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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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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3 15:33 조회3,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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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

2009년 09월 20일(주일예배)

본문 / 로마서 9:27~29

 

우리는 우리나라가 완전히 복음화 되어 국민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가 복음화되어 전 세계 모든 민족이 예수님을 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극소수의 사람들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 시대에 전 세계에 사람이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지만, 홍수 심판이 일어났을 때,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구원받은 자가 없습니다.

소돔 고모라가 유황불로 심판받았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롯과 그의 두 딸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멸망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전도해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교회에 딱 한 번 오고 나오지 않습니다. 몇 개월 나오다가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고, 어렸을 때에는 교회에 나오다가 나이가 들어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음을 들은 사람, 전도를 받은 사람, 교회에 한두 번이라도 나온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습니다. 택함을 입은 자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신 사람, 택하신 사람을 가리킵니다.

 

본문 로마서 9장 27절에 보면,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번창해서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다고 할지라도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해서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남은 자만 구원을 받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 예언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해서 다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하여 멸망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구원받은 사람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사울 왕, 다윗 왕, 솔로몬 왕 때까지는 하나의 왕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과 혼인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이방 여인을 많이 데려다가 아내로 삼아 함께 살았습니다. 이방 여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눈으로 보고 배운 것이 우상숭배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솔로몬이 자기를 데리고 간 것입니다. 그들은 우상숭배 하는 것밖에 모르니 우상을 가져가 그대로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결국 솔로몬도 많은 이방 여인들에 의해서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했습니다. 하나님의 책망을 두 번이나 들었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열왕기상 11장 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그대로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나라가 둘로 나눠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는데,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책망하시고, 진노하셔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죄로 말미암아 나라가 둘로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북쪽은 이스라엘로, 여로보암이라는 사람이 왕이 되었고, 열두 지파 중에 열 지파가 북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남쪽은 유다 나라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습니다.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 이 두 지파가 모여 작은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하나는 벧엘, 하나는 단에 세웠습니다. 성전이 없으니 산당을 짓고 사신우상을 섬겼습니다.

레위 자손만 제사장이 될 수 있는데, 아무나 제사장이 되게 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했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저버리고 타락하니 결국 앗수르 군사의 침략을 받아 이 나라가 먼저 망했습니다.

남쪽 유다에는 여호사밧 왕이 있었는데, 이 왕은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아합 왕의 바알 신을 섬기는 딸들을 데려다 며느리로 삼았습니다. 결국 유다 왕들, 여호사밧의 아들들도 부인을 따라 바알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북쪽과 똑같이 망했습니다.

 

교회에서 불신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특히 믿음이 신통하지 못한 남자들이 신앙이 좋은 여자를 찾지 않고 예쁜 여자만 찾다 보니 믿음이 없는 여자를 만나기도 하고, 술집 아가씨를 만나 결혼합니다. 다행히 여자가 마음이 착해 남편을 따라 교회에 나오면 좋은데, 여자가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사신 우상을 섬길 경우에는 남자는 평생 고생합니다.

여자는 점점 세지고 남자는 약해집니다. 그러니까 남편은 자신의 신앙 지키기도 힘듭니다. 아이들은 타락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아이로 자라나 완전히 하나님을 모르는 집안이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자가 믿음이 좋고, 은혜를 받았을 경우에는 남편도 예수님을 믿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남편을 예수님을 믿게 하고, 잘 믿지는 못하더라도 믿는 척이라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랍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많은 세월을 허송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불신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숫자는 많아졌지만 다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서 다니엘과 같은 ‘남은 자’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본문 로마서 9장 29절에 보면,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타락해도. 다니엘과 같이 구원 받을, 남은 자가 있을 것이라고 이사야가 예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은 자’를 남겨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이스라엘은 소돔 고모라처럼 완전히 멸망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자’가 있게 하셨고, ‘남은 자’를 구원 받게 해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은 바꾸어 말하면 남은 자는 반드시 구원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로마서 11장 2~5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은혜로’라는 말입니다. 남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은 우상숭배를 하던 가정이었습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우상을 만들어 파는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집안이요,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집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가정에 찾아오셔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도 이슬람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가기도 하시고, 꿈속에 찾아가셔서 그를 부르시고 말씀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누가 전도하지 않았는데, 때가 급하니까 남은 자를 반드시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가셔서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십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선교사들을 찾아가 성경을 달라고 하여 성경을 읽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남은 자들입니다.

 

북한에도 이러한 남은 자들은 있습니다. 탈북자들 중에는 이불 속에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극동방송을 통해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게 된 사람이 많습니다. 이불 속에서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탈북자 중에 목회자가 된 분도 있습니다. 친구가 성경을 줘서 읽다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들어가면 죽는다고 하는 수용소에 들어갔지만 죽지 않고 살아 나와 탈북을 하여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 자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탈북자 중에는 북한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청년2부의 한 형제는 단기선교로 중국에 다녀왔습니다. 중국에 가서 자기 고향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북한 땅을 떠나올 때의 모습 그대로 있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왜 북한 땅은 나무 한 그루도 심겨져 있지 않고, 아직도 가난과 죽음과 공포에 시달리는 땅입니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나도 북한 땅을 보며 울고 있단다. 내가 북한을 향해 날마다 울고 있을 때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에스겔 37장 말씀을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 기도자들을 하나님께서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가 되고 다시는 나누어지지 않을 것이고, 한 왕이 다스린다는 말씀을 주셔서 이 나라가 회복되고, 통일이 된다는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청년은 “주님, 살고 싶어서 목숨 걸고 떠나온 북한 땅, 이제 빚진 마음에 생명을 주러 다시 가야 하는 땅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부모 형제, 그리운 친구들, 그리운 사람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입니다. 북한 땅, 기억조차 하기 싫었던 땅, 지옥의 땅인 줄 알았는데 제가 다시 가야 할 땅, 제가 섬겨야 할 조국이었습니다. 제 인생을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저의 눈물이 있기 원합니다. 저를 사용해주옵소서. 제가 서 있는 이곳이 주님을 예배하는 곳이 되기 원합니다. 제가 기도하는 이 땅이 주님을 예배하는 땅이 되기 원합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할 일이 있습니다. 북한 동포와 탈북자들을 위한 기도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나와 있는 탈북자들을 돕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한 땅에 와 있는 탈북자들을 우리가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그들을 도와 직장도 마련해 주고, 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우리가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한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들을 위해 우리가 학교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특별히 교육을 시키고 신앙 무장을 시켜서 북한을 복음화 하는 일꾼이 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탈북자 중에 은혜 받고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키우는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탈북자 중에 신학교에 가겠다는 사람, 선교사가 되겠다는 사람, 목사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뒷바라지를 해서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 2만 명의 탈북자들을 복음화 하고, 통일이 되면 북한에 가서 북한을 복음화 하는 일꾼으로 만드는 일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번 주간에 특별히 마음에 결심하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이러한 놀라운 새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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