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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함이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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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7 11:13 조회3,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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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함이 없는 삶

 

후회함이 없는 삶

2010년 03월 19일(금요철야)

본문 / 로마서 11:29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것이 없습니까? 저는 후회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걱정을 많이 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리기 때문에 나가서 돈을 벌 수도 없고, 가난을 해결할 수 없어서 밤낮 걱정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이전보다 더 가난해졌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얼마나 많이 걱정했는지, 그 당시에 찍은 사진은 보기도 싫습니다. 오죽 했으면 제가 죽고 싶다고 생각했겠습니까. 금식기도하다가 죽으려고 생각했겠습니까.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나니 괜히 걱정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먹을 것을 다 준비해놓으셨고, 학비도 준비해놓으셨고, 장학금까지 준비해놓으셨고, 가장 좋은 길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걱정해서 얻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걱정했던 것이 억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걱정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걱정거리가 몰려온다 해도 절대 걱정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렸을 때에 걱정한 것이 후회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제 일생에 대한 계획을 아주 간단하게 세웠습니다. 제일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를 졸업한 후에 목사가 되어 우리나라를 복음화한 후에 하나님 나라에 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는 저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고, 입학할 때부터 장학금을 받게 하셨을 뿐 아니라, 대학교에 갈 때에는 합격자 발표가 나기도 전에 학비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아주 멋지게 인도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지도해주셨더라면, 누군가가 나에게 깨닫게 해주었더라면,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하고, 박사과정도 공부하고, 미국에 가서 공부해서 우리나라를 복음화할 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 일하려는 큰 꿈과 계획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공부할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직 한국을 복음화한 후에 주님 앞에 가겠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갈 때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많이 뽑지 않아 학교마다 학생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사는 것이 어렵다 보니 대학교에 가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여 박사가 될 수도 있고, 교수가 되어 대학교에서 강의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공부한 사람들 중에는 제가 보기에는 시시해보였는데 박사가 된 사람도 있고, 교수가 되어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학교 학장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그들처럼 생각하지 못하고,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후회스럽습니다. 제 믿음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나를 위해 항상 준비해놓으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믿고, 돈은 쌓아놓았다고 생각하고, 멋지게 계획을 세워서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가 목회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 목표를 세워놓고 진행하다 보면,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고,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지나고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모든 것이 넘쳤습니다.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괜히 걱정해서 시시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리 걱정한 것 자체가 믿음이 적은 증거입니다. 그래서 지나고 난 후 되돌아보니 매우 후회스럽습니다. ‘가장 좋은 계획을 세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지금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돈은 쌓아놓았다고 생각하시고, 가장 좋은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가장 멋진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후회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후회하십니까? 최근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분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진작 예수님을 믿을 걸’, ‘좀 더 일찍 교회에 나올 걸’하고 후회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몰랐다고, 교회가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다고 하며 후회합니다. 이제야 교회에 나온 것을 후회합니다.

 

과거에 경솔하게 말해서 말의 실수가 많은 것으로 인해 손해를 많이 본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어리석은 짓임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며 ‘다시는 쓸데없이 말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다가 무슨 일로 인해 교회에 다니지 않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자신이 교회에 다니지 않은 기간 동안 손해를 본 것이 두고두고 후회스러웠습니다. 이 사람은 교회 생활을 등한히 하고, 교회에 다니지 않아서 손해본 것을 생각하며 안타까워합니다.

 

교회에 분쟁이 일어나면 입을 꾹 다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앞장서서 싸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나중에 믿음도 병들고 마음도 병들고 육신까지 병들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망한 후에야 ‘왜 내가 어리석은 짓을 했나’라고 후회합니다.

분쟁이 일어나는 교회를 보면, 사람들끼리 모여서 쑥덕거릴 때에는 사람들이 흥분합니다. 자기가 가장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싸우는 데 앞장섭니다.

