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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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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7 21:08 조회3,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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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함정

 

자기의 함정

2002년 08월 09일(금요철야)

본문 / 잠언 28:9~17

 

잠언 26장 27절에 보면,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악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파놓은 함정을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괴롭히고, 저 사람을 망신시키고 매장시킬까?”하고 계략을 꾸며 함정에 걸려들도록 하려는, 목적과 의도가 아주 악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함정을 파는 고약한 인간들은 오히려 자기가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절대주권을 가지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보호하시고 선한 자를 보호하시고 악한 자를 심판하시기 때문에, 나쁜 목적을 가지고 함정을 파는 사람은 자기가 빠집니다. 역사적으로도 이 말씀대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가 스스로 파놓은 함정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히려고 파놓은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함정을 자꾸 파는 것입니다. 내가 파놓은 함정이 내 주변에 너무 많아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잠언 28장 10절에 보면,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함정을 많이 만드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기를 망하게 하는 자기의 함정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설교를 들으시면서 내가 나 자신을 빠지게 하는 함정을 얼마나 많이 만들고 있는가를 깨달으시고, 그 함정이 없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자기를 망하게 만드는 자기의 함정은

 

첫째, 율법을 듣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첫째,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율법을 알 수 없고, 율법을 모르면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을 잘 알던 사람도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잊어버립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죄 가운데 살게 되고, 결국 저주를 받고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율법을 듣는다고 해서 모두 율법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율법을 들어도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아무 쓸데 없습니다.

율법을 듣되 잘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율법을 나의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언 2장 1~8절에 보면,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지혜가 생기고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할까 깨닫고 축복을 받습니다.

 

잠언에 보면, 율법을 듣고 율법을 잘 받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 율법을 듣기는 듣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잠언 1장 5~6절에 보면,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1장 8~9절에 보면,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1장 20~30절에 보면,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고 말씀 듣는 일을 등한시하는 사람은 반드시 타락하게 되고, 죄를 범하게 되고 망하므로 그 사람은 자기 함정을 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 듣는 것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둘째,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것.

잠언 28장 10절에 보면,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사람은 참 악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이런 행위 자체는 결국 자신을 망하게 하는 함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악한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므로 선한 자를 사랑하시고 악한 자를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악한 마음을 품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되고, 마귀로부터 환영을 받습니다.

사울 왕을 보세요. 악한 마음을 품으니까 악신이 들어와 역사합니다. 악한 마음을 가지면, 마귀는 좋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마귀와 가까워집니다.

여러분, 아무리 억울하고 속상해도,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로 악한 마음을 품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한 마음은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마음이 가끔 생겨날지라도 악한 마음을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악한 마음이 생기면 대적하고 악한 마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마음아 물러갈지어다!”라고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악한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남을 미워하는 마음, 증오심입니다.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다 보면 죽입니다.

요한일서 3장 15절에 보면,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증오심을 품고 있으면, 증오심이 점점 커져서 마귀가 역사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게 되어 하나님과는 점점 멀어집니다. 마음이 사막과 같이 변하여 지옥이 이루어집니다.

얼마나 마음이 괴롭고 고통이 심한지, 남을 죽이기 전에 자신이 먼저 죽습니다. 그러므로 증오심이 나를 망하게 하는 함정이 됩니다.

 

마태복음 2장 13절에 보면,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헤롯 왕이 예수님을 죽일 마음을 품으니까 악해져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사탄의 마음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26장 59절에 보면,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1절에 보면,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너무 악한 마음이기에 남도 죽일 수 있지만 자기도 망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지옥에서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이런 사람들은 빨리 망합니다. 잠언 28장 17절에 보면,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막지도 말고 내버려두라는 것입니다.

 

잠언 19장 18절에 보면, “네가 네 아들에게 희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되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속 썩이는 아들이 있으면, 속이 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속상해도 죽일 마음은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정말 죽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악한 마음을 품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한 마음은 남에게도 해를 주지만, 사탄에게 이용돼서 결국에는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셋째, 자기의 마음을 믿는 것입니다.

