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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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8 16:48 조회3,257회 댓글0건본문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
2008년 05월 18일(주일예배)
본문 / 잠언 12:4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갖기를 원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실패한 사람들의 가장 큰 원인은, 마음은 있는데,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육을 받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방법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이렇게 불행하게 살지는 않았을 텐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몰라 허송세월하며 살아온 60대 부부가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이처럼 나이를 막론하고 교육은 중요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첫째, 남편은 아내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남편이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남편은 아내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아내 없이 혼자 산다면 결단코 행복한 삶을 영위하지 못합니다.
잠언 18장 22절에 보면,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후,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곳은 낙원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혼자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롭게 혼자 사는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가정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가정을 이루신 목적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들어 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이 두 가지 사명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사명을 이루려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이 잘 되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 가정이 경건한 믿음의 가정으로 설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잠언 15장 15~17절에 보면,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산다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을 얻습니다.
돈이 많아 대궐 같은 집에 살아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믿음 생활도 하지 않고, 밤낮 마귀의 종노릇이나 하며 악한 세상에 속해서 산다면, 그런 가정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없습니다.
재산과 물질이 많을지라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한다면, 그 가정에는 행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셋째, 남편이 가정의 머리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2~24절에 보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머리’는 리더십(leadership)을 말합니다. 어떤 공동체든 리더가 있어야 하고,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리더가 없는 공동체는 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가정을 이루시기 위해 남편을 머리로 세워주셨습니다.
2. 남편이 먼저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3. 선악과를 먼저 따먹은 것은 남자가 아니고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로 인해 이 땅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가정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넷째,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에 보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섬기듯 남편을 섬기라는 의미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어떻게 대접하느냐에 따라 남편은 달라집니다. 아내가 남편을 왕처럼 대하면, 남편은 왕이 됩니다. 아내가 남편을 머슴 대하듯 하면, 남편은 머슴이 됩니다.
베드로전서 3장 6절에 보면,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마치 하나님을 대하듯이 아브라함을 대했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여자는 남자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하면,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자녀를 낳아 기릅니다. 여자에 의해 가정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와 사느냐에 따라 궁전 같은 곳에서 살 수도 있고, 쓰레기통 같은 집에서 살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잠언 19장 14절에 보면,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부모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았다 해도, 아내를 잘 얻지 못하면 재산은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로부터 집과 재물을 물려받는 것보다 슬기로운 아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기로운 아내를 얻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니다.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는 남자’라고 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착한 아내와 건강은 남자에게 가장 좋은 재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아내를 얻으면 사람들로부터 효자라는 말을 듣고, 자식을 잘 길렀다는 말을 듣고, 성공했다는 말을 듣습니다.
다섯째,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1. 현숙한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
잠언 31장에 보면, 현숙한 여인에 대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말씀을 읽을 때마다 현숙한 여인이 얼마나 훌륭한 여인인지 감동합니다.
지혜롭고, 부지런하고, 자녀를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고, 남편을 잘 섬기는 여인이 현숙한 여인입니다.
잠언 14장 1절에 보면,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무엘상 25장 2~3절에 보면,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비가일이라는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여인도 현숙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인 나발은 완고하고 행실이 악한 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은 얼마나 부자였는지 모릅니다.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나 되었습니다.
아비가일은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나발은 형편없는 남편이었지만, 아내 덕분에 복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상 25장 32~38절에 보면,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악한 나발이 다윗의 은혜를 저버렸다가 죽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비가일의 지혜로 말미암아 나발은 죽음을 면했습니다. 아비가일은 참으로 현숙한 여인이었습니다.
잠언 31장 30절에 보면,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2. 어진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좋은 아내를 ‘어진 여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본문 잠언 12장 4절에 보면,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어진 여인은 남편의 면류관입니다.
명심보감에서도 ‘어진 아내는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아내는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남자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좋은 옷을 입는 것, 좋은 가정을 가지는 것이고, 좋은 아내를 갖는 것입니다.
어진 아내는 남편의 잘못을 용서합니다. 남편의 부끄러운 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어진 여인은 남편을 용서하고 받아줍니다. 사랑은 조건 없는 자기 용납이요 자기희생입니다.
어진 여인은 남편을 칭찬하는 말을 잘 합니다. 남편이 부족해도 칭찬합니다. 칭찬은 보약과 같습니다. 믿음의 말, 축복의 말, 용기를 주는 말을 하여 남편을 귀하게 세워줍니다.
남편이 가장 싫어하는 아내는 거센 아내, 남편에게 대드는 아내입니다. 특히 말이 많은 아내를 싫어합니다.
어느 기독교 기관에서 1,500쌍 부부에게 ‘아내에 대한 남편의 가장 큰 불만이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자기말만 하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 아내가 가장 싫다고 대답했습니다.
잠언 9장 13절에 보면,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15장 1절에 보면,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15장 4절에 보면,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18장 21절에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21장 19절에 보면,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25장 24절에 보면,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어진 여인은 말이 유순하고 행복한 여인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이릅니다. 어진 여인은 남편에게 겸손하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남편보다 지식이 많고, 능력이 있고, 잘났다 해도, 남편이 자기의 머리인 줄 알고 남편 앞에서는 겸손합니다. 이런 여인이 지혜로운 여인입니다.
이런 여인은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를 돕게 만듭니다. 이런 여인은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삽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여인은 남편 앞에서 교만하게 행동합니다. 교만한 여인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중국의 학자인 양자는 여행하다가 여관에 묵었습니다. 그런데 여관 주인은 두 여인을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한 여인은 아주 예뻤고, 한 여인은 못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관 주인은 예쁜 아내보다 못생긴 아내를 더 사랑했습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양자가 여관 하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 여관 주인은 예쁜 아내보다 못생긴 아내를 더 사랑하는가?”
그 하인이 대답했습니다. “예쁜 아내는 자기가 미인인줄 알고 늘 교만합니다. 그래서 주인의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못생긴 아내는 자신의 얼굴이 못생긴 것을 겸손히 감추기 때문에 주인의 사랑을 받습니다.
깊은 깨달음을 얻은 양자는 제자들에게 “어진 일을 행하면서도 겸손한 사람은 어디를 가든 사랑을 받는다.”라고 교훈했습니다.
‘남편이 사랑하는 아내는 어떤 아내일까?’라는 질문에 ‘남편을 믿어주고 순종하는 아내’ ‘남편을 인정하고 높이는 아내’ ‘남편의 감정을 이해하는 아내’라고 대답했습니다.
어진 여인은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에게 예를 지킵니다. 사라처럼 아브라함을 ‘주’라 높이고 존경합니다. 아브라함이 남편인데도 사라는 마치 딸이 아버지를 대하듯이 아브라함에게 겸손하게 대했습니다.
남편을 머리로 알고, 남편을 존경하고 남편의 말에 순종하여 남편의 면류관인 어진 여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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