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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대적하라(2008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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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4 09:44 조회4,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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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대적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2008년 11월 21일(금요철야)

본문 / 에베소서 6:10~13

 

인류의 역사를 보면, 이 세상에 많은 전쟁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전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전이 일어나 같은 종족이 싸우고 피 흘리기도 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 6ㆍ25한국전쟁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공장지대는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습니까. 6ㆍ25한국전쟁으로 말미암아 3백 5십만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어마어마한 피해입니다. 1,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죽은 사람은 1천만 명이 넘습니다. 6백만 명의 유태인이 죽었습니다.

 

이 세상의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은 생사가 걸린 전쟁입니다. 이기면 살지만, 지면 죽습니다.

전쟁에서 패하면 다 죽습니다. 육신의 죽음도 슬프고 괴롭지만, 영적 죽음은 육신의 죽음보다 비참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죽으면 천국에 가서 살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멸망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구원 받은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에 가서 멸망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패하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의 전쟁에서도 이겨야 하지만, 영적 전쟁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큰 일 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까지 영적 전쟁에서 계속해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원수 마귀는 우리의 주위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조상들이 이 땅에서 살아오면서 죄를 많이 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이 땅에서 왕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는 이 땅 전체가 죄 짓는 땅이었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땅이었습니다. 이 땅에 죄악이 가득했습니다. 죄 많은 이 세상을 마귀가 수천 년 동안 지배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마귀가 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귀를 대적하지 않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마귀는 이 땅에 계속 진 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 땅에서 마음대로 활개치고 다니며 이 땅에 죄악이 가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마귀를 대적하지 않는 교회에는 시기와 분쟁이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흥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믿음이 약한 성도들은 그것을 보고 낙심합니다.

성도들은 기도할 힘이 없습니다. 전도할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힘을 잃어버립니다. 마귀를 대적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귀를 대적할 힘도 없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마귀가 왕 노릇 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마귀를 공격해야 합니다. 마귀의 세력을 물리쳐야 합니다.

 

수영로교회를 개척했을 때의 일입니다. 수영로터리에 성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성도가 몇 명 없었기 때문에 혼자서 베니어합판을 깔아놓고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제가 마귀와 싸워 이기면 교회가 올바르게 세워질 것이요, 제가 마귀와 싸워 이기지 않으면 교회가 올바로 세워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숨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밤을 새며 기도하는데, 마귀가 방해했습니다. 그곳은 그 동안 교회가 없었던 곳입니다. 그 동안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죄를 얼마나 많이 범했겠습니까. 그곳에서 마귀는 왕 노릇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자리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수 마귀와 정면 대결을 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니 마귀들이 저를 방해했습니다. 희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위에 집도 없었습니다. 허허벌판이었습니다. 허허벌판에 성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성전을 짓기 위해 건축자재를 잔뜩 쌓아놨더니 건축자재를 훔쳐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도할 때, 건축자재를 끌고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눈을 번쩍 떴습니다. 눈을 떠서 살펴보면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눈을 감고 기도하면, 또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또 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밤새 그렇게 반복했습니다. 마귀는 저를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방해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교회를 개척하는 목사가 베니어합판을 깔아놓고 홀로 기도한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교회를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도 이런 체험을 했습니다. 혼자서 철야기도를 하는데, 기도하려고 눈을 감으면 동물의 머리가 눈앞에 어른거렸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큰 소리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려고 눈을 감으면, 또 동물의 머리가 눈앞에 어른거렸습니다.

그리고 캄캄한 가운데서 혼자 기도하는데, 누군가가 벽을 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가 나니 기도하다가 소리 나는 곳을 쳐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귀가 저를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방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하나님의 종으로 만드시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마귀와 싸우는 것을 훈련시키셨습니다. 그 훈련을 통해 제게 담력이 생겼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기도하면서도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삼각산제일기도원에 올라가서 철야기도를 하는데, 왜 갑자기 뱀이 생각나는지, 뱀이 생각나서 겁이 났습니다. 마귀는 제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제게 무서운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몸을 흔들며 기도했습니다. 뱀이 다가오다가도 놀라서 도망가게 하려고 몸을 흔들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담력을 주시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이듬해인 1976년 5월 첫 번째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성도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일학교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성도가 여리고성을 돌듯이 교회 주위를 돌며 땅 밟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요일부터 부흥회를 하는데, 주일 오후에 성도들을 교회에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오니 성도들이 적게 나왔습니다. 나온 사람들과 함께 북을 치고 찬송을 부르며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원수 마귀는 통곡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했더니 교회가 가득 차도록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 후에 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를 시작할 때부터 마귀를 대적하고 마귀와 싸워 이긴 교회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산 구석구석까지 밟으며 전도하여 원수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원수 마귀의 기세를 꺾어버려야 합니다.

