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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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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4 15:41 조회2,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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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2002년05월 03일(금요철야)

본문 / 고린도전서 15:57~58

 

어느 동네에 아래윗집에 사는 두 가정에서 똑같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동갑내기인 두 아이는 언제나 같이 놀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두 아이가 자라나면서 점점 경쟁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해 누가 이기나 경쟁했습니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는 공부에서도 경쟁의식을 가지고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이깁니까? 물론 힘이 더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지식이 더 있는 사람이 이기고, 지혜가 더 있는 사람이 이기고 말을 더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성경에서도 이와 같은 경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경쟁관계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늘 양쪽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며 싸웠습니다. 아마 좋은 초장을 차지하려고 경쟁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삭과 이스마엘도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이스마엘이 어린 이삭을 괴롭히니까 사라가 그것을 보고 얼마나 화가 났는지, 그날로 그의 어머니 하갈과 함께 내쫓아버렸습니다. 그 후 평생 경쟁자로 살고, 그 후손이 지금까지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과 에서도 아주 팽팽한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얼마나 경쟁하는지 성경을 보면 아주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1장을 보면, 바울과 다른 전도자들이 경쟁자 관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자 바울이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고 성도들 가운데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중에는 사도 바울이 감옥에 들어간 것을 고소하게 여기고, 바울을 시기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에서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라고 했습니다(빌 1:18). 여기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얼마나 위대한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경쟁자가 있을 것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사업의 경쟁자가 있고, 직장생활에서도 분명히 의식하고 경쟁하는 경쟁자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면에서 지금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누가 과연 이긴 자일까요?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

1. 절제의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도 이기기 위해 아주 철저하게 절제의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남보다 앞서 가고 이기려면 절제하지 않고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권투선수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십니까? 체중감량을 하느라고 먹을 것도 못 먹고,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체중을 빼기 위해 괴로운 일을 참고 견딥니다. 사업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절제를 잘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기기 위해서 자기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켰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다보면 피곤해져서 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의 육신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안히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육신의 욕심을 따라 살면, 사람은 짐승 같이 되고,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육신의 욕망은 항상 절제해야 되고,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좋은 방향으로 절제해서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2.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이사야 26장 3절에 보면,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심지’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말합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을 뜻합니다. 따라서 의지가 강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왜 이기게 됩니까?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절제를 잘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고, 끈기가 있어서 끝까지 참고 견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패자의 공통점은 대체로 심지가 견고하지 못합니다. 끈기가 없으며, 포기를 잘하고, 낙심을 잘하고, 기다리지 못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해결되는데 끝까지 참고 견디지 못합니다. 이것이 실패자의 공통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재기하고 또 재기하고 한 번 더 시도하다 보면 성공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성공과 승리는 마지막에 가서야 아는 것이므로, 아직 내가 살아있을 때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실패자라고 자포자기하면 그 순간 실패하게 됩니다.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사 26:3-4).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십니다.

 

마음에 평강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여유가 생깁니다. 또 마음에 평강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안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가 생겨서 여유만만하게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축복하실 때 그 사인은 바로 마음의 평강으로 나타납니다. 중요한 일을 결정하려고 할 때 마음이 편안하면 결정하십시오. 성공입니다. 잘 됩니다.

그런데 마음이 평안하지 않고 자꾸 걱정되고 꺼림칙하고 불안하면 그것은 더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그럴 때 결정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나를 지켜주실 때, 그때 이긴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이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고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행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됩니까?

육신의 욕심대로 이끌려서 절제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말씀을 어깁니다. 먹으면 안 되는 것을 먹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합니다.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서 절제하지 못합니다. 또 심지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가 왜 견고하지 못한지 아십니까?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내가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신다. 내가 망할 것 같아도 안 망한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말씀대로 살면서 성공의 복을 누립니다.

큰 시험을 당했을 때, 결과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시험을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큰 시험을 당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담대합니다. 평안합니다.

 

4. 기도의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이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 사람이 이깁니다.

 

기도의 사람이 왜 이기게 됩니까?

첫째, 기도의 사람은 은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영안이 밝아지고, 영안이 밝아지면 깨달음이 오고 지혜가 생깁니다. 또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생기고 심지가 견고해지며 절제를 잘하게 되고, 큰 능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깁니다.

둘째,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천사와 씨름할 때 환도뼈가 부러지면서도 끝까지 붙잡고 매달릴 때 승리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사자는 야곱을 향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로 이겼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이스라엘’, 즉 ‘하나님과 싸워서 이겼다’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해결됩니다. 승리합니다.

