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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사랑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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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7 20:49 조회5,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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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사랑하는 성도

 

성전을 사랑하는 성도

2002년 05월 31일(금요철야)

본문 / 시편 84:1~12

 

예수님을 믿으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전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우리의 믿음의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믿음이 좋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사랑합니다.

 

시편 84편 1~2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84편 4절에 보면,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84편 10~11절에 보면,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122편 1절에 보면,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시편 122편 6~9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 믿음 좋은 성도들은 성전을 사랑하고, 성전에 나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성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성전을 사랑하십니까?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전에 나아가는 것을 즐거워하기 때문에 예배시간마다 나가고, 기도할 때마다 나가고, 말씀을 배우러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신령한 복을 받습니다.

 

성전을 지어 바치려는 소원을 가졌던 다윗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성전을 지어 바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졌을 뿐이지만, 그 마음을 하나님은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다윗은 평생 성전 짓는 소원을 갖고 살았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므로 성전을 짓지는 못했습니다. 다윗은 일생 동안 환난이 있기는 했지만, 하나님이 계속 축복해주셔서 성전을 짓기 위해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바쳤습니다. 한 달란트가 30kg이니까 계산해 보면 3000톤입니다. 1톤 트럭으로 3000대를 날라야 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은은 백만 달란트니까 1톤 트럭 3만 대가 옮겨야 할 양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그냥 쏟아 부어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물질의 복만 받은 것은 아닙니다. 전쟁할 때마다 승리하는 복을 받았고, 건강의 복을 받아서 장수했고, 만사형통의 복을 누렸고, 믿음으로 사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다 보면, 은혜가 넘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원을 가지고 살아 보세요. 반드시 다윗처럼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대구 서현교회의 정규만 장로님은 젊었을 때부터 소원이 동양에서 제일 가는 성전을 지어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허영심에 큰 꿈을 꾸고 있구나. 어떻게 동양에서 제일 큰 성전을 지을까’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십니다. 내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이루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장로님에게 축복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전염병이 돌아서 야단법석이 났는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의 한의원에서 지어주는 약을 먹으면 나았습니다. 그러자 소문이 나서 날마다 이 약을 사러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줄을 늘어섰습니다.

 

장로님이 교회의 목사님을 오시라고 해서 가봤더니 마루 밑을 들여다보라고 했습니다. 그 마루 밑으로 들어가 보니까 돈으로 가득 찬 큰 포대가 두 개나 있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가서 성전을 지으라고 했답니다.

서현교회를 지을 동안에도 하루 종일 손님이 끊이지 않아서 돈을 많이 벌어서 돈 궤짝에 집어넣으면 밤에는 장로님들이 그 돈을 궤짝 채로 들고 가서 성전 짓는 데 썼다고 합니다.

지금도 대구에서 노른자라고 할 수 있는 좋은 땅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그 장로의 땅을 밟지 않고 지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볼까 하는 소원을 가지면,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은혜가 되기 때문에 은혜 가운데 사는 신령한 복만이 아니라 다른 복은 그냥 따라옵니다.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축복이 그냥 따라옵니다.

 

다윗은 성전을 짓지 못했지만, 성전을 지어 바치겠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자손이 성전을 지어 바칠 수 있도록 평생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을 성전 짓기 위해서 바치면서 살았습니다. 이처럼 계속 바치면서 산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바치는 것을 중단했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축복하지 않으셨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손들이 성전을 잘 지을 수 있도록, 죽을 때까지 계속 바치며 살다 보니, 하나님은 계속 축복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다윗은 성전을 짓지 못했기 때문에 평생 바치면서 살았고, 하나님은 그가 세상 떠날 때까지 평생 바칠 수 있도록 계속 다윗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솔로몬도 성전을 지어 바치고 나서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넘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열왕기하에 보면, 솔로몬이 하루에 가는 밀가루 30석, 굵은 밀가루 60석, 살찐 소가 10마리, 초장의 소가 20마리, 양이 100마리, 그 외에도 사슴 등을 소비했다고 합니다. 솔로몬과 그의 식구들이 하루에 먹는 음식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은 다른 축복도 많이 받았습니다. 열왕기상 10장 23절에 보면,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열왕기상 10장 27절에 보면,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전을 지어서 이렇게 넘치는 축복을 받은 솔로몬은 그 복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열왕기상 11장에 보면, 1000명이나 되는 이방여인을 처와 첩으로 데리고 살았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이방여인이 시키는 대로 각 나라의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 앞에 절하고, 아주 못할 짓을 하다가 불행하게 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함으로 은혜와 축복을 받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성전만 지었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는 일,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는 일은 게을리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엎드려서 기도해야 할 텐데 솔로몬은 성전만 지어놨지, 밤낮 궁전에서 먹고 마시며 육신의 향락만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리던 그 마음으로 평생 성전을 사랑하고 성전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솔로몬은 세상일에 바빠짐에 따라 하나님 섬기는 일에는 무관심하게 되었고, 결국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솔로몬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주전자에 개구리를 집어넣고 조금씩 불을 떼어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개구리가 “아, 따뜻하다.”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익어서 죽습니다.

