잘 되지 않고, 먹고 살기 어렵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들이 정말 먹을 것이 없고, 살 길이 막막해서 자살했을까요? 그들이 절망했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실패했다 해도 절망만 하지 않는다면, 아직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항상 성공한 줄 아십니까? 링컨은 계속 실패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 떨어졌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네 번 정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선되었습니다. 계속 실패해도 절망하지 않고 또 도전하다보니 성공한 것입니다.

아무리 사업에 실패했고, 부도가 났고, 살아가기 어렵다고 해도 절망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흉년이 들고, 기근이 오고, 재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해결됩니다. 회복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고, 반드시 전화위복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뀝니다.

 

야곱도 어려움을 당해서 도망가야 했습니다만, 얍복 강가에서 주님을 만나니까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삭은 흉년이 들었지만, 흉년든 해에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응답 받았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이삭이 어려울 때 기도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니까 흉년 든 그 해에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축복을 받고,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때이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여시니까 백배의 복을 받아서 그 해에 거부가 되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노예로 팔려가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고, 좋지 않은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죄를 범할 수밖에 없을 때에도 깨끗하게 지조를 지키고, 믿음으로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형통하는 복을 주실 뿐 아니라, 모든 것이 전화위복되고, 총리가 되어서 자기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가정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도 어려움을 많이 겪으면서 가난 속에 자라났습니다만, 참 감사한 것은 어려움을 당할 때 항상 기도하면서 그 어려움을 겪은 것입니다.

가난하여 살기가 막막하고, 중학교에 갈 길이 보이지 않고, 입학금도 없고 절망적일 때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기도하니 하나님이 다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해주셨습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고 막막해도 언제나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돕는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예비해놓고 계셨습니다.

더 가난해지고, 더 절망적인데도 주님은 좋은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게 하시고, 제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가운데 어려움은 어려움대로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눈앞의 어려운 것만 보지 말고, 그동안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응답해주신 것, 길을 열어주신 것, 좋은 학교에 가게 하시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게 하신 것, 하나님의 인도해주시는 손길을 바라보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간증하면서 기뻐하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그것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먹을 것이 없으니까 그 어려움만 바라보고 밤낮 걱정하다보니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서 처량해보였습니다.

오죽하면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너무 절망적이고 살아갈 길이 막막해서 사는 것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이 세상에 대해 얼마나 절망감을 가졌는지, ‘이렇게 고생하고 사람들은 악하고 죄만 짓는 세상에서 왜 사나, 천국에 빨리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여름방학 때 금식 기도하다가 죽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식 사흘째 되던 날, 제게 찾아 오셔서 “너는 죽었느니라. 나를 위해서 살아줄 수 없겠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인격적으로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분인 줄 몰랐습니다. 성경 속에서만 난 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게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면,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제게 “나를 위해 살아줄 수 없겠니?”라고 말씀하신 음성에 순종했더니 제가 평생 목회하는 가운데 주님이 언제나 책임지시고, 언제나 함께하시고, 언제나 나를 들어 쓰셨습니다.

주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잊어버리시거나, 말씀하시고 대책이 없으신 분이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제 자신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보다 잘난 것도 없고, 설교를 잘하지도 않고, 말이 너무 느려서 언제나 노인 설교 같은데, 우리 교회가 수만 명씩 모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살아달라고 세 번씩이나 말씀하신 음성을 듣고, 금식 기도하다가 그만두고 내려왔는데, 주님께서 평생 책임지시고, 평생 함께하시고, 평생 저를 써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신 그 길에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시고,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전화위복되었습니다.

 

물질의 시련을 당할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세상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광야 같은 세상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세상만 바라보면, 믿음이 점점 더 없어지고, 걱정이 자꾸 생기고 막막합니다.

하늘도 땅도 주장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여시면 열립니다. 안될 것 같아도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둘째, 항상 깨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끈질기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기적을 체험할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만날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주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해결됩니다. 반드시 전화위복됩니다.

 

셋째, 말씀대로만 사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 특별히 말씀대로 사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십니다. 말씀대로 살면 모든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아무렇게나 살지 마십시오. 어려울 때일수록 깨어 기도하고 말씀대로만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십니다. 말씀대로 사는 주의 백성을 버리시는 법이 절대로 없습니다. 100% 믿으십시오.

 

넷째, 낙망하지 말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한 일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사르밧 과부가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아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면 다음에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엘리야를 대접했습니다. 3년 반 동안 흉년이 들어서 다 굶어 죽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선한 일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3년 반 동안 곡식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음식을 다 해먹었는데 보면 또 있고, 항상 하나님이 채워주심을 체험했습니다. 이런 기적이 여러분에게도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 그 성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에 은혜 받고 서로 서로 나누었습니다. 있는 사람은 그것을 쌓아놓고 혼자 먹으려고 아낀 것이 아니라,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누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함께 나누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에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는 준 것이 조금밖에 없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이 서로 나눌 때 굶어죽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8장 1~2절에 보면,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게도냐교회의 성도들이 대단합니다. 환난을 통해 많은 시련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했다고 합니다.