모세가 아말렉과 전쟁할 때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상대편에게 졌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내가 절제를 못하고, 심지가 견고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제대로 살지 못해도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은혜만 받으면 절제도 잘하게 되고, 심지도 견고해지고, 말씀대로 살게 되며, 모두 다 해결 받게 됩니다. 이는 기도의 사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이기는 길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회개하는 기도를 하면 이깁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심판하고 진노하려고 하다가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멈추십니다.

하나님 앞에 “왜 빨리 해결해주지 않으십니까?”라고 안달하지만 말고, 하나님 앞에 내가 지금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회개해보십시오.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던 것을 거두어주시고, 안 되는 것을 잘 되게 하실 것입니다.

 

둘째, 끈기 있는 기도로 이길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모세의 끈질긴 기도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 신상을 만들고 못된 짓을 하다 보니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하나님이 다 멸하고 모세를 통해서 이제 새로운 민족을 이루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는 하나님 앞에 끈질기게 기도했습니다.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생명 걸고 기도했습니다(출 32:32).

자신은 지옥에 가도 좋으니 이 백성들을 용서해달라고 끈질기게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 앞에 굴복하셨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기도의 사람이 이깁니다. 기도의 사람이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절제도 잘 하게 됩니다. 절제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또 심지가 견고해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기도를 통해서 축복을 받으면 기도가 즐거워지고 기도생활이 더 행복해지기 때문에 더 열심히 기도하게 되며 자연히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손들어주시는 자만이 이깁니다. 절대주권을 가진 하나님이 손을 들어주시면 이깁니다.

이기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내 손을 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면 무슨 일을 당해도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실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이긴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아브라함과 롯 중에 누가 이겼습니까? 아브라함은 롯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고, 그래서 이겼습니다.

이삭과 이스마엘 중에 하나님이 이삭의 손을 들어주시니까 이삭이 이겼습니다.

야곱과 에서 중에 야곱이 이겼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에서는 에돕 족속의 조상으로, 그 민족은 마지막에 비참하게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모든 것이 부족해보여도 하나님 앞에 매달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 야곱의 손을 들어주셔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승리를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에게 절대주권이 있습니다. 내가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므로 이깁니다.

남보다 못하고, 남보다 축복을 덜 받은 것 같고, 남보다 잘 되지 못한 것 같아도 절대로 자포자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20020503

본문 / 고린도전서 15:57~58

 

어느 동네에 아래윗집에 사는 두 가정에서 똑같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동갑내기인 두 아이는 언제나 같이 놀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두 아이가 자라나면서 점점 경쟁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해 누가 이기나 경쟁했습니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는 공부에서도 경쟁의식을 가지고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이깁니까? 물론 힘이 더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지식이 더 있는 사람이 이기고, 지혜가 더 있는 사람이 이기고 말을 더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성경에서도 이와 같은 경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경쟁관계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늘 양쪽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며 싸웠습니다. 아마 좋은 초장을 차지하려고 경쟁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삭과 이스마엘도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이스마엘이 어린 이삭을 괴롭히니까 사라가 그것을 보고 얼마나 화가 났는지, 그날로 그의 어머니 하갈과 함께 내쫓아버렸습니다. 그 후 평생 경쟁자로 살고, 그 후손이 지금까지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과 에서도 아주 팽팽한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얼마나 경쟁하는지 성경을 보면 아주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1장을 보면, 바울과 다른 전도자들이 경쟁자 관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자 바울이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고 성도들 가운데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중에는 사도 바울이 감옥에 들어간 것을 고소하게 여기고, 바울을 시기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에서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라고 했습니다(빌 1:18). 여기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얼마나 위대한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경쟁자가 있을 것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사업의 경쟁자가 있고, 직장생활에서도 분명히 의식하고 경쟁하는 경쟁자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면에서 지금도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누가 과연 이긴 자일까요?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

1. 절제의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도 이기기 위해 아주 철저하게 절제의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남보다 앞서 가고 이기려면 절제하지 않고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권투선수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십니까? 체중감량을 하느라고 먹을 것도 못 먹고,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체중을 빼기 위해 괴로운 일을 참고 견딥니다. 사업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절제를 잘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기기 위해서 자기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켰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다보면 피곤해져서 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의 육신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안히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육신의 욕심을 따라 살면, 사람은 짐승 같이 되고,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육신의 욕망은 항상 절제해야 되고,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좋은 방향으로 절제해서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2.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이사야 26장 3절에 보면,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심지’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말합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을 뜻합니다. 따라서 의지가 강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왜 이기게 됩니까?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절제를 잘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고, 끈기가 있어서 끝까지 참고 견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패자의 공통점은 대체로 심지가 견고하지 못합니다. 끈기가 없으며, 포기를 잘하고, 낙심을 잘하고, 기다리지 못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해결되는데 끝까지 참고 견디지 못합니다. 이것이 실패자의 공통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재기하고 또 재기하고 한 번 더 시도하다 보면 성공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성공과 승리는 마지막에 가서야 아는 것이므로, 아직 내가 살아있을 때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실패자라고 자포자기하면 그 순간 실패하게 됩니다.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직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사 26:3-4).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심지가 견고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십니다.

