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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3장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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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15 13:16 조회4,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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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2016년 11월 13일(주일예배)
본문 / 요한복음 3:1~13

본문 말씀은 아주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교회 다니는 사람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본문 요한복음 3장 3절에 보면,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인격이 훌륭하고 신앙심이 돈독하고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랍비, 율법 박사, 산헤드린 공회원으로,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1등으로 천국에 들어갈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충격적인 말씀입니까.

평생 신앙생활을 하고 봉사하고,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 등의 직분자로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보다 충격적인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겉을 보면, 100% 신자인 것 같으나,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요 3:4)”라고 질문했습니다.
늙은 사람이 어떻게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어린 아이처럼 질문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5~8)”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니고데모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요 3:9)”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를 책망하시며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 3:10~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3장 1절에 보면,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이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안식일도 철저히 지킵니다. 밭에서 거둔 것의 십일조까지 철저히 드립니다. 1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성경을 열심히 보고 연구하여 율법 박사입니다. 이렇게 종교적 열심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렸습니다. 누가복음 11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세상적으로 보면, 종교적 열심이 누구보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들에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곧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사랑하지 않는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린 것은 믿음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린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회개하지도 않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5~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그 당시 바리새인들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해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3장 1절에 보면,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지도자였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개역한글판 성경에 보면, 유대인의 관원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 공회원이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원은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다 쥐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사형시킬 수 있는 권한만 그들에게 없었습니다. 로마에서 사형집행권만은 그들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모두 산헤드린 공회에서 집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권세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니고데모는 이스라엘의 선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듭나지 못했습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나지는 못했지만, 평소에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도 들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만나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예수님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 3:2)”라고 말했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니고데모가 알았다면,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밤에 예수님을 찾아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왜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까? 자기체면 때문입니다. 자기는 나이도 들었고, 권세도 있고, 바리새인 중에서도 존경 받는 바리새인인데,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요 시골 청년을 찾아가서 얘기한 것이 소문날까 싶어 두려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창녀 등의 죄인들을 가까이하시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찾아간 것이 소문나면, 망신당할까 싶어서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누구신지 똑바로 알았다면, 니고데모는 예수님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주여, 저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거듭나야 한다,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이 세상에 태어나 이런 말씀을 처음 들었을 것입니다. 누가 니고데모에게 이런 말을 했겠습니까.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 받았을 것입니다. 잘 이해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거듭남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거듭난 사람만이 거듭남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자기가 거듭났기 때문에, 자기가 체험했기 때문에 거듭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거듭남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은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요 3:4)”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물과 성령으로 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학자들마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 복음을 듣고 그대로 믿을 뿐 아니라, 회개함으로 구원 받아 천국에 들어가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은 지금까지 우상숭배하고 지금까지 제멋대로 산 것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달라집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거듭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의 말씀을 들은 사람이 다 믿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은혜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됩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을 뿐 아니라, 회개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에 보면,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께서 구원의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그것을 믿게 하십니다. 복음을 믿어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으면, 그 후에는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천국에 갈 때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로마서 1장 2절에 보면,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장차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그러면 모든 죄에서 해방될 것이다.’ 이보다 더 복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죄 때문에 저주 받아 고생하고, 지옥에 가게 되었는데, 죄 문제를 해결해주실 분이 오신다니 이보다 복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복음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복음을 믿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십니다.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8절에 보면,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5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모인 교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믿음으로 거듭나게 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회개 중에 가장 큰 회개는 세상만 바라보고 살던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 빠져있던 사람이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라고 하며 주님 앞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것처럼,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큰 회개입니다. 결정적인 회개는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살던 사람이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적은 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되는 것은 자신의 노력과 판단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3절에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은 지옥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되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아무나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릴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요한복음 6장 37~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4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께 나아온 것은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 사람이 끌고 온다고 해서 올 수 있습니까.

에베소서 2장 8~10절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행함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해주셨습니다.
행함으로는 우리가 구원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 받게 해주셔서 우리가 구원 받았습니다.
믿어야 구원 받는데, 마음대로 믿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남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요 3:4)”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 3:5~7)”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육신의 부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성령의 은혜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거듭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본문 요한복음 3장 7~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만,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면, 나뭇가지가 흔들립니다. 그것을 보고 바람이 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거듭난 사람은 자신이 거듭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십자가의 양쪽 옆에 있던 십자가에 두 강도가 못 박혀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은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말했습니다.
그 강도는 거듭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평생 강도짓을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그런데 그는 거듭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그 강도가 거듭난 증거를 찾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3장 39~41절에 보면,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강도는 자신은 죗값으로 이렇게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회개한 자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강도는 예수님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증인이 아니고, 의로우신 분이심을 증언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속에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그 강도는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라고 말했습니다.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실 것입니다. 그때 자기를 기억해달라고 했습니다.
“나를 기억하소서”라는 말에는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나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나를 받아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해주시옵소서.’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말씀하셨습니다.

강도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에게 생겼습니다. 다른 편의 강도는 예수님을 비방했지만, 이 강도는 예수님께서 메시아시요, 구원자이심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도는 구원 받았습니다.
이 강도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이 태도를 보면, 이 강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속에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 보면,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첫째,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십니다.
둘째,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깨달았다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산다면,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십니다.
셋째, 나에게 변화가 생기고, 나에게 아름다운 열매가 생기는 것을 보면,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애씁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요한일서 3장 10절에 보면,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거듭난 자는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에게 불의한 짓을 하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3장 14~15절에 보면,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형제를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이웃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요, 영생을 얻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입니다.

거듭난 사람에게는 빛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에베소서 5장 8~9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거듭난 후에는 빛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점점 착해지고 의로워지고 진실해져서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점점 변화되어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은혜를 받을수록 믿음이 좋아집니다. 믿음이 좋아질수록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과 가치관, 세계관, 성품이 변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은혜 받은 사람은 아름다워집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려고 합니다. 요한복음 8장 2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천국 복음을 전함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 받게 하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전해서 많은 영혼을 구원 받게 하는 것을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 중에서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4절에 보면,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면,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으면, 어떻게 복음을 들을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들으면, 예수님을 믿을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왜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고 했을까요? 우리가 전도한다고 다 믿습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은혜를 받게 하시고 믿음이 자라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우리를 통해 영광 얻으시고 우리에게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공로로 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장차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고, 예수님과 함께 면류관을 쓰고, 예수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리는 자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에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거듭난 사람에게는 확실한 변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기 때문에 전도할 때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신자들이 전도를 많이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에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으니 기쁘고 좋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변하는 것을 우리 반 친구들이 다 알았을 것입니다. 저는 열심히 전도해서 친구들을 교회로 데리고 갔습니다. 친구들이 제 말을 잘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많이 해야겠다. 그래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고 전도해서 제가 평생 복을 받았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효자, 효녀는 ‘어떻게 하면 부모님께 잘해드릴까’라고 생각하고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은혜를 받고 거듭나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확실히 거듭나고 변화되어 열매가 나타나면, 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은 모두 이미 거듭난 성도인 줄 믿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열매를 눈으로 보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게 하여주옵소서. 날마다 변화되는 모습이 아름답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생각이 변화되고, 행동이 변화되고,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우리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세계관이 변화되고,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어서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주옵소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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