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첫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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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1 12:37 조회3,443회 댓글0건본문
예수님의 첫 표적
예수님의 첫 표적
2016년 10월 30일(주일예배)
본문 / 요한복음 2:1~12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에 비유했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고 사도 요한은 말했습니다(요 1:1).
그리고 천지와 만물 중 예수님 없이 지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며(요 1:3), 예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보면, 사도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증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가장 먼저 행하신 표적은 가나 혼인잔칫집에서 물이 포도주 되게 하신 것이라고 사도 요한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복음서에는 기록되어있지 않습니다.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다른 복음서에 빠진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이 표적은 하나님만 행하실 수 있는 표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가지고 계시지만,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기 위해 이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인간에게 지혜가 있고 능력이 있어도 물이 포도주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아오면, 예수님께서 한 순간에 물이 포도주 되게 하신 것처럼 변화됩니다.
물이 포도주 되게 하신 주님께 불가능한 것이 있겠습니까. 어떠한 인간이라도 주님 앞에 나아오면, 물이 포도주가 되듯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누가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양쪽에 있는 십자가에 두 강도가 못 박혀 있었습니다.
두 강도 중 한 명은 십자가에 못 박혀 있던 몇 시간 동안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고 의로우신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른 편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강도에게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눅 23:41)”고 말하며 그를 책망했습니다. 회개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눅 23:42)”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 강도에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말씀하시며 그를 축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오면,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큰 죄인이라도, 회복하기 불가능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 손을 내미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저를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하세요, 주님께서는 절대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도 일을 도와주기 위해 일찍 혼인잔칫집에 가셨던 것 같습니다. 혼인잔칫집의 주인은 예수님을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잔치에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포도주가 다 떨어졌습니다. 포도주를 적게 준비했는지, 손님이 예상보다 많이 와서 포도주가 모자랐는지는 모르지만, 포도주가 떨어져 없었습니다. 이것은 보통 큰 일이 아닙니다.
이때 혼인잔칫집 주인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기쁨이 충만하여 손님들에게 웃고 다니던 주인은 갑자기 근심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와서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말했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2장 4~11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혼인잔칫집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혼인잔칫집 주인은 예수님을 대접할 마음으로 예수님을 혼인잔치에 초청함으로 큰 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대접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지 복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7장 7~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잘 대접하면 잘 대접 받습니다. 주님께 잘 대접하면, 주님께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예수님께 잘 대접할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18장 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끼리 서로 대접하는 것은 예수님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에게 신경을 쓰고 사랑하고 대접하는 것은 예수님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10장 4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들에게 잘 대접하는 것은 예수님께 대접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1~4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 기도할 때마다 응답 받고, 어떤 문제라도 해결되는 축복을 받고 싶다면, 예수님께 잘 대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서로 대접하는 것이 예수님께 대접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어린 아이, 불쌍한 사람에게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일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평소에 나그네를 어떻게 대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계하고 두려워할 텐데, 아브라함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달려 나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창 18:3~5)”라고 말하며 그들을 영접했습니다. 우리 집에 오셨기 때문에 그렇게 영접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정성을 다해 그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알고 보니 천사들을 대접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해에 아들을 낳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한 것은 주님께 한 것과 같습니다.
열왕기상 17장에 보면, 기근이 들었을 때에 엘리야 선지자는 사르밧에 갔습니다. 한 과부에게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왕상 17:13)”고 말했습니다.
과부는 엘리야의 말에 순종하여 엘리야를 먼저 대접했습니다. 그랬더니 3년 반 동안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것은 주님을 대접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사람은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생각하기만 해도 복을 받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기만 해도 복을 받습니다.
창세기 28장에 보면, 야곱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0~22)”라고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미리 생각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나는 이렇게 살겠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저는 이렇게 살겠습니다. 저와 함께해주시고 제가 가는 길에서 저를 지켜주시고 제가 평안히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야곱이 이렇게 기도하고 떠났을 때, 하나님께서 야곱의 길을 형통하게 해주시고, 만사가 잘 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거부(巨富)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거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니 외삼촌 라반의 집도 거부가 되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아무렇게나 살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생각하세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생각하기만 해도 복을 받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을 아시고 다윗에게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대하 6: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성전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다윗은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성전을 짓고 싶다는 생각과 마음을 품기만 했는데도 다윗은 복을 받았습니다.
하물며 예수님을 대접한 혼인잔칫집 주인이 어찌 축복을 받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복을 달라고만 기도하지 말고 주님을 잘 대접하려 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 3장 22절에 보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으며 살았다고 했습니다. 비결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보세요.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생각하기만 해도 주님께서 주십니다.