잠언 28장 26절에 보면,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믿습니까? 자기의 마음을 믿는 사람은 미련한 인간입니다.

인심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달라지고, 날씨에 따라서 또 달라집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고, 남자의 마음은 갈대 위에 앉은 잠자리 같아서 믿을 수 없습니다. 간사하고 순간순간 자꾸 변합니다. 그런 인간의 마음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우리가 믿을 것은 주님의 마음뿐입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시고 동일하십니다. 한번 우리를 택하시면, 영원히 우리를 택한 것입니다. 한번 우리를 사랑하시면,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에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느끼지 못해도,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마음뿐입니다.

 

잠언 28장 11절에 보면,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을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습니다. 자신을 성공했다고 믿고,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교만합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물질만 있으면 다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누가복음 12장 15~21절에 보면,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먹을 것이 많고 창고에 재물이 많으면 평안히 오래 살 것 같지만, 죽고 사는 것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으로 아주 잘 될 때 더 자중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물질이 많다고 해서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날 밤 부르시면 죽습니다. 또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면 반드시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죄 가운데 빠집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어리석은 부자가 날마다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면서 살다가 지옥에 갔습니다.

누가복음 16장 25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세상에서 밤낮 사치와 향락을 누린 사람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많이 범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야고보서 5장 1~3절에 보면,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장차 주님 앞에 가서 서게 될 때, 내가 쌓아놓은 재물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 주님 앞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책망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 쌓아놓으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재물을 주셨을 때는 주의 일을 더 많이 하라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일에는 인색하게 쓰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 천년만년 살겠다고 쌓아놓다가 그냥 죽으면 그만큼 부끄러움을 당하고, 하나님 앞에 책망 듣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7~19절에 보면,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지만,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허물과 부족함을 압니다.

 

넷째, 자기의 죄를 숨기는 것입니다.

잠언 28장 13절에 보면,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것은 자신의 함정이 됩니다. 결국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이것은 죽을병에 걸린 사람이 그 병을 숨기는 것과 같습니다.

에이즈에 걸렸는데, 그것을 숨기는 것과 같습니다. 들키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질까 약도 먹지 않고 병원에도 가지 않다가 그냥 죽습니다.

죄를 숨기는 것은 자기를 망하게 하는 함정입니다. 죄는 숨기지 말고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빨리 회개하고 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잠언 28장 14절에 보면,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음이 완악한 사람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것 자체가 저주이고 불행입니다. 마음이 완악하면 결국 망합니다. 자기 함정에 빠집니다.

 

애굽의 바로가 열 가지 재앙을 받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냥 보내주어도 되었을 텐데, 완악한 마음을 가지니까 모든 재앙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자꾸 얻어터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완악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굴복하면 되는데, 뭔가 미련이 남아서 놓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꾸 지연되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사울 왕에게도 회개할 기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러나 마음이 완악해져서 결국 자식과 함께 다 죽고 가문이 완전히 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얼마나 많이 주셨습니까. 마지막 만찬 때에도 끝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 가룟 유다는 마음이 완악해서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죄를 숨기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도 죄를 숨기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빨리 회개하시고 모든 죄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탐욕입니다.

골로새서 3장 5절에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탐심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을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게 되어서 결국 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탐심으로 망했습니다. 아간,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 아나니아와 삽비라 등은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망한 사람입니다.

 

탐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결국 자기의 함정에 빠집니다. 돈에 대한 탐욕을 품지 마세요. 물질에 대한 탐심은 결국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복을 받지 못하고 자기의 함정을 팝니다.