 

마음에 평강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여유가 생깁니다. 또 마음에 평강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안한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가 생겨서 여유만만하게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축복하실 때 그 사인은 바로 마음의 평강으로 나타납니다. 중요한 일을 결정하려고 할 때 마음이 편안하면 결정하십시오. 성공입니다. 잘 됩니다.

그런데 마음이 평안하지 않고 자꾸 걱정되고 꺼림칙하고 불안하면 그것은 더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그럴 때 결정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나를 지켜주실 때, 그때 이긴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이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고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행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됩니까?

육신의 욕심대로 이끌려서 절제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말씀을 어깁니다. 먹으면 안 되는 것을 먹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합니다. 육신의 욕망에 이끌려서 절제하지 못합니다. 또 심지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가 왜 견고하지 못한지 아십니까?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내가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신다. 내가 망할 것 같아도 안 망한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말씀대로 살면서 성공의 복을 누립니다.

큰 시험을 당했을 때, 결과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시험을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큰 시험을 당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담대합니다. 평안합니다.

 

4. 기도의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이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 사람이 이깁니다.

 

기도의 사람이 왜 이기게 됩니까?

첫째, 기도의 사람은 은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으면 영안이 밝아지고, 영안이 밝아지면 깨달음이 오고 지혜가 생깁니다. 또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생기고 심지가 견고해지며 절제를 잘하게 되고, 큰 능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깁니다.

둘째,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천사와 씨름할 때 환도뼈가 부러지면서도 끝까지 붙잡고 매달릴 때 승리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사자는 야곱을 향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로 이겼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이스라엘’, 즉 ‘하나님과 싸워서 이겼다’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해결됩니다. 승리합니다.

모세가 아말렉과 전쟁할 때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상대편에게 졌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내가 절제를 못하고, 심지가 견고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제대로 살지 못해도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은혜만 받으면 절제도 잘하게 되고, 심지도 견고해지고, 말씀대로 살게 되며, 모두 다 해결 받게 됩니다. 이는 기도의 사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이기는 길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회개하는 기도를 하면 이깁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심판하고 진노하려고 하다가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멈추십니다.

하나님 앞에 “왜 빨리 해결해주지 않으십니까?”라고 안달하지만 말고, 하나님 앞에 내가 지금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회개해보십시오.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던 것을 거두어주시고, 안 되는 것을 잘 되게 하실 것입니다.

 

둘째, 끈기 있는 기도로 이길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모세의 끈질긴 기도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 신상을 만들고 못된 짓을 하다 보니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하나님이 다 멸하고 모세를 통해서 이제 새로운 민족을 이루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는 하나님 앞에 끈질기게 기도했습니다.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생명 걸고 기도했습니다(출 32:32).

자신은 지옥에 가도 좋으니 이 백성들을 용서해달라고 끈질기게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 앞에 굴복하셨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기도의 사람이 이깁니다. 기도의 사람이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절제도 잘 하게 됩니다. 절제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또 심지가 견고해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기도를 통해서 축복을 받으면 기도가 즐거워지고 기도생활이 더 행복해지기 때문에 더 열심히 기도하게 되며 자연히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손들어주시는 자만이 이깁니다. 절대주권을 가진 하나님이 손을 들어주시면 이깁니다.

이기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내 손을 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면 무슨 일을 당해도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실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이긴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아브라함과 롯 중에 누가 이겼습니까? 아브라함은 롯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고, 그래서 이겼습니다.

이삭과 이스마엘 중에 하나님이 이삭의 손을 들어주시니까 이삭이 이겼습니다.

야곱과 에서 중에 야곱이 이겼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에서는 에돕 족속의 조상으로, 그 민족은 마지막에 비참하게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모든 것이 부족해보여도 하나님 앞에 매달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 야곱의 손을 들어주셔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승리를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에게 절대주권이 있습니다. 내가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므로 이깁니다.

남보다 못하고, 남보다 축복을 덜 받은 것 같고, 남보다 잘 되지 못한 것 같아도 절대로 자포자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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