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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8장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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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18 10:46 조회3,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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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2011년 09월 25일(주일예배)
본문 / 사무엘하 18:24~27

본문에 보면, 다윗의 아들 중에 압살롬은 왕의 자리를 탐내서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려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전쟁에서 다윗의 군대가 승리하고, 압살롬이 죽게 됩니다.
이때 요압 장군은 전쟁에서 이겼다는 소식을 다윗 왕에게 전하기 위해서 구스 사람을 보내려고 하지만,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는 자기가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압은 이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지만, 다윗에게는 아들이 죽은 슬픈 소식이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히마아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다윗에게 달려갔습니다. 아히마아스는 얼마나 달리기를 잘하는지, 구스 사람보다 먼저 왕궁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성 위에서 망을 보던 파수꾼이 달려오는 사람이 있다고 다윗에게 보고합니다. 두 사람이 달려오는데, 다윗은 아히마아스를 금방 알아보고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까? 좋은 사람, 귀한 사람으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면 그것은 큰 축복입니다. 모두 그런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일을 하고, 맡기기만 하면 일을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있지만, 심보가 고약하면 좋은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일은 잘하지만, 인간은 고약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일 잘하는 것, 똑똑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됨됨이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자기 첩으로 삼으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라고 아브라함을 선지자요,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20:7). 그리고 그의 아내를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는 반드시 죽을 줄 알라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을 인정해주십니다.

욥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욥기 1장 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욥을 칭찬하시고 인정하셨습니다. 욥이 신앙이 좋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사람인 것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인정하셨습니다. ‘내 마음에 맞는 자’라고 하시면서 다윗을 칭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보면,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나아오니,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라고 칭찬하셨습니다(요 1:47).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을 만나기 전에 그를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진실한지, 거짓된지, 진짜 신자인지 모두 알고 계십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서 총리가 되었는데, 그때 느부갓네살 왕은 전 세계를 점령하여 나라가 부강했습니다. 이렇게 나라가 잘되고 부강할 때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교만입니다.
여러분, 돈을 많이 벌 때, 조심하십시오. 출세할 때, 모든 것이 잘될 때, 조심하십시오. 교만하면 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경고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니엘 4장 29~33절에 보면,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정신병에 걸려서 몸은 사람이지만 정신은 짐승이라 짐승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을 대신해서 전 세계를 통치하고 있는 다니엘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왕을 잘 돌봐주고, 그 왕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던 것을 깨닫고 회복되었을 때, 다시 통치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가 다시 왕위에 오른 것은 다니엘 덕분입니다. 이런 다니엘 같은 사람이 총리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다니엘은 나라가 바뀌었어도 계속해서 총리로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니엘과 같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은 무엇보다도 마음, 성품이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것이 모두 좋아도 마음이 고약하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인물이 좋고, 세상 지위도 있고, 능력이 있어도 마음이 악독하면 악독한 사람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은 평소에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뜻을 품고 살고, 좋은 말을 하고, 좋은 꿈을 꾸고, 좋은 계획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성품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격과 교양과 신앙은 말을 들어보면 압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합니다. 말은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6절에 보면,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약 1:26).기도 많이 하고, 금식하고, 성경을 많이 보아도, 가만히 보면 쓸데없는 말이 많고,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그 경건이 헛것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교양, 인격, 신앙을 보여줍니다.
말을 하는 것만 들어보아도 얼마나 타락한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남의 허물을 말하기 좋아합니다. 자기는 열 배나 더 허물이 크면서 남의 허물을 들추어 말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이 바뀝니다. 어떤 사람은 이간질해서 서로 원수가 되게 합니다. 꼭 마귀를 닮은 사람입니다. 또, 사실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말을 그대로 옮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분명히 아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남의 얘기만 듣고 확인해보지 않고 하는 말은 거짓이 많습니다. 세상의 떠도는 말의 80%는 헛소문입니다. 내가 눈으로 보고 확인하지 않았다면 말을 옮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사람의 편에 서서 이해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조건 비난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서 그대로 비난하는 사람은 좋지 못한 사람입니다. 비난받는 사람도 알고 보면 이해가 되고 사정이 있습니다. 한쪽 이야기만 듣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정말 좋지 못한 버릇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와를 넘어뜨린 뱀 같이 간교한 사람입니다. 말에는 그 사람의 성품이 나타납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좋지 못한 사람인지 나타납니다.

