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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6장

가룟 유다의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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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1 14:53 조회3,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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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의 반역

 

가룟 유다의 반역

2016년 03월 06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26:14~25

 

본문에 보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에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5절에 보면,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곧 유월절이 다가오는데, 유월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오니까 그때는 예수님을 죽이지 말자고 의논한 것입니다. 민란이 일어나면, 곤란하니 유월절이 지난 후에 하자고 의논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이번 유월절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민란이 일어날까봐 망설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가룟 유다가 그들을 찾아가서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마 26:15)”라고 말했습니다. 가룟 유다가 돈을 밝히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들에게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마음으로 이미 작정했습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 보면,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가룟 유다가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생각한 것은 우연히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그런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평소에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담장도 없고, 문도 없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는 하루에도 별별 생각이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마태복음 12장 34~3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에 좋은 생각을 계속 하면, 좋은 생각이 쌓이고 쌓여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말을 하게 됩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좋은 생각이 꽉 차서 좋은 것을 말하게 되고, 바르게 행동하게 됩니다.

반면 악한 것을 생각하고 음란한 것을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란한 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란한 짓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가 생각한 것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 터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평소에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고, 고약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고약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는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는가에 따라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부끄러운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는가에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사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마귀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언 4장 23절에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지켜야 할 것은 마음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평소 우리의 생각 중에는 성령으로부터 온 생각이 있고, 마귀로부터 온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모두 성령으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중에는 마귀가 우리에게 집어넣어주는 생각도 있습니다.

우리가 욕심에 사로잡히면, 마귀가 주는 나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생각한 대로 말하게 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다윗이 낮잠을 자고 일어나 궁전 지붕에 올라가 바람을 쐬었습니다. 그때 우리아 장군의 아내 밧세바가 대낮에 벌거벗고 목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책을 보더라도 은혜롭고 좋은 책, 성경책, 감동적인 책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마음속에 좋은 생각이 들어옵니다. 음란한 책을 보면, 음란한 생각이 들어옵니다.

영화를 볼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동적인 좋은 영화를 보면, 우리의 마음속에 좋은 생각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좋지 못한 영화를 보면, 우리의 마음이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대낮에 벌거벗은 여자를 보는 순간, 음란한 생각이 다윗의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보니 우리아 장군의 아내였습니다.

전쟁터에 나가 전쟁하고 있는 충성스러운 장군의 아내인데, 다윗은 그 여자를 오라고 해서 음란한 짓을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요.

욕심이 생기니 음란한 마음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결국 다윗은 믿음도 저버리고, 양심도 저버리고, 평생 후회할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힘듭니다. 가장 다스리기 힘든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잠언 16장 32절에 보면,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해서 큰 성을 빼앗은 사람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그 용사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그의 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마귀가 주는 생각대로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생각했고, 사람들을 찾아가서 예수님을 넘겨줄 테니 돈을 얼마나 줄 것인지 사람들과 흥정했습니다.

그들은 가룟 유다에게 은 30냥을 주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들에게서 은 30냥을 받고 난 후, 예수님을 어떻게 넘겨줄 것인가 기회를 찾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선택받은 사도였습니다. 그는 3년 동안 예수님과 동행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 행하시는 것을 다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의 설교를 다 들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가 보지 못한 것을 가룟 유다는 보았습니다. 다윗과 이사야는 예수님의 설교를 듣지 못했지만,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설교를 직접 들었습니다.

그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으로, 모든 일을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라고 고백했을 때,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고백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전도하러 다닐 때에 귀신을 쫓아내고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때 가룟 유다도 누군가와 함께 짝을 지어 다녔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마 26:21)”고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 중에 어느 누구도 가룟 유다를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가룟 유다의 철저한 위선을 제자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아주 완벽한 위선자였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6절에 보면,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만약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3백 데나리온을 맡겼다면, 그는 돈을 슬금슬금 빼갔을 것입니다. 그는 철저하게 이중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 7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를 꿰뚫어보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일평생 교회 생활을 해서 훌륭한 기독교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죽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천국이 없습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도말해주시고 기억하지도 않으십니다(사 43:25). 마치 죄를 한 번도 범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완전히 도말해버리십니다. 죄에 대한 기록을 완전히 없애버리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의 선물을 받습니다(행 2:38).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고 용서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를 용서하셨다는 증거로 성령의 선물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6).

 

성령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이시므로 성령은 사랑의 영입니다.

예전에는 사랑이 별로 없었던 사람이 사랑이 많아졌다면, 그 사람은 성령의 은혜를 확실히 받은 사람입니다. 성령의 열매 중 첫 번째 열매가 사랑입니다.

 

성령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알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거듭난 자가 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거룩하게 살려고 발버둥치고,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마귀와 싸워 이기고, 환난과 시험을 이깁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다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책임져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가룟 유다의 속에는 성령께서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가룟 유다의 속에는 마귀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에게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과 함께했지만,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은 30냥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넘겨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그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일생을 왜 이렇게 마쳤을까요? 돈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 보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돈에 눈이 어두워서 욕심 때문에 망한 사람이 많습니다. 아간,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부자 청년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와서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마 19:16)”라고 진지하게 질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마 19: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부자 청년은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마 19:20)”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은 한 마디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자 청년은 자기는 계명을 다 지켰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마 19: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은 자신이 가진 많은 재산을 포기할 수 없어서 근심하며 갔습니다. 부자 청년은 돈의 노예였습니다. 그는 돈 때문에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돈 때문에 망한 사람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죽음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재물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1~3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가 구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작은 사람들은 돈에 대한 욕심이 매우 많습니다.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 먹고사는 것 때문에 걱정하고, 먹고살기 위해 돈을 모으려고 합니다.

 

잠언 30장 7~9절에 보면,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욕심이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헛된 짓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바르게 살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부자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가난하게 되는 것도 원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주시는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요해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지고, 돈이 많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힘듭니다.

반면 너무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으면, 먹을 것이 보이기만 해도 집어서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므로 가난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는 가지고 온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셔서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위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나 재산을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자신의 욕심과 쾌락에 따라 사용한다면, 그 사람은 재물 때문에 망합니다. 그것이 저주가 됩니다. 그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를 가리켜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 26: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지옥 불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 받게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끝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죽어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 당할 사람들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한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범한 죄가 많지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되었고, 철저히 회개함으로 죄 사함 받고, 영원히 보혜사 성령을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재림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평생 잊어서는 안 되는 말씀인 줄 믿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씀으로 듣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에 새기고 새겨서 이 말씀을 붙잡고 정신 바짝 차리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며 살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에게 돈이 필요하고, 재물이 필요한 것을 주님께서 아시는 줄 믿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해주시리라 약속하셨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지혜롭게 사는 자가 되게 하여주셔서 우리가 간구하는 것에 응답받는 것은 물론이요, 생각하기만 해도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게 하여주옵소서.

돈에 눈이 어두워서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저버리고 멸망의 길로 갔던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이 우리 중에 한 사람도 생기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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