솔로몬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각 나라 사절단을 포함하여 손님들이 많이 오고, 일이 많고, 1천 명의 여자들에게 달달 볶이고, 날마다 잔치하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할 시간이 있고, 기도할 시간이 있었겠습니까. 또한 왕이 이렇게 되었으니 백성들은 오죽했겠습니까.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이 모범적으로 성수주일하고, 모범적으로 딱 앞자리에 나아와 예배드리면 저절로 전도됩니다.

공군 장성 가운데 한 분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장군이 군목에게 “내가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군목이 “주일에 나와서 안내하시면서 주보를 나눠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장군은 예배당 문 앞에 서서 일등병이든 이등병이든 올 때마다 인사하고 그 예배 순서지를 나누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사병들이 감동받아서 전도하지 않아도 그 부대 전 장병이 다 교회에 나왔습니다.

 

여러분, 만일 우리 시장님이 언제나 나와서 주보 돌린다고 해보세요. 아마 시청직원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수영로교회에서 분명 그런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시장님을 꼭 예수 믿게 합시다. 해운대구청장도 예수 믿게 합시다.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 본을 보여주면 얼마나 영향이 큰지 모릅니다.

 

솔로몬은 성전만 지어놓고, 성전에 가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는데, 솔로몬의 성전은 나중에는 관광객들이 그저 구경하는 건물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가 찬 노릇입니까.

서양에 잘 지어놓은 성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드리는 사람은 몇 명 없고, 그저 관광명소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솔로몬은 지혜가 많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니까 지혜는 아무 쓸모가 없고, 결국에는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은 우상 숭배하면 망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을 것입니다. 알지만 실제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나무라시고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우상을 다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우리는 세상일에 바빠질수록 하나님의 일에 더욱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사는 길이요, 성공하는 길입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타락하게 된 원인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위한 소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솔로몬이 자기 자신과 국민을 위해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성경 읽기 운동을 일으키고, 세계 복음화운동을 일으켜서 찾아오는 임금과 사절단에게 하나님을 믿게 하고, 좋은 관계를 맺어 그 나라에도 성전을 다 지어 주고, ‘전 세계의 열방이 하나님을 믿게 하자’라는 꿈과 비전이 있었다면, 기도를 많이 하게 되고, 성경을 많이 보게 되고, 절대로 타락하지 않고, 축복을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소원이 없는 사람, 하나님을 위한 꿈이 없는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적으로 잘 되면 잘 될수록 더욱 빨리 망합니다.

잠언 29장 18절에 보면,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묵시가 없다는 것은 꿈과 비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 모르니까 쓸데없는 짓만 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그게 방자히 행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위한 꿈을 아주 구체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의 생애의 목표로 정해 놓고,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달려 나가면 신령한 복뿐만 아니라, 모든 복을 계속해서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복 받을 마음, 복 받을 꿈, 복 받을 소원은 그저 한때만 가져서는 안 되고, 항상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룻은 시어머니가 과부인데, 자기도 과부가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이 며느리를 자기 종족에게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룻은 불쌍한 어머니를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가 거하시는 곳에 나도 거하고,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어머니가 죽는 곳에서 나도 죽겠다고 하면서 어머니를 늘 모시고 평생 살 생각을 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보아스라는 좋은 남편을 주시고, 룻은 아들을 낳아서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복 받을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복 받을 꿈이 있어야 하고, 복 받을 수 있는 소원이 있어야 하고,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비전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만큼 큰 것을 가져야 합니다. 꿈과 소원을 가지고 살다 보면, 계속해서 은혜 가운데 살고, 계속해서 축복을 받습니다.

