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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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2 12:53 조회5,144회 댓글0건본문
복된 기도
복된 기도
2003년 10월 24일(금요철야)
본문 / 마태복음 7:7~11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는 아버지들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도 잘 벌지 못 하면서 술 마시고, 자녀들을 때리기만 해서 아버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체험을 하면, 그 거부감은 한 순간에 사라집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아주 좋으신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만난 체험이 없는 사람은 실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체험을 하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 그것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구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명령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오직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복을 다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복이란 복을 다 받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에게 축복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와 부귀와 영광을 다 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솔로몬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달라고 하는 것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구하지도 않은 것들까지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고보서 4장 2절에 보면,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구할 때 중요한 것은 응답 받을 때까지 구해야 합니다. 구하다가 그만 두는 것은 손해 보는 것입니다.
김규동 선교사님께서 쓴 책을 읽었습니다. 김 선교사님이 일본에 선교하러 가셨을 때, 선교사님을 초청한 목사님이 선교사님을 위해 집을 구해 놓으셨습니다. 외국에 잠시 나가는 분이 자신의 집과 모든 가구를 다 쓰라고 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사했더니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텔레비전을 사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텔레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를 사려고 했더니 한국에서 오신 분이 전화기를 사주시더랍니다. 선교사님은 그렇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다 채워주시는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걱정하고, 돈이 없는데도 사려고 한다고 책에 쓰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하되 응답 받을 때까지 구해야 합니다. 목숨 걸고 구해보십시오. 악한 자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똑바로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원하지 않으시는지, 무엇을 기뻐하시고 무엇을 미워하시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복 받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을 얻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지만, 기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체험적인 신앙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체험, 마라의 쓴 물이 단 물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어렸을 때 많은 고난을 주셨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죽고 싶었겠습니까. 저는 세상에 대한 미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하나님이 저를 그렇게 고생시키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은혜 받은 체험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고 체험한 사람이기에, 괴롭고 속상하고 답답하고 슬플 때마다 항상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에는 목숨을 걸고, 죽을 생각으로 결사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어려운 상태와 고난의 상태는 계속되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제게 필요한 것을 다 주셨습니다.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제가 필요할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는 제게 필요한 것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제가 나아가는 길이 당장은 절망적이고 아무런 보장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응답해주셨고, 그 어려움을 통과하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목적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성경을 통해서는 지식적으로만 알지, 실제적인 기도를 통해서 체험적인 믿음과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성경을 잘 알고 박사라고 해도, 기도하지 않으면 체험적인 신앙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난 중에 기도를 시키시는데 제가 너무 부족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니까 밤낮 걱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그 약점을 고치시려고 저를 아주 밑바닥으로 내몰았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초등학교 때보다 더 가난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가난해져서 대학생 때에는 판잣집도 헐렸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너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 제 믿음이 그렇게 시시해서 이렇게 물질로 저를 달달 볶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저는 금식하다가 죽으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자꾸 더 어려워지기만 하고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완전 빈털터리가 됐을 때부터 저는 무서운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드디어 풀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길을 보여주시고. 믿음이 점점 강해지게 하시고, 목숨을 건 신앙으로 무장시켜주시면서 시기가 되니까 물질적으로 걱정할 일이 없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과정을 거치면서 의심할 수도 없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완전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쓰시려고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받는 축복이 크고 많지만, 가장 큰 축복은 기도하다가 은혜 받는 것입니다. 기도 생활을 통해서 은혜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 두세 시간 기도한다고 하지만, 은혜 받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 동안 기도하든지 은혜 받느냐 못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항상 은혜 가운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그것은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늘 그렇게 살면 모든 복이 따라오고,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날마다 기도 생활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은혜 가운데 살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고난과 실패와 슬픔이 축복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받는 복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믿음의 복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정말 보배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천국 시민이 되고, 기도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게 되고,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믿음만큼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만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좋은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은 더 큰 은혜입니다. 이 믿음 자체가 하나님이 주시는 보배로운 선물입니다. 우리가 큰 믿음을 가졌다면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된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받은 은혜, 선물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 있는 믿음 자체가 성령의 역사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창세 전에 택함 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님의 십자가 죄 사함 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구원 받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가 충만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게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게 됩니다. 결국 은혜가 충만할수록 믿음이 충만해집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믿음이 충만한 사람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또 믿음 충만한 자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둘째, 경건한 생활의 복을 받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경건한 생활이 이루어졌다면, 그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기도가 응답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건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면, 그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입니다.
누가복음 2장 36절에 보면, 안나라는 여인이 등장합니다. 안나는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84세였는데, 선지자였습니다. 안나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긴 선지자였습니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안고 왔을 때, 아기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경건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은 그들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도 무릎 꿇는 단이 필요하고, 교회에 나와서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단이 필요합니다. 단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위해서 항상 단을 쌓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단을 쌓을 때 다듬은 돌로 쌓지 못하게 하고 그저 자연스러운 돌을 가지고 쌓게 했습니다. 그런데 자연적인 엉성한 돌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 단을 쌓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반드시 무너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쌓아놓고 백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무너진 곳을 쌓았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그 단을 쌓는 사람들의 단은 잘 정돈되어 있지만, 단을 쌓는 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의 단은 흐트러져 있고 무너져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기도생활 게을리 하고 산다면, 우리 심령의 단은 이미 무너져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나 이삭, 야곱이 자신의 심령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단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단이 무너져 있다면 그 심령이 이미 무너져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기도하고 깨어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3번씩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 생활이 그로 하여금 평생 경건한 삶을 살게 했습니다.