그러다 보면, 교회는 분열됩니다. 교회에 문제가 가득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허물이 드러나 망신을 당합니다. 믿음이 없어집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병들고 망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면 자신이 어리석은 짓을 했음을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분쟁이 일어나면, 입을 꾹 다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성령께서 해결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절대 어리석은 짓 하지 마세요.

 

서울 강남에 살던 분의 이야기입니다. 서울 주변에 신도시가 생기니 그곳의 땅을 사고, 아파트를 사두면 나중에 몇 배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집을 싼 가격에 팔고 이사 갔습니다. 서울 주변 신도시의 땅이 살 때보다 몇 배로 올랐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두 채 샀는데, 아파트 가격도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남에서 살던 집의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 자신이 판 가격보다 50배가 올랐다고 합니다. 신도시에 아파트 두 채가 있지만, 신도시의 아파트 두 채의 가격을 합해도 강남의 아파트 한 채 값도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 장로라는 분이 돈에 눈이 어두워져서 재산을 늘리려고 교회 옆을 떠났다가 엄청나게 손해 봤습니다. 그래서 많이 후회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후회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와 지식이 완전하시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정확하게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도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은 생각도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도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행하심도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들도 후회할 일을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후회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우리는 그들처럼 후회할 일을 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첫째,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나안 땅에 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단을 쌓고 장막을 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이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일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평생 후회되는 일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결정하려 할 때에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이삭을 보세요. 창세기 26장에 보면,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삭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이삭이 기도를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창 26: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이삭은 그 해에 농사를 지어 백 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삭은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신앙으로 사는 것, 믿음으로 사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엎드리세요.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세요. “말씀해주옵소서.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가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족들을 데리고 무조건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결정한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 결정이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생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머리를 굴리고 꾀를 부리면, 고생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야 합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왜 흉년이 들게 하셨는가, 하나님께 이유를 물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믿음은 더 약해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아내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걱정이 있습니까? 자꾸 걱정된다는 것은 믿음이 병들었거나 믿음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꾸 걱정되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믿음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까? 좋지 않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굉장히 약해졌고, 믿음이 병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12장 11~13절에 보면,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애굽에서는 아내가 예쁘면 아내를 빼앗고 남편을 그 자리에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남편에 대해 잊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너무 예뻤기 때문에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만큼 약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죽을병에 걸렸다 해도, 하나님께서 죽이지 않으시면 살아납니다. 건강하다고 해서 오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장로님은 연세가 일흔이 넘으셨는데, 젊은이와 팔씨름을 해도 다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장로님이 100세까지 사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장로님이 섬기셨던 교회의 담임목사님은 매우 허약하셨습니다. 힘없이 말씀하시고, 몸도 매우 야위셨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90세가 넘으셨음에도 살아계십니다.

건강하신 분은 교만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아브라함은 살기 위해 사람의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그래서 사라에게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믿음 없는 행동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이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라가 너무 예뻤기 때문에 바로의 신하들이 바로 앞에서 사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바로가 사라를 궁에 데려오게 했습니다. 바로가 보기에도 사라가 예뻤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사라를 아내라고 하지 않고, 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안심하고 사라를 궁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를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막힌 일입니까.

마태복음 1장 1절에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메시아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애굽의 바로에게 아내를 빼앗긴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바로와 바로의 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하셨습니다.

바로는 아브라함을 불러서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사라를 데려가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거짓말한 것 때문에 망신을 당했습니다. 위기는 모면했지만,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그리고 아브라함은 또 한 번 후회할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의 말만 듣고 애굽 여인 하갈을 자신의 첩으로 받아들이고,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은 사라의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아내 사라의 말만 듣고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정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일부다처제가 일반적인 관습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많이 죽었습니다. 여자는 많은데, 남자는 귀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남자가 많은 여자를 아내로 두어 자녀를 많이 낳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100명이 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 사회였기 때문에, 사라는 아브라함이 하갈을 통해 자식을 낳는다고 크게 잘못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2장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려면, 자자손손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민족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를 통해 이루신다는 것이지, 자손이 생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창세기 1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7장 15~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8절에 보면,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라가 낳은 이삭의 자손이라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를 통해 아들이 태어날 것이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번창할 것이라고 아주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으니 아브라함과 사라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렸어야 합니다.

