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 몸이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8 15:38 조회3,429회 댓글0건본문
이것은 내 몸이니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2002년 10월 25일(금요철야)
본문 / 마태복음 26:26~30
예수님께서는 열두 명의 제자를 모아놓고 마지막 만찬을 베푸신 자리에서 먼저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내 몸이니라(마 26: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잔을 나눠주시며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8)”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식 후에 예수님께서는 원수들에게 붙잡히셔서 심문을 받으시고, 모진 고문과 고통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두 손과 두 발에 못 박히시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땀과 피를 다 쏟으신 후에 운명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7백 년 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계시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보고 기록했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예언의 말씀이요, 얼마나 복된 말씀입니까.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요 3:16). 이것이 복음입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아무리 못된 죄를 많이 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찬송가 311장의 가사는 주님의 음성과 같은 가사입니다.
1.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2.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네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3. 죄 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4. 한없는 용서와 참 사랑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값 없이 주었다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우리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는 의무가 있습니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죄를 얼마나 많이 범하고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구원 받은 자로서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범한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엄청난 죄를 범하고도 간단하게 회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죄를 범한 만큼 회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때로는 십자가를 생각하고 금식하면서 밤새도록 부르짖으며 회개해야 합니다. 나 때문에 고난 받으신 주님을 생각하고 40일 금식기도하며 회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저 “죄 용서해주세요!”라고 하는 것을 회개라고 할 수 있습니까. 금방 또 죄를 짓게 됩니다.
회개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하나도 없는데, 입으로 용서해달라 했다고 회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회개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은 철저히 회개하기 위해 40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철저하게 회개하던 목사님이 불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나쁜 버릇과 나쁜 습관을 회개하고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아직 버리지 못한 악한 성품, 성질도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얼마나 변했는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악독한 성품이 남아 있어서 성질 부리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철저히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악한 성품이 변하지 않습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못된 성품 때문에 얼마나 울어보셨습니까. 자신의 못된 성품 때문에 얼마나 몸부림쳐 보셨습니까.
저는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아버지, 제가 또 이렇게 못된 죄를 범한다면 차라리 저를 거둬가 주세요. 저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죄와 싸워서 이기는 자가 되려고 생명을 걸고 밤새도록 “아버지,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저를 붙잡아주세요. 제가 또 죄를 범한다면 차라리 저를 불러가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성령을 막 부어 주셨습니다. 은혜를 주셨습니다. 회개하다가 은혜 충만히 받고 기쁨으로 돌아간 적이 많습니다.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서로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말씀 전체를 어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용서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은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이렇게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그뿐 아니라, 죄 가운데 있을 때에 징계를 받고 많은 고난을 받았던 사람들에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상처를 싸매 주십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게 됩니다.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이렇게 회개한 자의 마음에는 기쁨과 평강이 넘칩니다.
둘째,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눈물로 감사하고 입으로 감사하고 찬양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69편 30~31절에 보면,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물질을 드려서 감사하는 것도 좋지만,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합니다.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몸으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하고 전심으로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다가 병이 낫기를 바랍니다. 암 덩어리가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응답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고 감사하세요. 정말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감사하세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셋째,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하고,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늘 감사하면서 살기로 결심하고, 충성하면서 살기로 결심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구원받은 성도는 반드시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떡과 잔을 받기 전에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과거에도 결심하고 결단했지만,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작심삼일이 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우리는 “결심한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제 힘으로는 안 됩니다. 세상이 너무 악하기 때문에, 제가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결심대로 살 힘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성령이여,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결심한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떡과 잔을 받는 사람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떡과 잔을 마시는 순간, 그것이 우리 속에 들어가서 우리 몸의 한 부분이 되는 순간, “주님, 주님의 떡과 주님의 잔을 먹는 순간에 주님의 형상으로 저도 변화되게 해주세요. 주님의 거룩한 성품, 인자한 성품, 아름다운 성품이 제 안에 이루어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떡을 먹으면서 기도하시고, 잔을 마시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처럼 나도 거룩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떡과 잔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마땅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되었으니 마땅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주님의 떡과 잔을 함께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주님의 피로 구속 받았으니 마땅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천국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함께 살 사람들이니 마땅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은 주님의 몸 된 교회의 한 지체가 되었으니 마땅히 하나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은 국가와 민족과 지방을 초월하여 하나 되어야 하고, 빈부귀천을 초월하여 하나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한번 보고 헤어질 사람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서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떡과 잔을 받는 사람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원수진 사람을 용서하시고, 그동안 풀지 못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푸시고, 떡과 잔을 받는 순간 하나 되어야 합니다.
떡과 잔을 받는 순간,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 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오직 사랑으로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면 하나 됩니다. 원수라도 사랑하면 하나가 됩니다.
주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으면 하나 됩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연약할 때, 원수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신 주님의 사랑을 우리가 닮는다면 누구든지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