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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3장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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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29 15:43 조회7,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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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2016년 11월 27일(주일예배)

본문 / 요한복음 3:14~15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인류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절망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이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 복된 소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부터 읽다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은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셨지만, 우리가 그것을 모르거나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타락한 아이들은 부모가 아무리 사랑해도 부모의 사랑을 깨닫지 못합니다. 잘못된 학생들은 선생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으셨다면,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살아있을 수 없습니다. 죗값으로 인해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병환자의 비극이 무엇입니까? 나병환자는 뜨거운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자신의 몸이 얼어붙어도 차가운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깨닫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부모가 먹고사는 것 때문에 고생하느라 자식들을 잘 돌보지 못하지만, 자녀들은 ‘부모님이 나 때문에 저렇게 고생한다’라고 생각하고, 좋은 옷을 입지 못하고, 좋은 음식을 먹지 못하고, 용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지만, 고생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산다면, 그런 자녀들이 효도하게 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줄 믿습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모르던 것을 저 선생님 때문에 알게 되니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모범적인 학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만큼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렵게 살고, 기쁜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행복을 느낄 만한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항상 기쁨이 넘치고 행복하게 산다면, 이 사람은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온갖 고생을 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히 고통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때때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고, 고생하는 사람에게 무관심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3장 16~18절에 보면,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주님의 사랑을 안다면,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언제나 기억하는 사람은 기꺼이 사랑을 행하고 진실하게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까?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로마서 5장 10절에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면, 멸망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어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요,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14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모두 대속하시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우리 대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 받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게 되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깨닫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깨닫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변화됩니다. 죄를 깨달은 사람은 회개합니다. 회개한 사람은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충성하고 헌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된 사람을 귀하게 쓰셔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로운 교회에 다니다 보니 비록 어렸지만 은혜를 받았습니다.

누가 회개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열심히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밤낮 무당을 데려다가 굿을 하는 가정이었으니 어른들이 고목 앞에 가서 빌면 저도 그 옆에서 빌었습니다. 절에 갔을 때에는 절하라고 하면 시키는 대로 절했습니다. 그렇게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어른들이 제게 술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시면, 술을 사오다가 먼저 술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도 죄의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고 난 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들의 입에 욕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욕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욕이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돌아서서 구석에 가서 회개한 후에 다시 돌아와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제 입에서 욕이 사라졌습니다. 철저히 회개하며 살다 보니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제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달으니 감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해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죄를 도말해주시고, 기억하지도 않으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니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불같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복음 전하는 것을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제 안에 솟아났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가기 전, 고등학교에 가기 전, “아버지,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데 도움이 된다면, 합격하게만 하지 마시고, 학비까지 모두 해결해주세요. 그러나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여 그 학교에 다니다가 제가 타락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면, 제 앞길을 막아주세요. 낙방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낙방하게 하지 않으시고, 장학금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은혜를 받고, 은혜 가운데 살다 보니 오늘의 제가 되었습니다.

은혜 받은 자는 변화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된 사람을 귀하게 쓰셔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대속의 제물로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해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내어주셨다면, 무엇이 아까워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7~11)”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30~3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다 준비해놓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아십니다. 우리가 어디가 아픈가도 아십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도 아십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도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독생자까지 내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그를 믿는 자마다’라는 말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 세리나 창기들까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옆에 있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는 평생 사람을 죽이고, 사람에게서 물건을 빼앗고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인간도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라도 죄 가운데 죽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누가복음 23장 39~41절에 보면,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강도 중 한 명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구원 받을 사람은 뭔가 다릅니다.