아무리 사라의 나이가 많고, 생리가 끊어진 지 오래되었다 해도,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렸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사라는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지 10년 만에 애굽 여인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브라함은 85세에 하갈을 첩으로 들여 임신하게 해서 86세에 아들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때부터 아브라함의 가정에 풍파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6장 4~6절에 보면,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은 후, 아브라함의 가정에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창세기 21장 8~12절에 보면,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갈과 이스마엘을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지 않지만, 하갈과 이스마엘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겠습니까. 그리고 하갈과 이스마엘이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이때부터 이스마엘은 이를 갈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과 이스마엘은 서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 비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랍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세계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아브라함이 이것을 본다면, 얼마나 후회하겠습니까. 당시에는 작은 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류 역사에 뼈아픈 비극이 될 것이라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아브라함처럼 후회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흉년이 오고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생각을 따라 살지 마세요.

먼저 하나님 앞에 물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대로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생각을 따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야곱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데, 인간적인 방법으로 형에게서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축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야곱에게 아주 후회스러운 사건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습니다. 이삭은 40세에 리브가와 결혼했고, 20년 동안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60세에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창세기 25장 25~26절에 보면,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쌍둥이 형제 야곱과 에서는 어머니의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싸웠습니다. 창세기 25장 22~23절에 보면,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작은 아들이 더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작은 아들이 더 축복을 받아서 형이 아우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그대로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금까지 다 이루어졌습니다. 맞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성경에 기록된 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시고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읽으실 때에 “아멘”하고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도 가감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도 완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도하다가 응답 받으면, 이미 다 된 것으로 믿습니다. 언제나 응답 받은 대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자가 큰 자보다 더 강해져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실 뿐 아니라, 신실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주십니다.

 

아버지 이삭이 에서를 축복하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막으셨을 것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야곱에게는 그렇게 할 만한 믿음도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염소를 잡아서 별미를 만들고, 염소 새끼의 가죽을 손과 목에 입혔습니다.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이기 위해 마치 자기가 에서인 것처럼 꾸몄습니다. 그렇게 해서 야곱은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다 받았습니다. 형의 축복을 가로챈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야곱은 형 에서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었고, 형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에서는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창 27:41)’고 생각했습니다.

자칫하면 이삭은 한꺼번에 두 아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브가는 야곱에게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창 27:42~44)”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야곱은 라반의 집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20년을 보냈습니다. 야곱은 부모님과 함께 살지 못하고,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쌍둥이 형과 원수가 되어서 사니, 집안 꼴이 얼마나 한심합니까.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 결국 야곱은 아버지와 함께 살지 못했고, 아버지의 재산을 전혀 물려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모든 일이 다 된다면, 세상에 재벌이 되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인간의 수단과 방법에 의해 부자가 되고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은 만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야곱은 헛수고한 것입니다.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채려고 간교한 짓을 했는데, 자신이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헛수고했을 뿐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평생 후회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야곱과 같이 실수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후회할 일은 다시 하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축복받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만큼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그릇이 커야 합니다. 믿음의 그릇만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아무리 축복해주셔도 다 받지 못합니다.

 

사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앞장서서 가나안 땅에 쳐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땅을 열두 지파대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땅이 이스라엘의 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땅을 미리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다 지파는 배분받은 땅에 쳐들어가서 가나안 족속을 멸하고, 그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다른 지파들은 배분받은 땅을 점령하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셔도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복 받을 수 있는 큰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복 받을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야곱은 믿음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28장 20~22절에 보면, 야곱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야곱의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의 꿈과 소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은 세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야곱의 결심이 아주 중요합니다.

첫째, 야곱은 “나는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나의 하나님으로 섬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둘째, 야곱은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집, 성전을 생각했습니다.

