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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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30 10:51 조회3,473회 댓글0건본문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2005년 12월 11일(주일예배)
본문 / 고린도전서 10:12~13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당당하게 큰 소리 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건강해도, 아무리 지혜와 지식이 많다 하더라도 큰 소리 쳐서는 안 됩니다. 돈은 하루 사이에 다 없어질 수도 있고, 아무리 건강해도 자다가 죽을 수 있고, 지혜와 지식이 많은 사람도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1시간 후에 일어날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돈이 많아도, 건강해도, 아는 것이 많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믿음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큰소리를 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좋은 다윗도 한순간에 우리아 장군의 아내 밧세바와 죄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 다윗이 그렇게 죄를 범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지만, 인간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자세히 보면 부족한 것이 많고, 허물이 큽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황만 주어지면, 누구나 죄를 짓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만해서는 안 되고, 스스로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 기도를 많이 하고, 믿음이 좋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이 다니는 교회 근처에 창녀촌이 있었는데, 창녀촌을 복음화 하여 완전히 없어지게 하겠다는 생각에 교회 청년들을 동원해서 창녀촌으로 가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한 달, 두 달, 석 달 전도하다 보니, 창녀촌의 모든 사람을 다 알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기도도 많이 하고, 은혜 충만한 청년이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혼자서 창녀촌에 가서 전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이 청년이 한 창녀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그 자리를 왜 피했을까요? 죄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그 자리를 피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믿음이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 그 상황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으면, 요셉도 죄를 범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상황이 주어지면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피하는 것만이 방법입니다. 벌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벌집을 멀리 해야 합니다. 벌집 앞에서 아무리 기도해도 벌에게 쏘일 수밖에 없습니다. 피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에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만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얼마나 거짓되고 부패했는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은 믿을 수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의 마음속에는 거짓되고 부패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주어졌을 때,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부족한 것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 다윗에게 극심한 시련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아들들끼리 서로 죽이고,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반역하여 죽이려고 하는 등의 시련을 통해 다윗은 더 많이 기도하게 되었고, 더 겸손해졌고, 더 거룩한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시험하는 것은 주로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납니다. 사탄은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통해 우리를 유혹합니다.
로마서 8장 5~9절에 보면,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탄으로부터 오는 생각, 사탄이 주는 생각을 가리키고, 영의 생각은 성령으로부터 오는 생각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많은 생각 중에는 성령으로부터 오는 생각도 있지만, 사탄으로부터 오는 생각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사방에 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담장도 없고, 다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 많은 생각이 들어오고 나가며, 하루에도 별별 생각을 다 하게 됩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의 눈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옵니다. 다윗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 바람을 쐬러 궁전 지붕에 올라가서 예루살렘 도성을 구경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여자가 목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눈을 통해 성적인 유혹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빨리 돌려야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계속 쳐다보다가 신하를 보내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고, 여자를 불러 죄를 범하여 임신하게 되니, 그 여자의 남편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눈을 통해 성적인 유혹을 받아 음란한 죄를 짓고, 살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을 통해 마음으로 들어오는 유혹이 우리에게 얼마나 죄를 범하게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유혹을 피하려면, 평소에 눈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욥도 눈을 통해 많은 유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욥기 31장 1절에 보면, 욥은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라고 말했습니다. 욥도 처녀를 보면 마음으로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어 자신의 눈과 언약을 맺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연히 처녀를 볼 수 있지만, 관심을 두고 보지는 않기로 했다는 의미입니다.
시편 119장 37절에 보면,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허탄한 것’은 허황되고 망령된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기자가눈 을 통해 얼마나 많은 유혹을 받았기에 “내 눈이 허황되고 망령된 것을 보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을까요.
오늘날 TV는 온 인류를 타락시키기 위해 유혹하는 사탄의 도구입니다. 물론 TV가 좋은 점도 있지만, TV는 위험한 것입니다. TV를 보면, 어떤 때에는 라면을 맛있게 끓여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이렇듯 인간은 눈을 통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음란한 책, 음란한 잡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누구나 음란한 유혹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해결책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TV를 보다가 유혹을 받으면 TV를 끄고, 책을 보다가 유혹을 받으면 책을 덮어버리고,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이 외에 다른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이겨보려고 참고 견디며, TV 앞에서 아무리 기도해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유혹에 빠지고,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한 소년이 밤낮 술 마시고 노름하고 가정에 무책임하며,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로 인해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나는 절대 우리 아버지같이 되지 않겠다. 나는 저렇게 살기 싫다.’라고 결심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소년이 장성하여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장성한 소년은 아버지와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사람은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생각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말과 행동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지 않은 것은 빨리 잊어야 합니다. 좋지 않은 생각, 좋지 않은 일, 좋지 않은 사람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잊으려 해도 안 될 때는 좋은 사람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에 관심을 두고, 좋은 일을 행하다 보면, 좋지 않은 일은 다 잊게 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암송하다 보면, 좋지 않은 사람이나 좋지 않은 일에 대한 것은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에 보면,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구원의 투구’는 구원의 확신을 의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고, 그를 보호하시고, 그를 인도해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6~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우리 속에 계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0장 27~2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붙잡고 계시는데, 하나님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을 받아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의 후손은 다 유혹을 받고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뱀의 시험을 다 물리치고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사람, 예수님을 의지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시험을 예수님과 함께 이기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4절에 보면,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어린 양 예수님은 만주의 주가 되시고, 만왕의 왕이 되시기 때문에 항상 이기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있는 사람들은 함께 이깁니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유혹을 이기는 첫 번째 비결은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가 아니고,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그리스도의 영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시험을 이기신 것처럼 나도 이긴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삼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 받으셨을 때, 예수님은 사탄과 논쟁하거나 싸움하지 않으셨습니다. 사탄이 예수님에게 세 가지 시험을 할 때 예수님은 말씀을 인용하여 말하니 사탄은 항복했습니다.
돌을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마귀의 첫 번째 시험 앞에서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마 4:4).
두 번째 시험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는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마 4:7). 세 번째 시험에 대해서도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마 4:10).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사탄은 두려워 떨며 도망갑니다.
우리가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유혹이 닥쳐올 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은 항상 시험과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교를 듣는 것은 24시간 후에는 5%밖에 기억나지 않고, 말씀을 보고 읽은 것은 24시간 후에 15% 정도 기억하고, 말씀을 찾아보고 연구하고 공부한 것은 35%가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암송한 것은 24시간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100%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유혹 많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암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상황에 맞는 말씀이 생각나게 됩니다. 그 말씀을 의지하게 되고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게 됩니다. 그때 마음속의 유혹이 모두 안개처럼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우리는 유혹 많은 이 세상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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