 

저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두 예수 믿게 하겠다는 엄청난 꿈을 가지고 있으니 쉴 수 없습니다. 교회가 커져도 부산 4백만을 구원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그 중에 적어도 50만 명은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겠다고 생각하니까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시작이고,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니까 저는 주님 오실 때까지 이 꿈을 가지고 계속 뛰다보면, 한 눈 팔 새도 없고, 쓸데없는 짓 할 시간도 없으니, 신령한 복을 저절로 받게 되어 있고, 다른 복이 따라옵니다.

 

우리 교회가 아름다운 성전을 하나님께 지어 바치게 된 것은 평생의 복입니다. 다윗처럼 소원만 가져도 복인데, 우리는 솔로몬처럼 성전을 아름답게 지어 바치게 됐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제 우리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려면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성전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집입니다. 왜 성전을 거룩하다고 합니까? 거룩하신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구별해놓은 집이기 때문에 성전을 거룩한 집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가리켜 ‘내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 17절에 보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에 크든지 작든지 거룩하고 존귀한 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서 성전된 육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9~21절에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의 몸 안에도 하나님이 거하시니 성전이고, 저와 여러분의 몸 안에도 하나님이 거하시니 성전이고, 이 집에도 하나님이 거하시니 성전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성전은 모두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성령님이 거하시는 처소이기 때문에 거룩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7절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전의 생명은 거룩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기 때문에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도 거룩해야 합니다.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열왕기상 9장 1~7절에 보면,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영영히 이 곳에 두고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거룩해야 될 성전 된 몸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거룩하게 살지 않고, 우상 숭배하고, 타락한 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버리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그 후손들이 성전 안에 우상을 가져다 놓고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다가 결국 불타버리고 말았습니다.

포로생활 70년을 마친 다음에 돌아와서 다시 지은 두 번째 성전인 스룹바벨의 성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모든 백성들이 타락하고 우상 숭배하니까 그것도 다 불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에 있었던, 헤롯 왕이 지은 성전도 얼마나 더럽게 타락했는지, 예수님께서 통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4~16절에 보면,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성전이 되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은혜 충만한 성전의 특징은 기도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명감을 갖고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여기서 기도했고, 어떤 때에는 저 안에 들어가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안기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잘 지어 놓은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함으로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지, 그저 관광객이 와서 구경이나 하는 곳이 되고, 더러운 죄인들이 죄나 짓는 장소가 되면, 하나님은 그냥 미련 없이 불태워버리시고,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무너지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전만 지어 놓고 좋아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이곳에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항상 이루어지고, 항상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은혜가 충만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성전을 거룩하게 지켜야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을 거룩하게 지켜야 됩니다. 몸을 거룩하게 지키려면, 마음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는데, 어떻게 몸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겠습니까.

평소에 거룩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마음을 거룩하게 지키려면, 보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더러운 것, 음란한 것, 악한 것을 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듣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들으면 안 됩니다.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도 잘 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시간을 사용하세요. 먼저 말씀을 보고, 기도하고, 먼저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좋은 관계를 가지는 일에 시간 배당을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일이 잘 됩니다.

그런데 이 순서가 바뀌면 안 됩니다. 먼저 자기의 일부터 하고, 먼저 세상일부터 하다 보니까 기도할 시간도 없고, 찬양할 시간도 없고, 예배할 시간도 없습니다. 이러면 망합니다.

시간 관리를 잘 하세요. 하나님을 위해 바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가할수록 곤란합니다. 목회로 바쁠수록 아주 머리가 깨끗합니다. 뉴스 볼 시간도 없어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니까 잡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 하고,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면, 그 시간을 먹는 것, 노는 것, 구경 다니는 것으로 채우게 됩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간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발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 데나 가면 안 됩니다. 가서는 안 될 데에 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를 조심해야 합니다. 못된 친구를 따라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탕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점에서는 고집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저와 같이 있으면, 제 앞에서는 절대로 술, 담배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저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저만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 앞에서는 제 친구들도 먹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아주 강한 믿음을 가지면 자기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거룩하게 지키는 적극적인 방법은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에 보면,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 나는 죽어 마땅한데, 벌써 지옥에 가 있어야 하는 죄인인데,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으로 말미암아 그 피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찾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피로 값 주고 사신 몸인 우리의 몸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거룩하게 삽니다.

 

그런데 몸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내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몸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값 주고 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몸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니까 마땅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몸을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힘쓰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또 영혼 구원하는 일,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사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거룩하게 사는 아주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부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이 나라 백성을 복음화하기 위해서 헌신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기로 다짐하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12장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서 우리의 몸을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거룩한 산 제사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된다면, 우리 자신도 복을 받고, 우리 교회도 복을 받고, 우리 자손도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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