셋째, 야곱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결심했습니다. 십일조 생활을 철저히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야곱은 이렇게 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야곱의 세 가지 결심은 야곱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나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셔서 아버지의 집으로 평안히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다면, 야곱과 같이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꿈과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이렇게 믿겠습니다. 이렇게 신앙생활하다가 주님 앞에 가겠습니다.”라고 자기 나름대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구한다면, 반드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셋째,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고, 항상 깨어 기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5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거룩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듭니까. 거룩하게 되는 것도 힘들지만,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은 더 힘듭니다.

거룩해져도 다시 더러워지면, 거룩해진 것이 아무 소용없습니다. 거룩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룩한 삶을 계속 유지하는 것, 거룩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항상 거룩하게 살려면,

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은혜 받고, 성경을 배우며 은혜 받고, 성경을 연구하며 은혜 받고,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은혜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려면, 교회 출석을 잘 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철저하게 참석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깊이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성경을 읽다가 불을 받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다가 눈물이 쏟아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거꾸러지기도 하고, 성경을 읽다가 불을 받아서 기도하기도 합니다. 성경 공부에 참석해서 은혜로운 말씀을 공부함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⑵ 날마다 기도생활에 성공해야 합니다.

목회자라 할지라도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면, 심령이 메마르고, 믿음이 병듭니다. 목회자라고 할지라도 기도생활에 실패하면, 모든 것을 실패합니다. 목회도 실패하고, 신앙생활도 실패합니다.

기도생활은 호흡과 같습니다. 호흡이 끊어지면 죽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도생활이 중단되면, 믿음이 병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기도생활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시간이 없으면, 길을 가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주부는 청소하면서, 설거지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시험을 치기 전에 기도하고, 시험을 치면서도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깨닫게 해주세요. 기억나게 해주세요.”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시험을 치면서도 은혜를 받습니다.

 

솔로몬은 밤낮 먹고 마시고 즐기며 육신의 쾌락만 추구했습니다. 밤낮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타락해서 불행한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전도서에 보면, 솔로몬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한 일을 돌이켜보니 헛되고 헛되다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짓을 했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는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날마다 성경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솔로몬이 좋은 머리로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했더라면, 아마 구약성경에 대한 주석을 쓸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 나라에서 높은 사람들과 귀빈들이 찾아왔을 때, 솔로몬이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고 전했다면, 그때 세계가 복음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기도생활도 올바로 하지 않았습니다. 밤낮 술 마시고 즐기느라 기도할 새가 있었겠습니까. 성경 볼 시간이 있었겠습니까. 성전에 가서 제사드릴 시간이 있었겠습니까. 밤낮 먹고 마시고 즐겼습니다.

 

신앙생활은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에 게으르면, 그 사람의 신앙은 병듭니다.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 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생활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생활이 건강해지고, 우리의 믿음이 건강해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면, 죄 지을 시간이 없습니다. 술 마시고 돌아다닐 시간이 있겠습니까.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입니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 것인지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면, 죄 지을 시간이 없어집니다. 쓸데없는 짓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쓸데없는 짓을 하다 보면,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성경 볼 시간이 없습니다. 예배드릴 시간이 없습니다.

솔로몬이 얼마나 후회하고 있습니까. 솔로몬처럼 후회할 일을 우리가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중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에 제 삶에 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째, 예배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

둘째, 하루에 세 번 교회에 가서 기도한다.

셋째, 날마다 성경을 1장 이상 읽는다.

이 세 가지를 결심하고, 무조건 지켰습니다.

 

학교에 갈 때에 교회에 가서 기도한 후에 학교에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에도 교회에 가서 기도한 후에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 난 후에 교회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절대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많이 읽을 때에는 수십 장을 읽기도 하고, 하루에 1장은 반드시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결심한 대로 지키려고 하다 보니 쓰러져도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도 명심하세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렇게 살겠다.”라고 여러분 나름대로 결심하세요. 목표를 세우세요.

그렇게 하면, 죄 지을 시간이 없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보람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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