 

여섯째, 자기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마음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어서 별별 생각이 마음 문을 통해 들어옵니다. 그런데 어떤 생각은 유익하지만, 어떤 생각은 매우 해롭습니다. 그래서 마음 문을 잘 지켜서 해로운 생각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좋은 생각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받아들여서는 안 될 생각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 두려움, 근심 등은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정직하지 못한 생각이나 음란한 생각이 자꾸만 들어오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면 결국 자기 함정을 파서 망하게 됩니다. 좋지 않은 생각은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자꾸 안 될 것 같고, 망할 것 같고, 어려움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선견지명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직장도 좋고 모든 것이 총각이 결혼하지 않으려고 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앞으로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까 못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미련하고 부정적인 생각입니까.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미리 나쁘게 상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백해무익합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죽을 것을 자꾸 상상하며 살면, 될 일도 안 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좋게 봐야지, “저 놈이 날 배신하면 어쩌나?”라고 의심하면, 자기가 먼저 병듭니다. 속을 때 속더라도 미리 속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함정이 되고,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불행하게 만듭니다. 걱정되려고 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려고 하면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살다가 보니까 하나님이 없으면 큰일 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간섭하시고 돌봐주시는가를 체험할 때마다 “아! 하나님의 은혜구나.”하고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악한 자들이 너무 많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오늘밤에도 여러분이 무사히 와서 은혜 받고 가는 것도 다 하나님이 무사히 지켜 주시는 덕분인 줄 믿습니다.

 

두려운 마음을 가지지 마세요.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무엇도 누구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가 두려운 마음을 가질수록 마귀가 크고 강하게 보입니다.

두려움은 마음만 묶이는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도 안 되게 하고, 신경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고, 운동도 제대로 안 되게 하고, 말도 잘 안 되게 하므로 자기를 완전히 망치는 함정입니다.

 

그런데 두려움이 없는 담대한 사람 앞에서는 마귀가 맥을 못 추고 도망갑니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다른 것에 대해서는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도사 때 맡았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있었는데 장로님 아들이고 키도 크고 건강하고 착한 아이였습니다.

어느 날, 한밤중에 기도원에 가다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산 속에서 헤매도 길이 나오지 않고 캄캄했습니다. 비도 내리는데, 이 아이가 밤새도록 헤매다가 날이 샜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두려움에 사로잡혔는지, 그 아이가 죽었어요. 너무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이 와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려워하면 망합니다. 두려워하면 되는 것이 없습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있어야지, 근심이 있고 두려워하면, 실패하고 망하고 병듭니다. 오늘밤에 근심의 보따리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다 내려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꿈이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잠언 29장 18절에 보면,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영어성경에 보면,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꿈이 없으면 의욕이 없습니다. 의욕이 없으면 게으릅니다. 쓸데없는 일에 관심을 쏟게 됩니다. 자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니까 쓸데없는 짓만 합니다.

 

잠언 21장 25절에 보면,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게을러질 수밖에 없고, 게을러지면 노는 일에만 전념하게 되어서 결국 자기가 자기의 함정을 파게 됩니다.

 

자기의 함정이 되는 것은 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 것입니다. 학생이 공부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공부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예배드리려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사람의 예배는 벌써 망친 것입니다. 결혼하려는 사람이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결혼하느냐에 따라 그 후의 생활이 달라집니다.

무례한 것, 말을 함부로 하는 것, 책임감이 없는 것, 매사에 소극적인 것, 경솔하게 까부는 것도 자기의 함정이 됩니다.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함정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위험한 환경이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신앙이 좋아도 죄 지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하면 죄 짓게 됩니다. 그러니까 환경적으로 봐서 죄 지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환경이 좋지 않으면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환경이 사람을 변하게도 하지만, 사람이 환경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좋지 않은 환경을 좋게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내가 환경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는 것이고, 바꿀 수 없다면 거기서 빨리 나와야 합니다.

마귀가 역사하는 환경이 있습니다. 그 속에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에게 잡힙니다. 자기를 믿지 마세요. 하나님만 믿을 수 있지, 자기는 믿을 수 없습니다.

또 교만해지는 것이 자기의 함정이 됩니다. 교만해지기 시작하면, 사람이 결국 망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기를 망하게 하는 함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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