이 강도는 자신들이 행한 일을 생각하면 이렇게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회개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강도는 예수님을 똑바로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죄 없이 억울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다는 것을 이 강도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편에서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에게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이런 사람이 구원 받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에 보면, 강도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로마서 10장 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찾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강도는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믿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 보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심판 주로 재림하십니다. 영광의 주로 오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강도는 주님의 나라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예수님께 할 말이 없었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이 예수님께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강도는 예수님께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강도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강도에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은 낙원에서 예수님께서 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기록이 남아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해주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무신론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품이 신실하십니다. 말씀하신 것을 성실하게 지키십니다. 우리가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마치 공로인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이사야 55장 6~7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만날 만한 때’는 죄를 깨달을 때를 의미합니다. 자신이 죄인인 것과 자신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하나님을 만날 기회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때에 하나님을 불러야 합니다.

 

아모스 5장 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으면 살 길이 열립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보면,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 메시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모든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저주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니 저주까지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저주가 끝났습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에 ‘이것이 저주가 아닌가’, ‘내가 과거에 잘못한 것으로 인해 저주받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은 성경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저주를 속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은혜요, 믿어지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게 된 것이 은혜입니다. 행위가 완전해서 구원 받을 자는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행위가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죄가 있지만, 믿기만 하면 믿음으로 구원 받게 된 것이 은혜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되어 구원 받은 사람은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믿음으로 구원 받은 증거입니다. 누가복음 11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를 철저히 하고 안식일도 잘 지켜서 훌륭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마 3:7, 12:34, 눅 3: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둘째, 믿음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기쁨으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억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생길수록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말씀대로 살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만큼 순종합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 보면,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는 순종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나병을 고치려고 엘리사를 찾아갔을 때, 엘리사는 문 밖으로 나와보지도 않고 그의 사자를 보내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왕하 5:10)”고 말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이 말을 듣고 화를 냈습니다. 그때 나아만의 종이 나아만 장군에게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왕하 5:13)”라고 말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에게 가면 자신의 나병이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엘리사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을 때, 그의 피부가 마치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깨끗해졌습니다.

이처럼 순종할 때에 축복이 임합니다. 순종할 때에 구원 받습니다. 믿음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21장에 보면,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 21:28~31)”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뉘우쳤습니다.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순종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은 확실하게 달라집니다. 자신이 달라진 것을 자기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 자기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구원 받은 자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삽니다. 충성하고 헌신합니다.

 

요한복음 6장 37~4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자 중에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100% 구원 받게 하십니다.

 

로마서 10장 11~13절에 보면,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있던 십자가에 못 박혔던 강도가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여”라고 부른 것처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받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주님을 찾는 자, 주님께 손을 내미는 자, 주님께 나아가는 자는 절대 버림받지 않고 구원 받습니다.

 

민수기 21장 4~9절에 보면,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형통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가나안 땅으로 가지 않고 광야에서 맴돌았습니다.

모세가 가까운 길로 가지 않고 자꾸 맴돌고, 밤낮 만나와 메추라기만 먹어야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했습니다. 나중에는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민수기 16장에 보면, 고라가 이스라엘의 지도자 250명과 함께 반역했다가 산 채로 땅 속에 묻히는 무서운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을 쳤습니다. 이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전체에 염병이 시작되게 하셔서 14,700명이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매를 맞은 사람들인데, 또 다시 모세에게 불평하고 원망하고 달려들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하나님께서는 백성 중에 불뱀을 보내셨습니다.

불뱀은 무서운 독을 가진 뱀입니다. 그래서 불뱀에 물리면, 모두 죽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많은 사람이 불뱀에 물려 죽는 것을 보고 모세를 찾아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모세에게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민 21:7)”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불뱀을 거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 21:8)”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말을 믿고 모세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보니 신기하게도 살았습니다.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모두 산 것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구원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공로를 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놋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모두 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나아가는 사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주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 받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다 보면, 별별 일을 겪습니다. 때로는 죄 가운데 빠질 때도 있고, 절망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절망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주님을 의지하세요. 주님께 나아오세요. 주님께서는 주님께 나아오는 자를 절대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복음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남은 생애가 복될 줄 믿습니다.

원수 마귀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고, 절망하게 하고, 자포자기 하게 하고, 때로는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게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일어설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아감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의 은총을 경험하는 자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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