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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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3 21:40 조회5,403회 댓글0건본문
오직 하나님
오직 하나님
2002년 10월 20일
본문 / 이사야 45:1~7
제가 서울에 있는 신현교회에서 부교역자로서 사역할 때의 일입니다. 어느 장로님의 아들이 한밤중에 청계산기도원에 가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는데, 밤새도록 산속에서 헤매다가 다음 날에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은 후에 병들어서 죽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키도 크고, 아주 건강했는데, 하룻밤 산에서 고생한 후에 죽은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캄캄한 밤에 길을 잃고, 산 속에서 헤맬 때에 느꼈던 두려움이 커서 간이 콩알만 하게 오그라들어 죽은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밤이 아닌 대낮에도 깊은 산 속에서는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런데 높은 산에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면, 깊은 산 속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올라온 길도 알 수 있고, 내려갈 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상황이 급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무슨 일이 있을지, 내일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의 분위기로 무르익어서 모든 일이 잘 되리라 생각했는데, 북한에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또 다른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북한을 돕던 많은 나라들이 도움의 손길을 떼게 된다면, 북한에서 굶어죽게 될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행여나 전쟁이 일어나면 이 땅이 어떻게 될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는 별별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지금까지 세계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왔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마치 높은 산에 올라가면, 올라온 길과 내려갈 길이 보이는 것처럼, 성경을 보면, 인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앞으로 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영원한 미래까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때를 기준으로 해서 연도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을 B.C.(Before Christ-주전)라고 하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후를 A.D.(Anno Domini-주후)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때를 기준으로 하여 연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때부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때까지를 ‘구약 시대’라고 말하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때부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까지를 ‘신약시대’라고 구분하여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의 역사는 끝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는 심판 주로,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심으로 이 세상의 역사는 끝나고,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져서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새 시대가 이 땅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나라는 천년왕국입니다. 천년이 차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가면,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책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은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물을 모두 씻어주시므로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을 것입니다(계 21:4).
하나님의 보좌에 가면, 생명책 외에 또 다른 책이 있는데, 그 책에는 그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범한 죄가 모두 기록되어있습니다. 자신이 행한 죄로 말미암아 지옥 불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당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말세의 징조가 나타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말세의 징조를 세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표적과 기사를 보여주며, 미혹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난리가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핍박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될 것이고,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된 후에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1~2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이 땅에 있을 큰 환난은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 날에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매우 괴로워서 사람들이 다 죽기를 바라지만, 죽지 못합니다.
요한계시록 9장 18절에 보면,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도 주장하십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이나 다른 영이나 인간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이사야 45장 5~7절에 보면,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는 굉장히 포악한 왕이었습니다. 어느 나라가 쳐들어가든지 모두 항복하고, 모든 재물을 빼앗는 굉장히 험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고레스 왕에게 “너는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는 너를 지명하여 택했노라. 내가 너를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라를 멸하게도 하시고, 다시 일으키기도 하시고, 이기게도 하시고, 지게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고,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역사상 나라가 완전히 멸망하고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포로가 되고, 노예가 된 후에 다시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도 완전히 망하여 회복될 가능성이 1%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은 70년 만에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그에게 명령하셔서 고레스 왕을 통해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에스라 1장 1~4절에 보면,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고레스 왕의 명령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느부갓네살 왕이 성전에 있는 기구들을 다 빼앗아갔는데, 고레스 왕이 그 기구들을 다시 가져가라고 내어주었습니다.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여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 하나님께서 북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북한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이후에는 모든 권세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이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환난의 기한을 조정하십니다. 악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이기게 하십니다. 어떤 세력도 주님을 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진실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예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담대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0장 28~3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순교자의 반열에 세우신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누구도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게 할 수 없습니다.
둘째, 내 힘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세에 큰 환난이 있고, 핍박이 있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염려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힘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택함 받은 백성들을 위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게 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신앙을 지키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아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내 힘으로 예수님을 믿고, 내 힘으로 교회에 나오고, 내 힘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6장 37, 39, 4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여러분 스스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창세 전에 여러분을 택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곳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마지막 환난의 때에 이기게 하시는 것도 주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셋째, 마지막 심판으로 오는 큰 환난은 이 세상에는 종말을 가져오지만, 성도들에게는 축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 환난은 성도들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첫째, 마지막 큰 환난은 성도들을 정결하게 만듭니다.
평안할 때는 방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환난이 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회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치 목욕하는 것처럼 정결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둘째, 큰 환난으로 인하여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금이 불을 통과하면, 정금이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환난의 때에는 성도들의 신앙이 정금과 같아집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와 같은 신앙의 사람이 됩니다.
셋째, 상 받을 기회가 됩니다.
큰 환난이 와서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내 가족과 친척, 이웃 중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받게 하려는 열심을 가지고 전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가면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환난의 때는 많은 영혼을 구원 받게 하여 상 받을 기회가 됩니다.
요한계시록 2장 26~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던 것처럼,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승리한 성도들, 끝까지 주의 일에 충성한 성도들도 주님의 보좌에 앉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0장 4절에 보면,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고 심판하게 되는데, 주님을 증거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가 순교한 사람들, 고난을 당하면서도 굴복하지 않고 신앙의 지조를 지킨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심판으로 오는 큰 환난이 성도들에게는 축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루마니아가 공산치하에 있을 때에 기독교를 굉장히 핍박했습니다. 리처드 범브란트 목사는 14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는데, 독방에 갇혀있었습니다. 죄수가 독방에 갇혀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는 감옥에서 보낸 14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감옥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가 누리는 기쁨이 얼마나 컸는지, 그는 이 세상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이 황홀한 기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가 감옥에서 나와 세상을 보는 순간의 느낌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높은 산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다가 갑자기 평지로 내려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감옥에서 있었던 시간이 그에게는 하나도 고통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지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몸소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고 은혜롭게 보냈습니다.
앞으로 환난의 날이 와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성도들 중에 순교자의 반열에 선 사람에게는 순교자의 영광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머리털 하나도 상하게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모시고 사는 기쁨을 누리며 아름답게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우리가 마음 깊이 새겨서 이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되든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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