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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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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9 20:37 조회5,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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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의 위력

 

금식기도의 위력

2012년 12월 30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6:16~18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로마서 8장 14~16절에 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의 속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악령이 들어와서 왕 노릇하기 때문에 자꾸 나쁜 짓을 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성품이 변화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죄를 미워하게 하시고,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마귀가 아무리 넘어뜨리려고 해도 성령께서 붙잡아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합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은 참으로 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함께해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요셉을 보세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과 함께하셨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셉의 경우, 성경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창 39:23).

요셉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가 있었습니다. 고통과 절망의 시간에는 억울하고 답답하고, 앞이 캄캄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에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일이 있습니다.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고, 더 큰 복이 예비되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믿음의 사람을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이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이들은 형통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이 생겨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좋은 일이 생기고, 더 잘 될 것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잠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잘 참으시기 바랍니다.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에 보면,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열심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 같고,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우리가 신앙생활에 게으름을 부리고, 세상에서 넘어지고 잘못될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구나. 나를 떠나셨구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책임지십니다. 끝까지 그 말씀을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살 때뿐만 아니라 낙심하고, 죄를 범하여 마음이 답답할 때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1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구원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다고 할지라도 혼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둘째, 믿음으로 구하는 것을 다 받는 복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했다면, 받은 줄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비록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루어질 것이라 믿고,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로 됩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했던 것들 중, 어떤 것은 기도한 날 바로 응답 받은 것도 있고, 한 달 만에 응답 받은 것도 있고, 1년 만에 응답 받은 것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는 제가 기도한 것에 다 응답해주셨음을 깨닫습니다. 늦게 응답하신 것은 늦게 응답해주신 것이 오히려 더 축복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께 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이든 구하기만 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야고보서 1장 5~8절에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해도 받지 못하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구했으면 받을 것이라고 믿어야 하는데, 믿지 않고 의심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구해도 받지 못합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구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아서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주시니까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마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에베소서 3장 20~21절에 보면,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만 아니라 생각하는 모든 것을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기도해서 응답받은 것이 많은지, 생각하고 있었던 것 중에 이루어진 것이 많은지 생각해보세요. 특별히 기도한 것도 아니고, 생각만 했을 뿐인데, 응답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요한일서 3장 21~22절에 보면,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무엇이든 구하면 다 받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감동받으시고, 무엇을 구하든지 다 주신다고 했습니다.

 

성도들 중에는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해서 아예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응답받기를 포기하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있다 하더라도 그 믿음이 점점 약해져서 없어집니다.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기도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어져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그러나 꼭 해결되어야 할 것이 있으면, 특별히 작정하고 새벽기도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며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기도입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한테 무언가를 얻기 위해 밥도 먹지 않고 조를 때, 아무리 사랑이 없고 냉정한 부모라도 나쁜 짓이 아니라면 아이의 말을 다 들어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기도이기 때문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무엘상 7장 5~11절에 보면,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에스더의 경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마음으로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한 후 왕에게 나아가서 멸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를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요엘 2장 12~14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엘 2장 18절에 보면,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엘 2장 23~26절에 보면,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금식기도의 위력이 이렇게 큽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다가도 우리가 금식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셔서 복을 내리십니다. 망했던 사람에게 풍족하게 복을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기도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거룩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하다가 은혜 받으므로 거룩해집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하다가 은혜 받으면,

첫째, 죄가 깨달아지고, 회개하게 됩니다. 이것이 굉장히 큰 은혜입니다.

죄 때문에 축복의 문이 막히고, 죄 때문에 기도 응답이 되지 않고, 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금식하며 기도하다가 은혜 받으면, 죄가 깨달아지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게 됩니다.

셋째, 성령 충만한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다가 은혜를 받으면, 수지맞습니다.

 

제가 강도사 고시를 앞두고 있던 때의 일입니다. 강도사 고시를 치르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공부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내가 꼭 목사가 되어서 복음을 전해야 하나, 평신도라도 얼마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가 될 자신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청계산기도원에 올라가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목사가 될 자신이 없습니다. 평신도로서 이 나라를 복음화하면 안 됩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목사가 되라고 말씀하시면 목사가 되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까지도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목요일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청계산 정상 바위 위에 올라가서 우산을 받쳐 들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비 맞지 않으려고 우산을 받쳐 들고 기도한다는 것이 이상해서 아예 우산을 던져버렸습니다. 비를 맞으며 “주여, 한 마디만 말씀해주세요. 저는 목사가 되고 싶지 않은데, 주님이 하라고 하시면 하겠습니다.”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온 힘을 다해 부르짖는 순간, 하나님께서 제게 목사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앞으로 목사가 되어 이 나라를 복음화하겠다.”라고 마음먹은 것은 제가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강도사 고시를 치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제게 목사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빛이 비쳤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에게 빛이 비친 것처럼, 나에게도 빛을 비추시는가보다.’라고 생각하고, 빛이 비치는 곳을 쳐다봤습니다. 시커먼 구름이 끼어있는 사이로 해가 보였습니다. 그 빛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인을 나에게 이렇게 보여주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도원에서 내려와 강도사 고시를 준비하여 시험을 치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에 책임지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책임지시고, 그대로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주차장이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성도들이 길 가에 주차해놓고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길 가에 주차했던 차들이 다 견인되어버렸습니다.

다음 날 새벽, 저는 강단에서 울면서 “아버지, 주차장을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날 서울에 있는 교회에 부흥회 인도하러 가서도 울면서 “아버지, 주차장을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날 부흥회 강사 식사 대접을 받은 후, 그 교회 목사님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교회에서 주차장 때문에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며, 우리 교회 옆에 있는 공장부지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께서 “목사님, 오늘 식사 대접을 하신 분이 그 공장부지 주인의 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사님 부부를 만나 그 공장부지를 우리 교회에 싸게 팔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바로 우선 그 부지를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그 땅을 사려고 계약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 땅을 주시겠다고 응답하셔서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중도금을 지불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헌금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중도금을 지불해야 하는 날은 다가오는데, 헌금 작정을 하지 않았더니 헌금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주간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배는 고픈데,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헌금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에 중도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주일 새벽예배 후에 강단에 앉아서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왜 주시지 않으십니까? 주신다고 하셔놓고, 왜 주시지 않으십니까?”라고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이사야 45장 2~3절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주일 예배를 인도하면서 응답 받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헌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도 계속해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오후가 되니 사무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은행에서 호출을 받고 갔더니 성도들이 주보에 기록되어있는 교회 계좌로 헌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불해야 할 중도금 액수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왔습니다.

 

금식기도는 위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기 원한다면, 금식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잘못된 기도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한 주에 두 번씩 금식하는데, 금식기도하는 목적이 잘못되어있었습니다.

 

본문 마태복음 6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형식적으로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자기들이 경건하다고 위장하기 위해 금식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얼굴을 흉하게 했습니다. 이들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이런 짓을 했습니다. 이들의 금식기도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의 금식은 종교행위일 뿐이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경건을 과장하여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했습니다.

 

우리가 찬양하거나 기도하거나 예배드리거나 헌금하거나 봉사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사람에게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면 안 됩니다.

대표기도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지,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대가 찬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에게 들으라고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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