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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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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1 18:12 조회5,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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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2003년 05월 09일(금요철야)

본문 / 열왕기하 5:1~6

 

내 힘으로 스스로 믿어 구원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들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죄를 모두 대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감화 감동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 받은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겨나기 전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람 장군 나아만을 구원하시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시고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아만은 왕 다음의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과거에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 나라를 구한 인물입니다. 나아만 장군이 아니었다면 나라도 없을 것이고 왕도 죽었거나 포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아만은 구국공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아만 장군과 함께하셔서 큰일을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 보면, 나아만이 하나님을 알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랑해주시고 축복해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 예수님을 알기 전, 우리가 죄 가운데 살고 우리가 못된 짓을 많이 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나병에 걸리면 저주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아만에게 나병을 주신 것은 그를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니병은 결정적으로 나아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고 구원받게 하는 축복을 가져다주는 병이었습니다.

 

나아만과 같은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 교회의 어떤 집사님은 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 저택에서 사십니다. 그런데 남편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집사님은 남편으로부터 매를 맞고 온갖 핍박을 받으며 마치 지옥과 같은 생활을 했지만 남편을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집사님의 남편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집사님의 남편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는데 은혜를 많이 받으시고 완전히 딴 사람이 되셨습니다.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은 축복으로 인도해주는 수레와 같습니다. 이처럼 영적인 축복이 오려면 먼저 고난이 오고 환난이 옵니다.

고난의 수레를 통해 하나님 앞에 쏜살같이 달려오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고난이나 환난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성도는 복 있는 성도인 줄 믿습니다.

 

나아만의 집에는 나아만이 이스라엘 땅에서 잡아 온 어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 드는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공중에 나는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마 10:29). 나

하나님께서 나아만의 집에 하나님을 아는 이스라엘 처녀를 수종 드는 일꾼으로 보내주신 것은 이 가정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저는 반장이어서 맨 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제 옆자리는 비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원도 인제에서 전학 온 학생이 제 옆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예수님을 믿는 친구였습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안내자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친구는 제 옆에 앉아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의 집에 놀러가고, 친구를 따라 교회에도 같이 갔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게 안내자를 붙여주신 것입니다.

 

야곱이 외삼촌의 집을 찾아갈 때에 얼마나 막연했겠습니까.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먼 나라, 먼 지방을 향해 가는데,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야곱을 축복하셔서 그 다음날 외삼촌의 딸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의 피곤이 사라지고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고 축복하실 때에는 정확하게 안내자를 붙여주십니다.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 나아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안내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 잘 만나는 복, 인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처녀는 아람장군의 집에서 일하던 중에 나아만이 나병에 걸려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의 아내에게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왕하 5:3)”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병 고칠 방법을 가르쳐주고 살 길을 가르쳐주니 얼마나 귀한 소식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라고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은 그 복음을 들으면 복음을 믿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영생을 주시기로 예정된 사람은 다 믿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의 엘리사에게 가면 나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나아만은 즉시 왕에게 고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아만은 왕의 편지를 가지고 많은 예물을 준비해서 떠났습니다.

아직 나병이 나은 것도 아닌데, 나아만은 나병이 나을 줄 믿고 감사예물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축복 받을 사람은 태도가 다릅니다.

 

응답 받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때

첫째, 목숨을 걸고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시길 바랍니다.

기어코 응답받기 위해 물러서지 않겠다는 단호한 각오로 기도하시면 반드시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죄는 우리의 기도를 가로막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얼굴을 돌리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대로 응답되고,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의 문을 열도록 하려면 먼저 회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를 뉘우치고 죄를 끊어버려야 합니다.

 

창세기 35장 1~5절에 보면,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회개할 때에 이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회개의 열매는 불순종하는 사람이 순종함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야곱의 식구들은 모든 우상을 버리고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입으라 할 때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할 때에 회개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셋째, 감사의 예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원통함을 털어놓고 부르짖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기도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고난이 많고 어려움이 많지만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고, 주신 축복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감사기도 드리는 내 기도룰 들으시고 다른 축복까지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는 감사의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 가운데 가장 귀한 제사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제물을 준비해야 됩니다.

구약시대의 제사가 지금의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나아올 때에는 반드시 감사의 제물이 있어야 됩니다.

