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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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0 09:48 조회3,449회 댓글0건본문
잊어서는 안 되는 것
잊어서는 안 되는 것
2011년 05월 20일(금요철야)
본문 / 고린도전서 10:5~11
건망증은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건망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휴대폰을 넣어두고, 휴대폰을 찾느라 집안을 구석구석을 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와이셔츠의 주머니 속에 휴대폰을 넣어두고, 휴대폰을 찾느라 집안 구석구석을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방에 갔는데, 왜 갔는지 기억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옆방에 간 이유가 분명이 있는데,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금방 예배를 드렸는데, 교회 문을 나가는 순간, 설교 본문과 제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저는 그분께 “어느 교회에 다니세요? 그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누구세요?”라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집사라고 했는데, 교회 이름이 생각나지 않고, 담임목사님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 요즘 사람들에게서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건망증이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 중에 생각하기만 해도 마음이 아프고, 생각하기만 해도 눈물이 나고, 생각하기만 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로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생각날 때마다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건망증 때문에 그 일을 잊어버렸다면, 그때는 건망증이 오히려 유익합니다. 그 일이 기억날 때마다 매우 괴로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억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자기를 괴롭힌 원수가 있습니다. 그 인간 때문에 이렇게 불행해졌다는 생각에, 생각하기만 해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건망증이 심해져서 그 사람을 잊었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좋은 일은 항상 기억하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고, 행복하게 했던 좋은 일은 잊지 마시고, 날마다 기억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혹시 잊을 가능성이 있다면, 노트에다가 기록해두시고, 잊을 만하면 노트를 펼쳐보며 잊어버리지 않고 그것을 생각하며 행복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것은 항상 기억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은 생각할수록 우리에게 좋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나쁜 일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좋지 않은 일을 기억하고 살면 불행해집니다. 과거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것을 반복해서 생각하다 보면, 자신은 불행하게 태어난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더욱 불행해집니다.
그리고 만일 원수가 있다면, 성경 말씀대로 다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잘못을 잊어주는 것이 축복이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죄를 기억하시지도 않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죄를 기억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이사야 43장 25절에 보면,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실 뿐 아니라, 기억하지도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말하지 않으시고, 추궁하지도 않으시고, 아예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죗값을 다 지불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는 다 청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믿음을 가지기만 하면, 예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줄을 붙잡는 것과 같습니다. 축복의 줄을 붙잡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믿음을 버리지 않는 것은 생명줄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축복의 줄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실 뿐 아니라, 기억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가지고 왈가왈부하시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믿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기뻐 뛰며 즐거워하고 감사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뻐 뛰며 즐거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 사함 받았을 뿐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게 되면, 하나님을 잊게 됩니다. 그리고 믿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창세기 3장 1~3절에 보면,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잊었기 때문에 말씀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그래서 하와는 비슷하게 대답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2:17).
그러나 하와는 뱀에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기억해야 하는데,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비슷하게 대답했습니다. 뱀은 그것을 노렸습니다.
말씀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말씀을 잊어버리고,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하와에게 뱀이 공격했습니다.
창세기 3장 4~6절에 보면,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뱀은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거꾸로 이야기했습니다.
뱀의 말을 듣고 나서 여자가 그 나무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해서 그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불행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는 데서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명심하세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알고, 똑바로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잊어버려도 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말씀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말씀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똑바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을 똑바로 알지 못하면, 이단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엉터리로 믿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잘 잊어버리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신명기 6장 4~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축복 받는 비결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데서 발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신명기 6장 4~9절에 기록된 대로 지키면 되는데, 순종하지 않는 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사기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말씀만 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잊어버렸습니다.
사사기 2장 7~11절에 보면,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살아있을 때에는 괜찮았습니다.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교회에서 목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여호수아가 살아있을 때와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여호수아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입니까.
여호수아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잘 섬겼습니다. 애굽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본 사람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죽고, 조상들이 다 죽고 난 후, 자손들은 아예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어떤 일을 행하셨고, 어떻게 구원을 행하셨고, 광야에서 어떻게 행하셨고, 어떻게 홍해를 가르셨는가를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잊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알을 섬겼습니다.
말씀을 잊어버리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
사사기 2장 13~15절에 보면,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저주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기만 하고, 적당히 넘어가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상숭배를 심하게 하는 일본에서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그 많은 땅이 못 쓰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할 위기에 놓여 있어서 만일 그것이 폭발하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것은 큰 재앙입니다.
그 땅이 얼마나 넓은지 아십니까. 그 넒은 땅이 못 쓰게 되었습니다. 농사도 지을 수 없고, 사람이 살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에도 난리가 났습니다. 미시시피 강이 범람해서 자칫하면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줄기를 돌리니 그 지역이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앙이기 때문에 미국이라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피해를 돈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한 도시가 물에 잠긴 것이 아니라, 경상남도 전체가 물에 잠긴 것입니다.
왜 이렇게 무서운 재앙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것은 주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사인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인입니다.
인간들의 죄가 극에 달했습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내버려두실 것 같습니까.
