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것과 누리는 것 > 전도서6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도서6장

가지고 있는것과 누리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7 15:35 조회3,931회 댓글0건

본문

가지고 있는 것과 누리는 것

 

가지고 있는 것과 누리는 것

2010년 08월 06일(금요철야)

본문 / 전도서 6:2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구속받았고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저주를 속량 받았고 십자가의 은혜로 영생을 얻었고 십자가의 은혜로 축복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믿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사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복의 근원이시요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삽니다.

 

셋째, 절대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까?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넷째,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우리는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무엇을 먹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먹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그것이 가장 복된 삶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믿습니까? 십자가의 은혜로 구속받았다는 것을 믿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저주를 속량 받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았다는 것을 믿습니까? 절대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작은 일이 생겼을 때, 세상을 바라보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고 고민하지 마시고, 절대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왜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습니까? 왜 이렇게 하셨는지요?”라고 하나님께 묻고 해결해달라고 기도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때 그것이 가장 복된 삶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이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면 그것은 성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다면 그것은 실패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했나 실패했나 돈을 벌었나 벌지 못했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 앞에 영광을 올려드렸다면 그것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며 살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장 21~22절에 보면,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출애굽기 12장 35~36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 사람에게 금은 패물과 의복을 구하는 대로 다 얻게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달라고 해도, 애굽 사람들이 주지 않으면 그만인데, 하나님께서는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달라고 하는 대로 다 주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날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순간에 많은 금 패물, 은 패물과 옷과 여러 가지 물품을 가지고 애굽을 떠났습니다.

 

출애굽기 35장에 보면,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로부터 얻은 물건들이 무엇인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35장 5~9절에 보면,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각색의 물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굽을 떠날 때 달라고 하면 애굽 사람들이 모두 주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물품을 가지고 애굽을 떠났습니다.

애굽을 떠난 사람들은 초라한 모습으로 떠나지 않았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입던 좋은 옷을 입고 금 목걸이 팔목 고리 등등 여러 가지 보석으로 치장하고 떠났습니다.

 

이사야 3장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얼마나 사치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3장 16~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작거려 걸으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가 드러나게 하시리라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이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에 망사와 반달 장식과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얼굴 가리개와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반지와 코 고리와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 주머니와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사치하고 장식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올 때 많은 보석과 재물을 가지고 왔는데 이것이 축복일까요? 물론 이렇게 금은보화가 많아지고 재물이 많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줄 믿습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아니하시면 이것을 절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복이 되는 사람이 있고 복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주셔도 그것이 복이 되게 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금은보화와 재물을 가지기는 했지만, 이것으로 복 되게 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금은보화를 보면서 날마다 즐거워하고 좋아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광야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머지않은 장래에는 좋은 집을 짓게 살 것이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잘 살게 되리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 먹어도 배부릅니다. 그러나 이런 기쁨은 길지 못합니다. 며칠이 지나면 이상하게도 그렇게 금은보화를 많이 가지고 있고 좋은 옷을 가지고 있고 물건을 많이 가져도 불만이 생깁니다. 바로 욕심 때문입니다.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20평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20평 아파트를 샀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여기서 평생 살리라 하면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살 것 같았습니다.

며칠 후 친구 집에 갔습니다. 친구는 40평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집을 보고 오니 자기 집은 쓰레기통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목표가 40평짜리 아파트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 마침내 장만했습니다. 40평짜리 아파트에 들어가 ‘나는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만족하리라’고 생각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점점 지나고 보니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집에 놀러갔습니다. 그 집은 80평이었습니다. 마치 운동장 같았습니다. 그 집을 보고 나니 자기 집은 좁고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잠시 동안만 좋을 뿐입니다. 조금 지나가면 불만이 생깁니다. 욕심이 더 커지고, 불만이 생깁니다.

 

우리나라의 재벌들에게 돈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재산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렇게 많은 재산은 자기가 다 쓰고 살 수도 없습니다.

만일 제게 그런 재산이 있다면, 더 이상 사업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편하게 먹고 마시고 마음대로 주의 일을 하고 나누어주며 살 것입니다. 평생 써도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벌겠다고 얼마나 머리를 쓰고 연구하고 애쓰는지, 말도 못합니다.

 

사람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끝이 없습니다. 전도서 5장 10~11절에 보면,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은 돈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풍족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욕심이 많기 때문에 웬만한 소득이 들어와도 만족이 없고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재산이 많아지면 그것을 관리하느라고 사람들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래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자기 눈으로 그 재산을 보기만 했지, 자기가 백 명의 몫을 먹거나 천 명의 몫을 먹을 수 없으니 아무 소득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야고보서 1장 14~15절에 보면,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시험에 빠지고 미혹되어 죄를 짓고 곁길로 가는 이유는 바로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죄를 짓습니다. 죄를 자꾸 지으면 결국 멸망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6~10절에 보면,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그러므로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지금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경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욕심이 생기면 한이 없습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면 믿음을 다 잃어버립니다.

 

금은보화가 많아지면 그것을 탐내는 적이 많아집니다.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다가 나았을 때,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바벨론 왕이 사절단을 보냈습니다.

