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9 18:16 조회5,872회 댓글0건본문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2012년 05월 20일(주일예배)
본문 / 마태복음 5:7
마태복음 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3~6).
그리고 본문 마태복음 5장 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시며,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사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참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는 헐벗고 굶주리는 가난한 사람,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장애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 여러 가지 이유로 멸시 천대받는 사람, 불행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박해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죄를 범함으로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은데,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도 모른 척 하거나 무관심하거나 가까이하기도 싫어하고 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만이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또 비록 죄가 많지만 욕하거나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죄로 인해 고통 당하고, 죄로 인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 생겨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사람을 구원 받게 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생깁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구원받게 하려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첫째,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하나님을 알게 될수록 하나님은 참으로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에 보면,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하는 것을 보고, 예레미야는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시는 분이 아니고,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자비하심이 무궁하신 하나님, 영원히 변함없이 긍휼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1절에 보면,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님은 가장 자비하신 분, 가장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는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긍휼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른 척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시고, 긍휼히 여겨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55장 7절에 보면,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요엘 2장 12~14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고 울며 애통해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욜 2:18~20).
죄가 아무리 많고 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마음을 다하고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하면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가슴이 뭉클해서 참지 못하시고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하십니다.
둘째, 우리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긍휼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9장 12~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고, 악독한 마음을 가지고 제사를 아무리 많이 드린다 한들 소용없습니다. 못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제사보다 긍휼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분이 아니고, 죄인을 불러 구원하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인들을 미워하거나 저주하거나 악담하지 말고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누가복음 10장 25~37절에 보면,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죽어가는 사람, 불쌍한 사람을 외면하는 자가 아니라 사마리아 사람처럼 불쌍히 여기고 돌봐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서 1장 20~2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 같아도,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는 자신도 모르는 죄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의 의는 하나님 앞에서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우리의 의는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우리가 구원받습니다.
성도들 가운데 믿음이 없어서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고, 의심이 많은 사람을 멸시하고 천대하지 말고,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구원받은 자이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2장 4~5절에 보면,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것입니다. 내가 의로워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디도서 3장 5절에 보면,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듭나는 축복을 받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넷째,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멸망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행해야 할 바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멸망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마 18:21). 예수님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8:22).
그리고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습니다(마 18:23~34). 어떤 사람이 일만 달란트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졌습니다. 그래서 임금이 “빚을 갚아라”라고 하니 “지금 갚을 것이 없습니다. 좀 용서해주세요.”라고 사정했더니 인자한 임금이 빚을 탕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길에서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사람을 만났습니다. 1달란트는 6천 데나리온입니다. 자신은 어마어마한 액수의 빚을 탕감 받았는데, 자신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는 액수의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감옥에 집어넣어버렸습니다. 마침내 그 소문이 임금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을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은 죄가 얼마나 큰데,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셨는데, 하나님의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용서받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어떻게 용서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가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 하나님도 우리를 긍휼히 여기지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양과 염소의 비유가 나옵니다. 양은 가난한 자, 병든 자, 갇혀있는 자들을 돌봐주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5:40).
반면 염소와 같은 사람은 헐벗은 사람을 봐도 못 본 척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5:46). 여기서 ‘그들’은 염소와 같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긍휼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긍휼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영생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으로 엄청난 죄를 사함 받았고, 오늘까지 살고 있는데, 그것을 깨달은 사람은 신자요,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받은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밤낮 하나님 앞에서 복만 달라고 하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모르고, 긍휼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벌에 들어간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모스 1장 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긍휼을 버렸기 때문에 긍휼히 여길 줄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징벌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복을 받게 되는가 하면,
첫째,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가 됩니다.
누가복음 6장 35~36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자비로운 자가 되라는 것은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자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긍휼은 구원 받은 성도의 표징입니다. 남을 긍휼히 여길 줄 아느냐, 그렇지 않은가를 보면, 그 사람이 구원 받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3장 17절에 보면,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날마다 은혜 가운데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징은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한 것입니다.
둘째, 심은 대로 거두게 됩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18편 25절에 보면,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자비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얼마나 자비하신 분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갚아주십니다.
잠언 19장 17절에 보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저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저축하면 하나님은 백 배, 천 배, 만 배로 돌려주십니다. 그 선행을 반드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게 됩니다.
야고보서 2장 13절에 보면,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우리가 긍휼을 베풀면서 살면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넷째, 기도 응답이 잘 됩니다.
이사야 58장 7~9절에 보면,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긍휼을 베푸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즉각 응답하시고, 병들었을 때에는 치료가 신속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다섯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가 되는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눅 23:34). 원수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스데반도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행 7:60). 자기를 돌로 쳐 죽이는 악독한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저주하거나 악담하지 않고,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자비하고, 얼마나 긍휼히 풍성한 사람입니까.
다윗은 사울이 자신에게 못된 짓을 했지만, 사울을 죽일 수 있었는데도 그를 긍휼히 여기고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죽었을 때에는 장례식을 치러주고, 재산을 자손들에게 물려주어서 잘 살게 해주었습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장애인이었는데, 다윗은 그를 친아들처럼 늘 함께 식사했습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항상 긍휼히 여겨주셨습니다. 다윗의 허물을 다 덮어주시고, 얼마나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까.
이처럼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을 받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