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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36장

그래도 내게 구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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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1 18:52 조회3,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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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게 구해야 하리라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2008년 12월 28일(주일예배)

본문 / 에스겔 36:37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들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자녀들이 성공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사업도 잘 되어서 행복하게 사는 자녀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자녀가 실패자가 되어 세상에서 사람 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멸시와 천대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타락해서, 우상을 섬기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했습니다.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집과 궁전과 성전까지 불탔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 종 노릇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스겔 36장 16~20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르게 살지 못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멸시 천대를 받고, 많은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애가 3장 33절에 보면,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생시키시며, 근심 속에 살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고 평안하게 잘 살기를 바라십니다.

자식이 말을 듣지 않고, 엉뚱한 길로 가려고 할 때, 아버지는 자식에게 회초리를 듭니다. 회초리를 들고 자식의 종아리를 때리며 기뻐할 아버지가 있겠습니까.

 

에스겔 36장 20절에 보면,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나라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기 때문에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못한 것을 조금도 용납하시지 않는 분이시지만,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겔 36:22~23).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에스겔 36장 24~3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물질의 축복도 풍성하게 하셔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과거의 잘못을 깨달아 바르게 사는 은혜를 받은 건강한 성도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황폐한 땅을 축복의 땅으로 만들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 36장 35~36절에 보면,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각국으로 흩어져 노예 생활을 하며 고생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좋은 생각만 하고 계셨습니다.

이사야 55장 6~9절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고, 더 깊고, 더 좋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29장 10~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앙을 내릴 것을 생각하는 분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평안하게 해줄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미래와 희망을 줄까’라는 생각만 하시는 분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방인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이방인은 하나님을 몰라서 우상을 섬깁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진멸시켜버립니다. 물론 하나님의 백성도 바르게 살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진멸하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절대로 버리시지 않습니다.

신명기 4장 30~31절에 보면,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와 네 자손을 버리지 않고 언약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잘못을 저지르면, 환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끝 날에는 반드시 돌아오게 하십니다.

 

예레미야 46장 2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그 민족을 다 흩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나라들은 완전히 멸하였지만, 이스라엘은 사라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은 잘못을 저지르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고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고,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회복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그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사야 14장 2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본문 에스겔 36장 3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반드시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왜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까?

 

첫째, 우리가 기도 없이 축복 받게 되면, 운이 좋았다고 말하거나, 내가 잘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축복받게 되면,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됩니다.

절대주권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흥하고 망하는 것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축복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기도하지 않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자신이 운이 좋아서, 자신이 잘나고 똑똑해서 성공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아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우리가 기도하다 보면 은혜 받게 되고, 축복받을 그릇이 준비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우리에게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많은 축복을 예비해놓으셨다고 해도, 우리에게 축복 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5장 2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시고, 축복하시려는 계획과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우리의 허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막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7~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예레미야 10장 2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깨달음이 옵니다. 죄와 허물이 깨달아져서 회개하고 거룩한 자가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져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아 충성하는 사람이 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변화됩니다. 생활이 변화되고, 가치관이 변화되고, 삶의 목적이 아름답게 변화됩니다. 은혜를 받으면 경건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서 축복 받을 그릇이 준비됩니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은혜 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축복 받을 그릇도 준비하지 못하게 됩니다.

 

셋째,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구체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체험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고, 간증거리가 많아집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4장 1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려고 우리의 기도를 다 들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큰일을 행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조지 뮬러가 애쉴리타운이라는 고아원을 설립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겨울, 날씨가 상당히 추웠습니다. 그런데 고아원의 보일러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1주일 이상 걸려야 하기 때문에 고아원은 비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뛰어와서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영아들이 있는 건물에도 보일러가 고장 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라고 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뮬러는 그 아우성을 뒤로 하고,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 교회로 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했습니다.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 아이들은 하나님이 제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일 주일 동안만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그 시각,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보호하는 마음으로 간구하는 조지 뮬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보일러가 고쳐지는 1주일 동안 포근한 날씨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다시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저는 장학금을 받았기에 학비 걱정이 없었지만, 중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은 학비를 납부하지 못했습니다. 여동생은 내일 학교에 갈 때에는 학비를 가지고 가야 된다며 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면서도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주실 때가 되었는데요.”라고 기도했습니다.

집에 가 보니, 한 아주머니가 저희 집에 와 계셨습니다. “어떻게 오셨나요?”라고 물으니, 학교에서 소문을 듣고 저를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에게 하루에 두 시간씩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가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려는데, 한 달 사례비를 미리 주셨습니다. 얼마나 큰 돈인지, 그 당시 중학교 학비를 세 번 납부할 수 있는 액수였습니다. 이처럼 때가 되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집안사정이 더 어려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게 소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대학에 합격해서 공부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유익하다면 합격시켜 주시고, 또 학비도 주세요. 그러나 제가 대학에 가서 교만해지고 타락하게 된다면, 저는 대학에 안 가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했더니 대학시험을 치르고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장학금을 미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분이 좋으시면 미리 당겨주십니다. 얼마나 큰 돈이 왔는지, 입학금을 내고도 많은 돈이 남았습니다. 얼마나 멋진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께 구해서 응답 받은 간증이 여러분들에게도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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