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상을 받으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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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4 11:59 조회5,703회 댓글0건본문
세상에서 상을 받으려는 사람
세상에서 상을 받으려는 사람
2010년 01월 31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6:1~4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믿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을 보면, 믿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에게 얼마나 믿음이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믿음이 큰 사람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작으면 믿음이 작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 중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며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고 십일조 생활을 철저히 했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 아니요, 그저 종교인에 불과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버렸습니다.
누가복음 11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믿음을 저버렸다고 말씀하셨는데, 누가복음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있는가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믿음을 버린 사람입니다. 이들은 구제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구제를 해도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람으로부터 영광을 받으려고 구제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칭찬 듣고 인정 받고 영광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며 구제했습니다. 얼마나 잘못된 일입니까.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다 빼앗기고 맞아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만 그를 불쌍히 여기고 그를 돌보아주었습니다.
만약 이 사람이 거리나 회당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 쓰러져 있었다면, 그들은 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와 이 사람을 잘 보살폈을 것입니다.
여리고로 가는 길은 사람이 없고 한적한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냥 지나가버린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들은 사람들에게 칭찬 듣고 인정받고 영광 받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행동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 앞에서는 성자 같고 천사 같지만, 실상은 매우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2장 4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과부를 도와줘야 하는데, 이들은 오히려 과부의 가산을 빼앗고 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길게 기도하여 아주 거룩하고 경건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더욱 큰 죄인입니다.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죄를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5~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라고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참 믿음을 가진 신앙인과 믿음이 없는 종교인이 있습니다. 참 신앙인과 종교인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인가, 위선자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위선자라는 말에는 가면을 쓴 연극배우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즉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의미합니다.
신앙은 정직이 생명입니다. 정직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수고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봉사를 많이 해도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위선자이고, 헛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서는 훌륭한 신앙인 같은데, 교회 밖에서는 세상 사람과 다르지 않은 사람은 종교인입니다.
시편 51편 6절에 보면,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51편 10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죄를 범할 때 정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회개하면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기뻐하시고, 정직한 자를 축복하십니다.
시편 84편 11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112편 2~4절에 보면,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앞길이 보이지 않고, 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어렵고 내일을 예측할 수 없어 답답합니다.
그러나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도 빛이 일어나 살 길이 보이고 잘되는 길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책임져주시고 인도하셔서서 잘 되게 하실 것입니다.
잠언 2장 7절에 보면,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예비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신 분이기 때문에 위선자들의 외식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식하는 사람, 위선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독일의 어느 마을에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유대인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열성 있는 유대교 신자였기 때문에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십일조와 예물을 드리며 경건한 신앙생활을 했고,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어느 날, 이 소년의 가족은 다른 마을로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한 마을에는 개신교인 루터파 교회뿐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다음 주부터 우리는 유대교의 전통적인 신앙을 포기하고 루터파 교회에 출석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던 아버지가 신앙을 버리는 모습에 아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이유를 묻자, 아버지는 “우리 사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 신앙을 버린 것입니다.
아버지의 대답을 들은 소년은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 실망은 점차 신앙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의심은 일생동안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 후, 그는 영국으로 건너가 헤겔의 철학을 연구하고, 1875년에는 자기의 사상을 총정리하여 <범철학 비판>이라는 책을 했습니다. 그 책에는 ‘하나님은 없고, 인간의 양심도 없고, 종교는 아편에 불과한 것이며, 공산주의만이 최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바로 칼 막스입니다. 부모의 위선적인 종교생활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죄를 범하면 두려워서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이것이 믿음이 있는 참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죄를 구체적으로 지적하시고 책망하셔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참 신앙인이 아니라 종교인이었습니다.
셋째, 세상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세상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은 칭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인정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공치사가 많고, 자기를 과시하는 말을 하고, 자기 자랑을 합니다.
요한복음 5장 42~4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43절에 보면,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넷째, 세상 중심으로 사는 사람인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인가를 보아야 합니다.
참 신앙인은 천국을 믿습니다. 그래서 항상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을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 해도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천국에 갈 것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감사할 것은 감사하며 기쁨으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만 바라보고 세상 중심으로 살다가 죽을 때에는 두려움에 가지고 떨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다섯째, 세상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2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말씀하시며 베드로를 책망하셨습니다.
세상일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성도들은 모든 일에 성실해야 하고, 충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8장 21~22절에 보면,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은 부모를 저버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께서는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숨까지 버릴 정도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강조하는 것은 세상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30절에 보면,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일,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죽을 각오를 했다는 것입니다.
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라면,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1~4)”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상급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잠언 11장 24~25절에 보면,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8절에 보면,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갚아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곽선희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곽 목사님은 유학을 두 번이나 갔는데,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셨습니다. 돈 걱정할 일이 없이 마음껏 공부하셨습니다.
곽 목사님의 할아버지께서 신앙이 좋으시고, 돈도 많으신 부자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훌륭한 목사님들을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공부하신 목사님들은 곽 목사님에게 “당신의 할아버지 덕분에 공부할 수 있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가족들이 모르게 좋은 일을 많이 하셨는데,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신다는 약속을 지키셨다는 것을 곽 목사님께서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은밀하게 선한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몇 배로 우리에게 안겨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든지, 사람들로부터 칭찬 듣고 인정 받고 영광을 받든지 둘 중의 하나만 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영광 받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는 은밀하게 해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만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 고난이 찾아옵니다. 우리 교회에 구제를 많이 하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집사님을 찾아와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집사님이 돈이 많은 줄 알고, 큰 돈을 요구했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 구제를 많이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많아도 믿음 없는 사람은 구제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넉넉하지 않아도 믿음이 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구제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 집사님이 큰돈이 없다고 거절하자 욕을 하고 공갈 협박을 하여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의 개척 초기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장로님은 제게 큰돈을 가지고 와서 구제하는 데 써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나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를 통해 교회 이름으로 동네의 극빈자들 수백 명에게 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누가 영광 받았습니까.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교회가 영광 받았습니다. 이 장로님은 본인은 하나도 드러나지 않고 은밀하게, 지혜롭게 구제하셨습니다.
구제할 때에는 은밀하게 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고난을 당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교만해지지 않게 하시려고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좋은 일을 하되 은밀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절대로 공치사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거나 이 세상에서 상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한 것이 헛수고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영원한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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