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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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5 12:14 조회3,113회 댓글0건본문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2003년 12월 07일(주일예배)
본문 / 다니엘 9:20~23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우리를 끝없이 품어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준비해놓으시고,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7).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 앞에 구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멀리하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축복을 다 받아 누리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는 여러 가지로 손해를 많이 봅니다. 지금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손해를 다 본 후라 후회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깨달으면 수지맞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슨 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하여 해결한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이 어렸을 때, 조국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함락되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적국에 포로로 잡혀가게 되어 나라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몇몇 소년들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왕궁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달린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열왕기상 8장 45~50절에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하고 하나님 앞에 봉헌하면서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후 430여 년 만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니엘이 솔로몬의 이 기도를 기억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일찍이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지금이 바로 7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와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라고 권면하며(렘 29:7),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라고 했습니다(렘 29:28).
또 이들이 70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0~1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니엘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여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하나님 앞에 자신과 백성들의 죄를 회개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다니엘 9장 22~23절을 보면, 이때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그에게 보내어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네가 결심하고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께서 이미 명령을 하셨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미 응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다니엘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응답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이 곧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기도에도 응답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교회 한 여 집사님의 남편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얼마나 막막했겠습니까?
그러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너는 네 남편을 위해 네 할 일을 다 했다.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살아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겠습니까! 그 후 전도사가 되어 충성스럽게 사역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다가 응답 받은 간증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모태신자로 어려서부터 교회생활을 했고, 평생 교회에 다녔지만, 기도응답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안타까운 분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한 번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기도해도 입에서 건성으로 흘러나오는 형식적인 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간절한 기도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기도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어찌 응답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아이를 낳아 키워보신 어머니는 아이들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아이가 왜 우는지 대강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짜 울음과 진짜 울음이 있는데, 가짜 울음은 어린애가 잠을 자다가 뒤척이며 칭얼대며 우는 울음으로, 별로 소리도 크지 않고 또 간절하지도 않으며, 잠시 칭얼대다가 금방 잠이 들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어도 됩니다.
그러나 진짜 울음은 매우 크고 간절하기 때문에 속히 달려가 왜 우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배가 고파서 우는지, 기저귀가 젖어서 우는지, 어디가 아파서 우는지 서둘러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기도소리만 들으셔도 다 아십니다. 우리가 건성으로 기도하는지, 진심으로 기도하는지 다 아십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날마다 건성으로 기도하면서 ‘오늘도 기도했다.’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마치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행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죄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 꼭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 사랑하시지요. 저도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지한 기도를 해보십시오. 기도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어떤 때에는 많이 기도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오냐 오냐 들어주고 말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은혜를 주실 때도 있고, 기도한 후 바로 몇 시간 후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할 때나 집에서나 솔직한 기도를 해보세요.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기도문을 읽듯이 기도하지 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진지하게 마음 문을 열고 문제를 내어놓고 아뢴다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리할 때 기도생활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다니엘 10장을 보면, 2년 후 또 3주 동안 슬퍼하며 금식기도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어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라고 응답하셨습니다(단 10:12).
다니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3주 만에 왔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첫날부터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됩니다. 만일 우리의 기도가 잘못되었다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셔서 바로 고쳐가며 기도하다가 응답 받게 하십니다.
또 어떤 때는 기도한 대로 응답이 되지는 않았을지라도 더 좋게 더 잘되게 응답하실 때도 있습니다. 다니엘처럼 결심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 받고 축복 받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23~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응답될 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믿음을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정한 때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의 기간은 우리 믿음의 부족한 분량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응답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하다가 우리의 믿음의 분량이 차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믿음의 분량이 차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한나는 자식이 없어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얼굴에 근심 빛이 없어졌습니다. 이는 한나의 믿음의 분량이 찼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자식은 없지만,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었기 때문에 얼굴이 달라졌습니다. 성경을 보면, 한나는 임신하게 되어 사무엘을 낳았고, 그 후 3남 2녀를 더 낳았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분량이 차면 근심이 사라집니다. 걱정이 없어지고, 얼굴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나님 앞에 구하든지 먼저 우리의 믿음의 분량이 찰 때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얼마나 빨리 응답되느냐를 신경 쓰지 마시고, 내 믿음이 아직 다 차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믿음의 분량을 채우기까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지금의 성전을 지을 때, 성전을 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성전을 짓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믿음의 분량을 채우는 일부터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실 믿음이 준비되면 멋지게 성전을 짓게 될 것이고, 믿음이 채워지지 않으면 성도들 사이에 분쟁이 끝없이 일어나고, 성도들이 시험에 들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성전을 지어도 골치가 아플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믿음을 갖는 기도운동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큰 성전을 지으면서도 건축헌금을 작정할 필요 없이 넘치는 헌금을 가지고 지금의 성전을 아름답게 잘 지었습니다. 이처럼 준비된 믿음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가 열매를 얻으려면, 씨를 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나무가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면 기도하는 가운데 믿음을 심고 믿음이 자라고 믿음의 열매가 열리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더불어 개인기도도 중요하지만 합심기도가 더 큰 역사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독일이 빨리 통일되리라고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들로 인해 통일이 속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독일 통일의 뒤안길에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 성도가 어느 날 성경을 읽는 중에 마태복음 17장 20절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라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베를린 장벽 앞에서 기도하며 “무너져라!”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외쳐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성경을 읽다가 ‘너희가’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친구들과 함께 그 장벽 앞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며 외쳤습니다. 이번에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자세히 말씀을 보는 가운데 이번에는 ‘옮겨질 것이요’라는 말씀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현재형이 아니라 미래형이라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이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계속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기도하던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아주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라고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믿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통일될 것입니다.
어느 날 선교사가 병원에 쓸 돈을 가지고 중국인 조력자와 함께 돌아오다가 날이 저물어 근처의 작은 산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산적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 불안했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도록 기도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둘은 자신들과 돈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그곳을 떠나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그 후 산적 두목 하나가 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치료를 받으면서 “혹시 얼마 전에 어느 도시에 가서 돈을 구해온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그때 당신들이 호위병들을 데리고 야산에서 야영을 했었지요?”, “호위병이라뇨?”, “우리는 당신들의 돈을 약탈하려고 작전을 세웠으나 27명이나 되는 호위병들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글쎄요. 우리는 단 둘이서만 잠을 잤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구체적인 호위병의 숫자까지 밝히는 것을 보니 거짓말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얼마 후, 이 선교사가 영국의 어느 집회에서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그 집회에 참석했던 어떤 사람이 “우리가 그날 밤 기도회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참석한 숫자도 모두 27명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의 분량이 찰 때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가정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정하고 합심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응답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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