큰 바벨론에서 왕이 보낸 사절단이 와서 축하하니 히스기야 왕은 흥분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안내하다가 자기 궁전 안에 있는 보물창고까지 다 열어서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돌아간 바벨론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생각할 때마다 궁전 안의 보물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결국 쳐들어와서 다 빼앗아갔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을 책망을 하지 않았습니까.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짓을 했느냐, 왜 보물자랑을 했느냐고 하면서 결국 침략을 받을 것이고, 왕의 자손들은 환관이 될 것이고 끌려가고 죽을 것이라고 책망했습니다.

 

금은보화가 많아지면 그것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금은보화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것을 지키느라고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집에 금은보화가 많은 사람들은 다리 뻗고 잠을 잘 수 없습니다. 항상 불안하여 집을 비우지 못합니다. 그뿐 아니라 강도를 만나면 금은보화만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목숨까지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재산 때문에 형제지간에 싸워서 원수가 됩니다. 가난한 형제가 싸워서 원수가 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나라 재벌들의 자손들을 보면 서로 유산을 많이 가지려고 하다 보니 서로 재판을 걸고 얼마나 싸우는지 모릅니다. 어떤 재벌은 재벌이 죽은 다음에 어머니와 자식이 싸움이 붙어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돈은 사람을 원수로 만듭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전도서 5장 13절에 보면,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재물 때문에 가정이 깨어지고, 형제 사이가 원수가 되고, 재물 때문에 방탕하고 신앙을 잃어버리는 등 재물 때문에 해를 입는 일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본문 전도서 6장 2절에 보면,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아 보관하는 것과 그것을 누리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린다는 말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복되게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고 부요하고 존귀를 얻고 그것을 받아서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누리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보다 얼마나 누리며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금은패물과 물품들을 어디다 놓아둘 데가 없어 늘 가지고 다녔습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만 했지, 사용하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만 빼고는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이들은 금은보화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쁨도 감사도 없이 밤낮 원망불평만 하다가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그들은 가나안 땅에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금은보화를 많이 가지고 있고, 아무리 재산이 많다고 해도 감사할 줄도 모르고 기뻐할 줄도 모르고 원망과 불평만 하다가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불행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그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자기만을 위해서 산다면 많은 재산과 재물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날마다 얼마나 먹을 것 같습니까? 돈이 많다고 하루에 밥을 네, 다섯 그릇씩 먹습니까. 돈 많은 사람일수록 조금 먹습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양복을 한꺼번에 두 벌씩 껴입습니까. 양복이 많아서 날마다 바꾸어 입으려면 얼마나 귀찮습니까. 대개는 자기 마음에 드는 옷을 자주 입지, 아무리 수백 벌이라도 옷걸이에 걸어둘 뿐입니다.

방이 얼마나 크면 좋을 것 같습니까? 방이 크면 오히려 운동장 같아서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침대가 얼마나 크면 좋을 것 같습니까? 집이 너무 크면 다 사용하지 못하고 다 둘러보지도 못합니다.

구두가 몇 켤레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까? 다리는 두 개밖에 없는데 구두를 수백 켤레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신을 수 있을까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6장 19~2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쌓아놓아도 다 쓰지 못합니다. 결국 헛수고하는 것입니다. 동록이 생기고 좀이 생기고 도둑이 들끓습니다. 보물을 그렇게 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쌓아두고 살라는 말씀입니다.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금은 패물과 물건들을 복 되게 사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성막을 지을 때였습니다.

출애굽기 35장 4~9절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과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와 에봇과 흉패에 붙일 보석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드릴 사람들은 이것들 가운데서 택해서 드리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36장 2~7절에 보면,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기를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축복을 심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인색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바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바쳐도 형식적으로 드렸을 것입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하나님 앞에 아무리 많이 바쳤어도 자원해서 드린 것이 아니라면 헛수고 한 것입니다. 자원하는 사람은 나와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인색한 사람들은 자원해서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이들은 수많은 금은보화와 재물을 가진 채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축복받을 기회를 놓치고 보관하는 수고만 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복을 누리며 살기 원하십니까?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적은 것을 받았다 할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하며 살 때, 우리의 믿음이 더 아름다워질 줄 믿습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복 되게 사는 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작은 것을 가지고도 하나님 앞에 크게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복되게 사는 방법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넘치도록 자원해서 기쁨으로 드리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드릴 수 있는 물질이 있으면 그것은 기회입니다. 없는 사람은 원해도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는 물질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되게 사는 비결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1~2절에 보면,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게도냐교회의 성도들이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그들은 환난을 많이 받고 시련 가운데 있으면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 3~5절에 보면,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고린도후서 9장 5~8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넘치게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은혜가 충만하면 축복도 충만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기회 놓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쁨으로 드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셋째,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마음껏 도우시기 바랍니다.

도와줘야 할 사람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마침 도와줄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찬스입니다. 도와줄 사람이 있고 도와줄 힘이 있으면,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기쁨으로 마음껏 도우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입니다.

도울 수 있는 힘이 없으면,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울 힘이 있다면 이것은 좋은 찬스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서 받은 것입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기회가 와도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나 가지고 있는 사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타나면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인 줄 알고 놓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되게 사는 비결입니다.

 

넷째,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성껏 대접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대접하듯 대접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환난이 많고 고통이 많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도 많고, 어려움을 당하는 나그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접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셨을 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자를 대접해도 그것은 예수님을 대접함과 같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불법이 성하므로 성도들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제일 큰 문제는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너무 험해지고 악해지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굳어져 버립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대접 잘 하고 사랑을 베푸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복을 누리면서 살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도서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Copyright © dalant.or.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