부산에서는 수영로교회 때문에 무당들이 굿할 수 없고, 점괘가 나오지 않고, 우상이 무너지고, 술집이 문을 닫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원수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은 찬송을 힘 있게 부르는 것입니다. 힘 있게 찬송을 부를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원수 마귀는 찬양을 가장 싫어합니다. 우리가 힘 있게 찬송을 부르면, 원수 마귀는 다 도망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을 상상하며 찬양하세요. 원수 마귀가 통곡하며 도망가는 것을 상상하며 찬양하세요.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 피곤할 때, 답답할 때에는 찬송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새 힘이 납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찬송함으로 피곤을 이기고, 답답함을 몰아내고, 기도의 능력을 받아 열심히 기도하면, 승리할 것입니다.

찬송이 절정에 이르면,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찬양은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입니다. 힘을 다해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 돕는 어느 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선교사님은 날마다 하루에 찬송을 세 장 이상 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바쁘게 지내다보니 찬송을 부르는 것을 잊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그때서야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달을 쳐다보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결심한 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자다가도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저는 중ㆍ고등학생이었을 때, 걸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30분 이상 걸으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길을 가며 찬송을 불러보세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기도할 때에만 은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찬송을 부를 때, 마음이 열립니다. 마음에 평강이 넘칩니다. 얼굴이 빛납니다.

마음에 근심이 있고, 마음이 눌려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은혜 받으셔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와 싸우는 십자가 군병입니다. 마귀를 대적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산 안에 있는 원수 마귀를 몰아내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부산에 있는 모든 사람을 예수 믿게 해서 부산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영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와 싸워 이기느냐, 마귀의 포로가 되어 마귀의 종 노릇 하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 중립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영적 전쟁에 대해 알아야 세계를 복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전쟁에 대해 알지 못하면, 우리는 부산을 복음화할 수 없습니다. 영적 전쟁에 대해 알아야 마귀가 하는 짓을 알 수 있습니다.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탄의 약점을 알고 오히려 우리가 마귀를 공격하면,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루신 승리를 원수 마귀가 빼앗아가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마귀는 완전히 패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원수 마귀는 불 못에 들어갈 것입니다. 지옥 불에 들어갈 것입니다. 더 이상 활동할 수 없습니다.

마귀가 왕 노릇 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은 영적 전쟁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마귀가 왕 노릇 하도록 내버려둡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전쟁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영적 전쟁을 강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어둠의 세력을 세상에서 몰아내는 십자가 군병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모두 죄악의 세력, 어둠의 세력을 세상에서 몰아내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죄악으로 가득하다면, 여러분을 통해 죄악의 세력을 쓸어내 버리고, 거룩한 가정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 군병으로서 그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으로 인해 여러분의 가정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비실비실해서는 안 됩니다. 담대하게 찬양하고, 담대하게 전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을 숨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모여 예배드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직장을 복음화하는 십자가 군병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영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마귀와 싸워 이미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에 보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있는 자는 원수 마귀입니다. 귀신입니다. 성령과 귀신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충만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귀신 들린 사람을 보면, 귀신 들린 사람들이 벌벌 떨었습니다. 귀신은 예수님과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마디 말씀하시면, 귀신들은 쫓겨났습니다.

 

빛과 어둠이 싸우면, 빛이 이깁니다. 어둠은 빛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은 도망갑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마귀는 도망갑니다.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안에는 성령께서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싸워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원수 마귀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깁니다. 성령님 덕분에 이깁니다.

거듭난 사람들의 속에는 성령님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4~5절에 보면,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이깁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 무당을 만나면, 무당이 벌벌 떱니다. 굿이 안 됩니다. 점쟁이가 죽으려고 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간증했습니다. 어렸을 때에 친구들과 같이 놀다가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어린 아이가 뭘 알겠습니까. 그래서 친구들을 따라 점쟁이의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점쟁이의 얼굴이 갑자기 하얘지더니 점쟁이는 식은땀을 흘리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한참 만에 정신을 차리더니 예수님을 믿는 아이에게 “네가 왜 여기 왔느냐”라고 야단쳤습니다.