저와 여러분처럼 깨어 기도하고, 부산을 위해 기도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드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때문에 이 나라가 삽니다.
호세아 4장 6~7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타락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렸습니다. 율법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말씀을 잊어버리고, 말씀을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너희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니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번성할수록 더욱 죄를 범하게 됩니다. 잘 살게 될수록 더욱 범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가만히 내버려두시겠습니까. 죄를 더 지으라고 가만히 내버려두시겠습니까. 그러니 재앙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가 문명이 발달하고, 잘 살게 되고, 얼마나 편리한 세상입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저버리고, 말씀을 저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항상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믿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주 빨리 잊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뻐하며 감사하는 것은 잠시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금방 잊어버리고, 항상 원망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애굽에서 열 가지의 재앙이 내렸을 때에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구별하신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마지막에 장자 재앙이 임했을 때에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명도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너가게 하시고, 그들을 따라오던 애굽의 군사들은 다 전멸하게 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평생 잊어서는 안 됩니다.
출애굽기 15장 1~3절에 보면,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5장 7~11절에 보면,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 있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에게 아무리 어려운 문제, 큰 문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불가능한 일이 있겠습니까. 의학적으로, 세상 지식으로 아무리 불가능하다 해도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0~24절에 보면,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불과 3일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했는데, 그것이 금방 끝났습니다. 사흘 만에 원망하는 말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홍해에서 체험한 놀라운 일,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여기고, 그 일을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장 물이 없고, 물이 쓰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쟁할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대신하여 싸워주셨기 때문에 그들이 이긴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 14~16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대신하여 싸워주셔서 승리한 것을 분명히 경험했습니다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또 잊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자기 힘으로는 원수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대신하여 싸워주시기 때문에 그들이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아말렉을 이긴 그 사건, 아말렉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앞으로도 싸워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싹 쓸어버리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사람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꾼은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라고 말했습니다(민 13:31).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동안 자기의 힘으로 싸워서 이겼습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대신하여 싸워주셔서 이긴 것인데,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것을 잊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것처럼, 우리가 이 시간까지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든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건강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죽을 고비를 넘긴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사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면서 사시면,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입니다. 기쁨이 용솟음칠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행복해질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면, 축복이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뿐만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받은 은혜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면, 우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니까,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준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인격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받은 것을 기억하다 보면, 기쁨이 생깁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 되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성품을 가지므로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나 행복해지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얼굴이 항상 밝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 보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은혜 베푼 사람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은혜 베푼 사람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합니다. 제게 작은 사랑이라도 베푼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기억하고, 날마다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다 보니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게 되고, 제게 은혜 베푼 사람을 늘 기억하게 되고,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제게 은혜 베푼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니 제게 은혜 베푸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기도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1~2시간 기도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에 몇 시간씩 기도하고 말씀을 보며 성경을 연구하기도 하고, 좋은 말씀이 생각나면 설교 준비도 합니다. 그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할 뿐 아니라, 제게 은혜 베푼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며 살다 보니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내 주변에 나를 돕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 분들을 나에게 붙여주셨구나.’하는 생각에 아주 행복합니다.
45년간 목회하는 가운데, 제게 사랑을 베풀고 은혜를 베푼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저는 사랑의 빚을 많이 지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좋은 장로님들을 주신 것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로님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좋은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을 주시고, 좋은 교역자들을 보내주신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교육관을 건축하면서 좋은 건설 회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잘 짓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 건설 회사를 축복하며 기도했더니 그 회사가 아주 번창하고 있습니다.
저는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기도합니다. 제게 은혜 베푼 사람을 위해 기도하다 보면,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훈입니다.
이 교훈 중에는 백만 불짜리 교훈도 있고, 천만 불짜리도 있고, 아주 귀한 교훈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5~6절에 보면,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구약 시대에 일어난 사건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데,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정신 차리고 깨달아 이 교훈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 1~7절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보세요.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순종할 때에는 복을 받았고, 불순종할 때에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기서 우리는 큰 교훈을 얻습니다. 순종하는 것이 축복 받는 길이고, 순종하는 것이 잘되는 길이고, 불순종하는 것은 저주 받는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이 교훈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교훈을 깨달은 후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바르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둔해서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짓을 반복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교회를 하루에 세 번 이상 갔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그것이 제 평생에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목회하는 것에 축복 받고, 교회가 잘되는 길이 무엇인지, 어렸을 때부터 보면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붙잡고 사니까 축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해보고 싶은 대로 다 해봤습니다. 그리고 결론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거기서 교훈을 얻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멍청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결론은 뻔합니다. 유혹 받지 마세요. 흔들리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사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사세요. 교훈을 꼭 붙잡고 사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으려면,
첫째, 교훈 받은 대로 행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날마다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둘째, 말씀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말씀을 외우고, 성경을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셋째, 성경에 보면,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성찬예식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은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생활을 잊지 말라고,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을 지킵니다.
이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려면, 주일마다 감사예물을 드리는 생활을 해보세요. 그러면 잊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늘 감사하며, 자신에게 은혜 베푼 사람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잊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늘 기억하며 살게 됩니다.
늘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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