정성이 담긴 예물이 없으면, 형식적으로 감사하기 쉽습니다. 정말 감사한다면 하나님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집을 바쳐도 아깝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예배를 드릴 때에 반드시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들도 형편에 맞게 그에 합당한 예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2장 24절에 보면,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지 8일 만에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요셉과 마리아는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아마 비둘기 한 쌍을 드렸을 것입니다. 이처럼 가난해도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에 말로만 감사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응답의 문이 열리도록 하기 위해 기도할 때마다 감사의 예물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물질위주인 것 같아서 야속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감사의 기도를 한다면, 응답 받기 전에 응답 받을 것을 믿고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고 엘리사를 찾아간 나아만처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그렇게 했는데, 정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찌 나아만보다 못하겠습니까.

 

믿음의 단계를 3단계로 나눕니다. 첫째, 마음으로 믿는 단계입니다. 둘째,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입니다. 셋째,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단계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행함으로 옮기는 것이 산 믿음입니다. 기적을 일으킵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아만은 마음으로 믿었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될 것처럼 왕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마음으로만 믿은 게 아니고, 사람들 앞에서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그리고 만사를 제쳐놓고 사마리아로 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왕에게도 그대로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음으로만 믿고 입으로 시인하지 못합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은 믿음이 자라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가장 큰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큰 축복이 있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찾아갔습니다. 이때가 마지막 고비입니다. 나아만은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이런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을 버리지 않으면 지금까지 한 일은 헛수고가 됩니다.

열왕기하 5장 11~12절에 보면,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나아만은 선지자를 만나면 분명히 아람장군이 왔다고 황송해 하면서 정성을 다해 기도해 주고 나병을 낫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가 내다보지도 않고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하니 얼마나 화가 났는지 떠나버렸습니다.

나아만의 교만함과 고집과 혈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자기의 잘못된 선입관과 가치관을 버리지 않으면, 이제까지의 모든 수고는 헛것이 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입관과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자기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도 이런 것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하고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다행하게도 나아만에게는 지혜로운 신하가 있었습니다. 신하는 나아만에게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명하여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왕하 5:13)”라고 충고합니다.

이렇게 충성스런 신하가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고해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축복입니다. 또한 충고를 잘 받아들이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잠언 27장 5~6절에 보면,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27장 9절에 보면,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겉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정말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분들의 숨은 사랑은 참 귀합니다. 그러나 숨은 사랑보다 더 귀한 것이 있습니다. 잘못했을 때에 바르게 면책하고 통책해주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충성된 권고가 있기를 바랍니다.

잠언 28장 23절에 보면,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언 29장 5절에 보면,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잠 29:5)

 

나아만이 화가 나서 실수할 뻔 했습니다. 그런데 나아만의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그에게 바르게 말했습니다.

나아만은 신하들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나아만은 그들의 충고를 받아들였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축복인줄 믿습니다.

 

나아만은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면 나병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순종했습니다. ‘이 병이 낫는다면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도 하라는 대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일곱 번 씻었습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이해되든지 이해되지 않든지, 믿어지든지 믿어지지 않든지 무조건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생각해보고 순종하지 마시고, 무조건 순종하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체험하고 다 알고 난 후 믿어져서 순종한다면, 순종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무조건 믿고 무조건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나아만은 준비한 예물을 엘리사에게 드렸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끝까지 거절하고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마음에 믿음이 생겼다는 것 알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에게는 이것이 나타납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왜 예물을 받지 않았을까요?

첫째, 황금만능주의인 나아만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로, 나아만의 교만을 꺾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앞에 많은 재물을 바치는 것은 좋지만, 자기 과시를 하고 자기가 대단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셋째, 나아만의 믿음을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보다 갑절의 영감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아만이 오기 전에 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병을 고칠 것도 다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엘리사는 나아만의 믿음을 다지기 위해 물질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사자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자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엘리사는 그 예물을 받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아만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만남으로 영과 육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구원의 복을 받았고, 육신도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나병을 고침 받은 것보다 더 큰 축복은 나아만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도들 가운데서도 가장 큰 복을 받는 사람은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복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가득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해집니다. 여러분 모두 그런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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