 

3~5절에 보면,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에게 주시는 특별한 복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2장 5절에 보면,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신다고 합니다.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천국을 상속받게 해주십니다.

 

아주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가난하게 살아온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중ㆍ고등학교, 대학교에 다닐 젊었을 때가 얼마나 중요한 시간입니까? 탈선하기 쉽고, 잘못된 생각을 갖기 쉬운데, 극한 가난 속에 집어넣으셔서 하루에 세 번씩 교회에 가서 기도하게 하시고, 때로는 철야기도하게 하시고, 산에 가서 기도하게 하시고, 금식기도하게 하셔서 열심히 기도하다 보니 불을 받기도 하고, 주의 음성도 듣게 되고,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질의 타격보다 더 심한 것이 질병의 시련입니다. 어떤 질병은 돈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고칠 수 없습니다.

어떤 부흥강사가 어느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는데, 그 교회 장로님 중에 재벌이 있얶습니다. 이 장로님이 부흥강사를 초대하셔서 식사를 대접하는데 어마어마한 집에서 상이 차려져 나왔습니다. 얼마나 큰 상이 나오는지, 음식 종류가 많아서 다 맛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은 조그만 공기에 죽을 조금 잡수시고,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셨습니다. 병이 있어서 먹을 수 없었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도 먹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비극적인 병은 정신적인 질환입니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니 구원 받을 길이 없습니다. 정신병원에 가보았습니까? 그들을 마치 짐승 취급합니다. 얼마나 불쌍합니까.

 

어떤 목사님은 심방용으로 오토바이를 사셔서 타고 다니시며 심방하시다가 사고가 나서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인들이 와서 위로했지만, 목사님이 일어나지도 못하고, 설교를 하지 못하니까 할 수없이 다른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목회도 못하게 되고, 작은 교회에서 퇴직금도 얼마 드리지 못하니까 그 가정이 살아갈 길이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피아노와 가구를 다 팔고, 나중에는 먹고 살 길이 없어서 온가족이 절망에 빠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건강의 축복이 얼마나 귀한 줄 압니까? 가난해도 건강하시다면, 복 받은 줄 알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가난보다 더 어려운 시련은 질병의 시련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질병이 있는 분이 있습니까? 해결책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거나, 기도하다가 주의 음성을 듣거나, 기도하다가 기적을 체험하거나, 기도하다가 큰 은혜를 받으면, 전화위복됩니다.

사도 바울도 사탄의 사자 육체의 가시가 있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주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무리 병이 있어도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축복으로 바뀝니다.

사도 바울은 가난했고, 육신의 질병이 있었지만,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성령 충만하고, 은혜 충만하니까 기쁨이 넘쳤고, 범사에 감사했고, 항상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물질이나 질병의 시련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심각하고 위험한 시련은 믿음의 시련입니다. 믿음의 시련은 가난한 자, 부한 자, 건강한 자, 병든 자, 즉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가난할 때에는 오히려 믿음으로 살았는데, 부요해지고 나니 믿음이 흔들린 사람이 있습니다. 또 병이 있을 때에는 겸손하고 충성했는데, 건강이 회복되고 난 후에 교회를 멀리하고, 기도생활도 하지 않고, 믿음을 져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의 시련이 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환난과 재난과 불의의 사고, 또 여러 가지 시험과 흉년이 들거나 사업이 실패하거나 부도 나는 것들이 모두 믿음의 시련이 될 수 있습니다. 질병에 걸려도 믿음의 시련이 될 수 있고, 마음속에 의심이 자꾸 생기고, 낙심되고 절망하게 되는 것도 믿음의 시련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박해 받는 것도 믿음의 시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시련이 와도 그 시련은 목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 2~4절에 보면,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어떤 시험이 온다 할지라도 믿음의 시련은 목적이 분명합니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 모든 것이 구비되고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욥기 23장 10절에 보면, 욥은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욥의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시련이 왔을 때, 우리의 할 일은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련이 있을 때, 말씀대로만 사시기 바랍니다. 시련이 있을 때, 맡은 일에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물러서지 마세요. 어려운 시련이 있다고 맡은 일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충성하십시오. 또 시련이 왔을 때 선한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당하지만, 선한 일에 힘쓰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시련이 있을 때에도 순교를 각오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시련이 왔을 때,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 날을 준비해놓고 사시기 바랍니다. 시련이 있을 때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시련이 많아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깨어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고, 맡은 일에 충성하고, 선한 일에 힘쓰고, 순교를 각오하는 신앙으로 살고, 재림하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놓고 살고, 땅 끝까지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산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물질을 잃은 분이 계십니까? 가장 작은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물질은 가장 작은 것입니다. 물질보다 귀한 것이 건강입니다. 물질은 없지만 건강하시다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죽지 않으면, 다시 일어날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룻밤 지나고 나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릅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질보다 건강보다 더 귀한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믿음만 지킨다면, 믿음만 건강하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난도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질병도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믿음만 붙잡고, 믿음만 부요하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이 보배입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너무 물질에 매이지 말고, 세상만 바라보지 말고, 믿음이 보배인 줄 알고, 이럴 때일수록 더 은혜 받고,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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