어린 아이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아이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그 안에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점쟁이가 혼이 났습니다. 어린 아이의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점쟁이의 안에 있는 귀신보다 더 강하십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마귀는 우리의 밥입니다. 마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귀신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무당 앞에서도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무당이 거꾸러지고 점쟁이가 새파랗게 질려버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마귀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피곤하면 졸립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탄의 역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동차가 고장 났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를 고치려고 생각하지 않고, 사탄의 역사라고 생각하여 차에 손을 대고 “사탄아, 물러가라”고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자신이 부주의해서 사고가 났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마귀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감기 걸리는 것도 귀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몸이 너무 약해져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귀신을 생각하다 보니 귀신이 영광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그러므로 절대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모든 책임을 마귀에게 돌립니다. 자신이 성실하지 못해서, 자신이 잘못해서 생긴 일인데도, 귀신에게 책임을 넘깁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죄를 범한 것도 귀신을 탓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루 종일 마귀와 싸웁니다. 문제가 조금만 생겨도, 마귀와 귀신에게 책임을 넘기기 때문입니다. 밤낮 마귀와 싸우다 보니 비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 그래서 전도의 문이 막힙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내쫓았는데, 그대로 되었을 때,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큰 권세가 있는 줄 생각하고, 교만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만해진 사람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치 선지자인 것처럼 행세합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행세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겸손해집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온유해집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신사가 됩니다. 모범적인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마귀를 대적해야 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열매가 좋아야 합니다. 결과가 좋아야 합니다.

첫째, 마귀가 우리 앞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의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옛날에는 마귀의 종 노릇을 하며 마귀에게 시달리고, 때로는 마귀에게 패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성령의 은혜 가운데 살고, 마귀가 내 앞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원수 마귀가 여러분에게 완전히 항복하고, 여러분에게서 물러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령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둘째, 삶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말과 행실이 달라져야 합니다. 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가정주부라면 살림을 잘 해야 합니다.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직장인은 직장생활을 모범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범적인 성도, 모범적인 사회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열매입니다.

 

제가 전도사였을 때의 일입니다. 중ㆍ고등부를 맡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주일 저녁예배와 수요일 저녁예배 후에 기도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제가 메시지를 짧게 전한 후에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5분이라도 기도하고 가자고 하고 시작했는데, 1시간이 지나도 기도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학생들이 성령을 받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공부를 잘 했습니다. 대학 합격률이 높았습니다. 부모님들이 놀랄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첫째,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서 구원 받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매여 있던 사람, 마귀에게 종 노릇 하던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고 구원 받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우리가 병을 고쳐주었다 해도,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헛수고한 것입니다. 실패한 것입니다.

귀신을 쫓아냈다 해도,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헛수고한 것입니다.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확실하게 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고, 구원 받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은사가 나타나지 않고,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복음을 전해 예수님을 믿게 했다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둘째, 교회를 하나 되게 하고, 교회를 성숙하게 하고, 교회를 온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전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런 사람이 모여 교회가 형성됩니다.

교회를 하나 되게 하고, 교회를 성숙하게 하고, 교회를 온전하게 만드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찬송과 기도가 뜨겁고, 은사가 많이 나타나고, 능력이 많이 나타나고, 귀신이 쫓겨나는 역사가 일어나도, 열매가 없는 교회가 있습니다. 이런 교회는 승리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고린도교회에서는 방언이 터지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났습니다. 굉장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에서 별별 일이 일어났습니다. 고린도전서를 읽어보면, 온갖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평안한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열매가 좋지 못한 것입니다.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하나 되고 성숙하고 온전해져야 합니다.

 

교회에서 굉장한 역사가 일어나고, 표적이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교회를 통해 구원 받은 영혼이 얼마나 생기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은혜 가운데 하나 되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얼마나 성숙한 교회가 되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얼마나 온전한 교회가 되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참 열매입니다.

 

수영로교회는 이런 열매가 많은 교회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빨리 변화됩니다.

교회가 하나 되어있습니다. 믿음이 성숙합니다. 교회가 온전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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