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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4장

그 보다 큰일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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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25 12:16 조회5,818회 댓글0건

본문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

 

그보다 큰 일도 하리라

2007년 11월 09일(금요철야)

본문 / 요한복음 14:12~14

 

저는 언젠가부터 제게 엘리사에게 주신 영감의 7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엘리사보다 더 큰 일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둘째, 시대적으로 볼 때 지금의 시대는 엘리사 시대와 비교되지 않습니다. 너무 악하고 타락했으며 복잡합니다. 그래서 엘리사보다 7배의 영감을 받아야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어떤 병이라도 다 고쳐주셨고, 심지어 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그 어떤 선지자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고, 많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것이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에게는 불가능이 없었습니다. 누구를 감히 예수님과 감히 비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주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그 당시에는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였어도 몇 만 명이 모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백만 명이 모였습니다.

 

저는 부산 시민 400만 명을 모두 예수님을 믿게 하고, 우리나라를 복음화하며, 열방을 향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모두 믿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엘리사 영감의 7배를 더하시면, 아마 굉장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부산 뿐 아니라 제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리고,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활동범위를 보면, 이스라엘, 갈릴리와 유다를 다 합해도 면적이 경상남북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보다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행할 역사가 얼마든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본문에 보면, 누가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지 기록되어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가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구하든지’입니다. 무제한입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우리가 하는 것 같으나, 실은 주님이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예수님이 행하신다고 약속하실 수 있고, 약속대로 행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목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목적대로 해야 하며,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의 중심에는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게 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하실 축복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을 말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하신다면 불가능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신 일도 할 수 있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므로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호수아 1장 7~8절에 보면,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큰 일을 행하시려는 때인데, 그때 여호수아에게 명령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매번 그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전하고 가르치며 항상 말씀 속에 살아서 절대 흔들리고 치우침 없이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형통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주의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일을 크게 많이 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어떻게 영광을 돌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면, 주의 말씀과 계명대로 지키고 살면서 그 일을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집니다.

 

죄를 범하고 음란하게 살면서 큰일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큰 망신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일을 많이 했고, 능력을 많이 행했으나, 주님은 그 사람을 모른다고 하며 그들과 전혀 상관없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안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면 안 되며, 불법을 행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사업, 취직, 대학 입시 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등 큰 기도제목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분들이 먼저 돌이켜야 하는 것은 ‘내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고 있느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죄가 있는지 돌이켜봐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떠오른다면 철저히 회개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구해보십시오. 정말 응답이 빠를 것입니다

 

회개의 열매는 하나님 앞에 그냥 자신이 범한 죄를 가지고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애통하며 부르짖는데, 회개하다가 불을 받을 때까지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날 때까지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 역사가 있기까지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회개를 온전히 한 것입니다. 심령이 정결해져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기뻐하시는 사인이 나타납니다.

회개하다가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영안이 밝아지고 깨달음이 오고 생각하지도 못한 죄들이 떠오르고, 10~30년 전의 죄가 생각나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죄인 중의 괴수라는 자백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회개의 열매가 나타나고, 온전한 회개를 한 것입니다. 자신의 죄가 깨달아져서 성령이 우리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감사하고 감격해서 눈물이 절로 나오며 주님을 위해서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은혜 받는 순간, 사람이 변합니다. 성품과 인격의 변화가 일어나고, 생각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뿐 아니라 능력이 임합니다. 기도의 능력, 경건의 능력, 말씀대로 사는 능력, 마귀와 싸워 이기며, 환난에도 이기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간구할 때, 내가 정욕을 따라 기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2~3절에 보면,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구해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정욕을 따라 구한다는 것은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는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응답해도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구해도 하나님이 응답하셨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의 교만을 꺾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느 회사에 다니는 성도가 앞으로 다른 회사에서 자신을 부르면 무조건 가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어떤 회사에서라도 자신을 부르면 가겠다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른 회사에서 자신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응답이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지옥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무엇이 문제입니까? 회사를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하나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오라고 하든지 그냥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어디에서라도 오라고 하면 가겠다고 기도하는 것은 교만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이런 사람은 고생을 많이 하고 회개를 많이 해야 합니다. 회사를 떠나게 될 때 자신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형편상 불가불 떠나게 될 때, 선택의 여지가 없이 떠나게 될 때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면서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입시생들도 정욕을 따라 구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어느 대학에 합격시켜달라고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기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대로 합격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것은 응답이 되어도 축복이 되지도 않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도 않습니다.

저는 제가 이 대학에 합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하나님의 삶을 사는 데 유익하다면 합격뿐 아니라 학비까지 모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학교에서 교만하거나 방탕하고 타락하여 주를 위해서 살지 않게 된다면, 제발 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고 기도했습니다. 고3 때 1년 내내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욕심을 완전히 내려놓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가 어떻게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시험치고 합격발표를 기다리는데 장학생으로 결정되어 장학금이 왔습니다. 입학금을 내고도 남는 엄청난 액수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결혼을 위해 기도할 때에도 무조건 좋은 짝을 만나게 해달라고 막연히 기도하면 안 됩니다. 나에게 있어서 좋은 짝이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기도해야지, 막연히 기도하면 진짜 좋은 짝을 만나도 알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왜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싶은데, 함께 갈 수 있는, 적당한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사람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고 하는데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저는 평생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든 일이든 제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만 순종하고 싶어서 말씀해달라고 가르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한 기도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아프리카든 울릉도든 갈 것이기 때문에 저와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조건은 일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루어주셨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병에 걸렸을 때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참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오래 살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을병에 걸렸을 때 덮어놓고 살려달라고 했던 것은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가 생명을 15년 연장 받은 후의 기록이 없습니다. 그가 15년 동안 더 살 때, 아들 므낫세를 낳았는데, 그가 죽었을 때 므낫세가 12세였습니다. 므낫세가 12세에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이방 왕들보다 더 우상숭배하고, 온 나라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소원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축복을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부자가 되고 명예를 얻고 출세해도 아무 의미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한 계획과 소원이 있습니까? 무조건 응답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소원을 가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십시오. 그렇게 기도할 때, 얼마나 멋지게 이루어질지 모릅니다. 이런 간증거리들이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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