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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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0 10:16 조회5,238회 댓글0건본문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2013년 04월 07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7:24~29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산상보훈의 결론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하시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무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랐다고 했습니다(마 7:28). 그곳에 있는 무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다 듣고 난 후 모두 놀랐습니다.
그런데 29절에 보면, 그 이유가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하고,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의 결론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한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행하지 않는 사람, 말씀을 듣기만 하고 말씀을 듣고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집을 지었을 때,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무너지는지 무너지지 않는지를 보면, 집을 잘 지었는지 잘못 지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강풍이 불고 홍수가 났을 때, 다른 집들은 쓰러져서 떠내려가는데,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집이라면, 그 집은 정말 잘 지은 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 때, 무너지지 않는 집과 무너지는 집은 기초를 어떻게 쌓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집을 지을 때에 기초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반석 위에 기초를 두고 지었다면, 수십 층의 건물을 지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기초가 모래라고 생각해보세요. 모래 위에는 건물을 높이 올릴수록 위험합니다. 기초가 모래인데, 그 위에 높은 건물을 짓는다면, 그대로 쓰러져버릴 것입니다. 그만큼 기초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가지고 튼튼하게 집을 짓는다 해도 기초가 모래라면,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만큼 기초는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복입니다. 이 세상에는 주님의 말씀을 한 번도 듣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의 말씀을 한 번도 듣지 못하고 죽으면,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니 큰 복을 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겨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예수 믿을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4장 2절에 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에스겔 3장 16~19절에 보면,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고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도 사람들이 예수 믿지 않고 망했다면, 우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아서 그들이 망했다면, 그 피 값을 우리에게서 찾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을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1~15절에 보면,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 받는데,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에 대해서 알 수도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복음을 듣는 자도 있고, 복음을 들은 사람이 예수 믿게 되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고, 주님을 찾게 되어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복음을 열심히 전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됩니다. 복음을 들어야 믿을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귀에 무슨 소리가 들리지만, 그 소리에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그 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만한 사람은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교만한 마음이 그 귀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반응도 여러 가지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지만, 부정적으로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감하여 듣기도 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은 말씀인데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다르게 들립니다.
주님이 책망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이 지금 나를 책망하신다.’라고 생각하고, 회개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오히려 화를 내면서 대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아무개가 들어야 할 말씀이다.’라고 생각하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잘못된 사람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말씀이든지 그것을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귀가 열린 사람들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2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은 듣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말씀대로 행하면 산 믿음의 사람이 되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산 믿음의 사람이 되기 때문에 말씀대로 행할 때마다 믿음이 자랍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금방 잊어버립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으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설교를 들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30~40분 동안 설교를 듣고, 그 중에 하나라도 붙잡고 행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행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설교 들은 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어떤 때에는 설교제목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다 보니 말씀을 들을 때에 받은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은혜를 받다 보니 그만큼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말씀대로 살다 보니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복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고, 자녀들이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습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말씀대로 살다 보면, 받은 은혜도 많고, 받은 축복도 많고, 간증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은 믿음이 좋아지기 때문에 환난과 시험도 잘 이깁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더 큰 복을 받는 줄 믿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저는 반 친구들을 가르쳤습니다. 6ㆍ25전쟁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때라 그런지, 선생님들이 점심 드시고 술까지 드셔서 점심시간이 끝나고 2~3시간이 지나야 오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면 제가 칠판에 문제를 내고, 친구들에게 문제를 풀도록 했습니다.
같은 선생님에게서 배웠는데, 저는 그것을 가지고 문제를 내어서 친구들을 가르쳐야 하니까 저는 2~3배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중학교 3학년 입시생을 가르쳤습니다. 공부하기도 바쁘지만, 그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중학교 1~3학년 공부 내용을 총정리해서 가르쳤습니다. 그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한 것이지만, 제게 더 유익했습니다. 중학교 때에 공부했던 내용이 머릿속에 완벽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초 지식이 아주 탄탄해졌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많이 받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되니 믿음은 더욱 자라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 줄 믿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고린도전서 3장 10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집을 건축하는 사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0~15)
우리가 일평생 예수님을 믿으면 교회생활을 하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데, 성도들마다 신앙의 질이 다릅니다. 신앙의 질은 성품과 인격으로 나타납니다. 누구든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거듭나게 됩니다. 거듭난 사람의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의 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죄를 범하면, 그냥 살 수 없습니다. 반드시 회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선물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에 보면,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회개합니다. 철저히 회개하면, 성령의 은혜가 임합니다. 성령의 은혜가 임하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은혜를 받으면 반드시 변화되는데, 가장 중요한 변화는 성품의 변화입니다. 은혜를 받을수록 그리스도의 성품,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생깁니다. 옛 사람이 새 사람으로 변합니다. 마귀의 성품은 없어지고, 그리스도의 성품, 주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생깁니다.
악한 성품이 없어지고, 착해집니다. 불의한 성품이 없어지고, 의로워집니다. 거짓된 성품이 없어지고, 진실해집니다. 남을 미워하던 사람이 너그러워집니다. 오히려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평생 교회에 다니지만, 성품의 변화가 없고, 삶의 변화가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집사가 되고 장로는 되었지만, 전도사가 되고, 목사가 되었지만, 성품의 변화가 없다면,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위선자가 됩니다. 겉으로는 예수 잘 믿는 척하고, 교회의 일을 다 하는 것처럼 하지만, 알고 보면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힘들고, 괴롭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회의 걸림돌이 됩니다. 자신의 유익만을 취하려고 합니다. 전도의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예수 믿어 거듭난 사람은 철저히 회개하므로 성령의 은혜를 받고, 자원하여 기쁨으로 진심으로 충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은혜 받은 성도들은 신앙생활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기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힘들지 않고 좋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
이런 사람들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 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서 그들로 하여금 구원 받게 하려고 애씁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되니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과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런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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