모든 나쁜 소문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나갑니다. 좋은 사람은 허물을 덮어주고, 좋은 소문만 냅니다. 그러나 좋지 못한 사람은 좋은 점은 생각하지 않고, 허물만 말해서 나쁜 소문을 퍼뜨립니다.
교회에 분쟁이 일어나서 시끄러운 경우를 보게 되는데, 그것은 마귀가 혀를 이용해서 교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도구가 혀입니다. 혀를 이용해서 이간질하고 비난과 헛소문이 나게 해서 교회가 시끄러워집니다.

우리 수영로교회가 36년 동안 이렇게 편안한 것은 입을 꼭 다물고 기도하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입을 꼭 다물고 기도하기만 하면. 마귀가 우리를 사용할 수 없고, 성령께서 모든 것을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닌 지 수십 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변하지 않습니까?
첫째,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반드시 변화합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 다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 심지어는 목사, 장로님이지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어느 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하는데 그 교회의 장로님은 진화론자였습니다. 그러니 그 교회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모태신자로 교회에서 자라서 50세가 넘었는데도 예수님의 이야기를 신화라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이 직분을 맡았으니 교회가 편안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분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 같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정말 예수 믿어서 그리스도인이 되어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됩니다.

둘째,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 보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특징은 회개가 없습니다. 양심에 화인 맞아서 죄책감 없이 못된 짓을 계속하면서 회개하지 않습니다.
또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욕심을 따라 살며, 이기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를 위해서만 살고 죄를 짓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제멋대로 삽니다. 그러나 거듭나면 반드시 변화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됩니다.
일본 동경 근처에 자마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미하다 요시오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자마 시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목재상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신체적으로 완전하지 못해서 다른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여러 명 채용해서 칭송이 높았는데, 신문에 기사가 나서 더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과 21범인 사람이 채용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미하다 씨는 가족과 상의한 후 일단 형무소로 찾아가서 그 사람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형무소장을 만났는데, 그는 고개를 흔들면서 저 사람은 절도 상습범이니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하다 씨는 그 범인을 만나 출소하면 채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출소하는 날 형무소장은 뜻은 대단히 귀하지만, 그 사람이 보는 곳에는 절대로 현금을 두지 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전과자는 출소해서 미하다 씨의 전도로 교회에 나갔는데, 세상에서 천시와 학대를 받던 그가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감동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하다 씨의 가장 신임을 받는, 금전출납 회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변하지 않을 것 같아도 주님을 만난 사람은 변합니다.

넷째, 큰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것은 변하는데, 어떤 것은 죽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큰 은혜를 받으면 변합니다.

훌륭한 의사이고, 자존심이 강하고, 반듯한 장로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에게는 교만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교인들을 보면 못마땅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모두 부족해 보이고, 형편없어 보였습니다.
장로님은 여름에 휴가를 내어서 산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마침 천막을 치고 부흥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장소에 갔더니 땀 냄새, 발 냄새가 진동하고, 모두 땀을 흘리며 울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장로님은 그들이 다 미치광이들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기도하러 바위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새카만 것이 점점 가까이 오더니 점점 커졌습니다. 가만히 보니 자기 얼굴이었는데, 썩어가는 냄새가 나는 시체였습니다. 그때 그것이 자신의 모습임을 깨달았습니다. 자기만 똑똑하고, 예수 잘 믿고,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썩은 시체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분은 걸어가면서도 울고, 교회에 가서도 울면서 몇 달 동안 회개했습니다. 그분은 완전히 변하여서 겸손한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변화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변화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변화된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사람들에게 참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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