둘째, 어떤 문제든 예수님께 기도하면 해결됩니다.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예수님께 알려드림으로 가나 혼인잔칫집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혼인잔칫집에 먼저 오셔서 일을 도우시던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는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다”고 알렸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 2:4)”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어머니께 “여자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를 이상하게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헬라 원어로 살펴보면, 왕이 왕후를 부를 때에 사용한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로서 최고로 높이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왕이 왕후를 높여 부를 때에 사용한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찬예식을 할 때, 떡과 포도주를 나눕니다. 떡은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살이 찢기시고 피를 쏟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성찬예식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모두 대속해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기억하기 위해 행하는 예식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께서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다”고 말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어머니는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오셨는가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는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에게 어떻게 이런 믿음이 생겼을까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을 때, 주의 사자가 그의 남편인 요셉에게 나타나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0~21)”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자신이 잉태한 아들이 메시아, 구세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마리아는 주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해결하시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해도 낙심하지 마세요.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세요. 우리의 힘으로는 100% 불가능하지만, 주님은 100% 가능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을 때에는 인간에게 부족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만드신 에덴동산은 낙원이었습니다. 천국과 비슷했습니다.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저주를 받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온갖 고생하며 살다가 병들어 죽고, 지옥에 가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주셨습니다(갈 3:13). 그리고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저주가 모두 물러갑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아브라함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나아오면 구원 받습니다. 어떤 문제든 예수님께 가지고 나아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아까워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반드시 주십니다.
누가복음 18장 1~8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불의한 재판장에게도 물러서지 않고 끈기 있게 요구하니 문제가 해결되었는데, 하물며 주님께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속히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든지 기도하세요. 낙심하지 마세요. 물러서지 마세요.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하세요.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기도했던 것처럼 목숨 걸고 기도하세요. 100% 응답될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죄악의 짐, 근심의 짐,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시고 싶으셔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짐을 해결해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습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인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말씀하시니 하인들은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습니다(요 2:7). 예수님께서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말씀하시니 하인들은 갖다 주었습니다(요 2:8).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최고급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가나 혼인잔칫집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 나병을 고치려고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엘리사는 신령한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이미 다 알고 있었습니다. 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문 밖에 나가 보지도 않고 사자를 보내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왕하 5:10)”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아만은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왕하 5:12)”고 말하며 화를 냈습니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가 엘리사를 찾아가면, 엘리사가 문 밖에 나와서 환영하고, 자기의 몸에 손을 얹고 정성을 다해 기도해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문 밖으로 나와 보지도 않고 사자를 보내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말했으니 나아만은 ‘군대를 데리고 와서 휩쓸어 죽여 버리겠다.’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가 몸을 돌려 분노하여 돌아가려 할 때, 그의 지혜로운 종이 그에게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왕하 5:13)”라고 말했습니다. 병이 낫는다면, 그것보다 더 한 일도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미입니다.
나아만은 그 말을 듣고 ‘내 병이 낫는다면, 그보다 더 한 일도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여 그래서 엘리사가 말한 대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린 아이의 살과 같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나아만이 요단 강에 몸을 여섯 번 씻을 때까지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엘리사가 일곱 번 씻으라고 했으니 일곱 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한두 번 순종해도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포기해버립니다. 그런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교회에서 수영로터리에 시온관을 살 때의 일입니다. 중도금을 내야 하는데, 아무도 헌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주간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제가 기도하여 응답 받은 것을 간증해도 성도들은 아무도 헌금하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중도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헌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금식하며 강단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오후 12시가 지난 후부터 은행 업무 마감 시간 전까지 성도들이 은행계좌로 헌금을 송금했습니다. 그래서 1억 8천만 원이 더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증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언제나 넘치게 주셔서 남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41년 동안 그 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쓰고도 남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든지 응답 될 때까지 기도하세요.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끝까지 물러서지 말고 기도하세요.
본문에 보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변하여 좋은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회장은 포도주가 어디서 났는지 몰랐습니다. 어디서 좋은 포도주를 가져왔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물 떠온 하인들은 알았습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은 알았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은 이런 기적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만 놀라운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믿음의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만 가지고 있는 믿음의 비밀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9절에 보면, 집사의 자격에 대해 말하면서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집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의 비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더라”는 자기만 가지고 있는 믿음의 비밀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큰 축복을 받습니다.
첫째,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에 보면,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데, 행함이 있는 산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죽은 믿음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100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생기는 순간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보면, 그 사람이 참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여 구원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죄가 있고 허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믿음의 증거는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애써보세요. 그것이 구원 받은 믿음의 사람임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둘째, 모든 복을 받게 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복이 따라다닙니다. 신명기 28장 1~14절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복이 따라다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신명기 6장 2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복을 누리며 살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10장 13절에 보면,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우리는 행복자가 될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한 사람만 복을 받게 되고, 믿음의 비밀을 갖게 됩니다.
셋째,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가를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살게 해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살아야 행복한 신자가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면, 말씀대로 사는 사람만 가지는 믿음의 비밀을 갖게 됩니다. 이 말씀이 우리 평생에 축복이 될 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복된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으로 받고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셔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고, 흔들림이 없는 확고한 믿음의 비밀을 갖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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