셋째, 신령한 영감을 받게 되는 복을 받습니다.
영감을 통해서 신령한 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잘 풀어서 7년 풍년과 흉년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준비해서 애굽의 총리가 되고, 큰 축복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도 해몽을 잘 할 뿐 아니라,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더 했다고 했습니다(단 1:20).
예레미야 33장 2~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비밀한 일을 우리에게 살짝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다.
전도서 2장 26절에 보면,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지혜만 있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성경에 보면, 엘리야의 갑절의 은혜를 받은 엘리사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지혜와 큰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수넴 여인이 늙어서 자식이 없을 때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라고 하더니 1년 후에 아들을 안게 해주고, 그 아들이 죽었을 때 살려냈습니다. 빚진 선지자의 생도의 과부에게 빈 그릇을 다 모으라고 해서 그릇마다 기름을 채워 빚을 갚게 하고,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주기도 하고, 아람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에는 모두 맹인으로 만들어 포로로 만들고, 나중에는 눈을 뜨게 하기도 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엘리사보다 7배의 영감을 받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를 복음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엘리사 영감의 7배의 영감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 온 백성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리고 싶습니다.
넷째, 하나님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게 되는 복을 받습니다.
한나는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는 여인이었지만, 귀한 아들을 낳아서 위대한 선지자로 만들어서 이스라엘 민족을 도탄에서 건져내고, 위대한 왕국을 세우게 했습니다. 한나는 평범한 여자였지만, 한나에게는 ‘기도’라는 무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약하고 불행한 여인이었지만 기도하는 여인 한나에게 위대한 아들 사무엘을 낳게 하시고, 사무엘을 위대한 선지자가 되게 하셔서 크게 들어 쓰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은혜 받고 믿음이 생기고 기도를 통해서 영감을 받게 되고, 경건한 삶을 살다 보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는 귀한 종이 될 줄 믿습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로 기도함으로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 다니엘은 항상 하루에 3번씩 기도하는 생활을 통해서 위대한 선지자,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의 귀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기도 중에는 축복을 가져오는 기도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서원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창세기 28장 20~22절에 보면, 야곱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서원기도를 해도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가 야곱에게서 나타나고,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축복하셔서 야곱이 거부가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축복 달라고만 기도하지 말고,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놓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릇을 준비하고 서원기도 하셔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향한 소원을 가진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성전 짓기를 원하는 소원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분명한 소원을 결정하십시오.
저는 하나님을 위한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평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고 복을 주시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소원을 가져보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영혼구원을 위해 중보기도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아브라함은 롯을 구원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조카 롯을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처럼,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할 수밖에 없었을 때, 모세는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출 32:31~32).
넷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반드시 축복을 가져옵니다.
사무엘상 7장에 보면, 사무엘은 미스바에 온 백성을 모아놓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에벤에셀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밤낮 지던 나라가 승리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다니엘 9장에 보면, 70년 만에 포로 생활이 풀린다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보고, 다니엘이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고레스 왕 때에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는 특명이 내려지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리오 왕 때에 성전을 재건하고 축복 받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이 다니엘이 살아있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다니엘과 같은 기도의 사람이 날마다 기도할 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그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 나라가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우리가 믿음을 갖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이 나라와 민족을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 민족과 나라를 살립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습니다.
다윗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감동시켰던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그 뜻대로만 기도한 것입니다. 적들이 쳐들어올 때에도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명령을 주시면 쳐들어갔습니다. 그 결과는 백전백승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물었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무조건 하나님의 뜻대로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항상 다윗과 같은 신앙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 5장 14~15절에 보면,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다 이루시는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결정하고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은 정욕을 따라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볼 때는 이것이 잘 되는 것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 내 뜻대로 해달라는 어리석은 기도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구하십시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 같아도 그것이 가장 축복이 되고, 성공된 길임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좋은 길인 줄 믿습니다.
야고보서 4장 3절에 보면,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축복을 가로막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 욕심입니다. 그것이 망하는 길인 줄 모르고, 자기 욕심을 따라 밤낮 따라갑니다.
욕심을 버리십시오.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고 잘 된 것으로 채워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절대로 은혜 가운데 살 수 없습니다. 기도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기도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은혜 받지 못하고 믿음이 없어 바르게 살지도 않고, 하나님이 아무리 축복해주셔도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릇이 준비되어야만 축복이 자신의 것으로 담겨집니다. 그릇이 없으면 아무리 부어주셔도 축복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서 성공하면 그 사람은 그 성공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기도를 통해서 은혜 가운데 살고 은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이 축복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아주 좋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고, 교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가 되고, 그로 말미암아 받는 축복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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