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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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11 18:31 조회3,378회 댓글0건본문
감사하는 복
감사하는 복
2008년 11월 16일(주일예배)
본문 / 신명기 16:16~17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어느 날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행하면서도 기차 안에 작은 실험실을 만들어 그곳에서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기차가 덜컹거리며 움직이는 바람에 약병이 바닥으로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기차 안 연구실이 불이 나서 연구하던 모든 것이 불에 타고, 에디슨의 생명마저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차장이 얼마나 놀라고 화가 났던지, 에디슨을 차창 밖으로 던졌습니다.
에디슨은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 충격으로 에디슨은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평생 많은 연구를 해서 세계 최고의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자신이 청각 장애인이 되어 듣지 못한 것에 대해 평생 감사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바깥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자신은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감사가 될 수도 있고, 원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잘 사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세상의 것을 많이 가진 것도 복이 아닙니다. 출세하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것이 바로 복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잘하려면 기도를 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고, 또 기도를 배우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워야 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감사생활을 잘 할 수 있고,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가운데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감사하는 명절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렇게 감사생활을 하도록 명령하신 이유는 감사가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째, 감사는 건강의 복이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해서 건강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게 삽니다.
M. J. 라이언은 ‘감사’라는 책에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힘’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치며, 언제나 생기가 있고, 우울증이 치료된다. 감사하면 건강해지고, 걱정 근심이 없어지며,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고통과 분노가 사라진다.”
감사할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의 사모가 위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모님은 충격을 받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미음조차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창 일할 젊은 나이에 이런 병에 걸린 것이 개척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원망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원망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은 신학대학의 학장님을 만났습니다. 학장님은 목사님에게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학장님이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아내에게 노트 한 권을 사주세요. 그리고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보세요.”
목사님은 학장님이 시키는 대로 노트와 볼펜을 사서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아내는 사모님은 감사할 일을 노트에 썼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작은 일부터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모님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해야겠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모님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사람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걸을수록 다리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았습니다. 의사는 검사결과를 보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건강의 축복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원망하거나 염려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항상 감사하시고, 항상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잠언 17장 22절에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염려는 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질병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질병에 대한 염려라고 합니다. 질병으로 죽는 것보다 질병에 대한 염려 때문에 죽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원망하거나 염려하지 마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셔서 건강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감사는 인격을 세워주는 복이 됩니다.
감사하는 만큼 자신의 인격이 성장합니다. 감사를 잘 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인격자가 됩니다.
조지 뮬러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짐승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다”, “고맙다”라고 말하면, 자신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에 인색합니다.
식구들 사이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는 데 인색합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이 먹여주고, 입혀주고, 학교에 보내주는 모든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고맙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이것은 인격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고맙다는 말을 할 때, 우리의 인격이 성장합니다.
늘 감사하면서 살면 어디를 가더라도 사랑받고, 존경받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인격은 훌륭합니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자기가 받은 것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가지고 온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을 생각하면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깨달음이 많습니다.
우리는 깨닫는 만큼 감사합니다. 감사는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만큼,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는 만큼, 부모에게 감사하는 자녀들이 됩니다. 이웃 사람들에게도 깨닫는 만큼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인격이 성장합니다.
셋째, 감사는 믿음을 세워주는 복이 됩니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믿음이 아주 좋아집니다. 감사하는 만큼 믿음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만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우리가 감사하는 만큼 이웃을 기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하는 만큼 믿음이 좋은 사람이 됩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위대한 감사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니엘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절을 하거나 기도하면, 사자 굴에 집어넣는다는 왕의 도장이 찍힌 조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니엘은 집에 돌아가면,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평소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은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았고, 기도하면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까. 얼마나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까. 늘 감사하는 성품,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면 죽는 줄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의 감사는 위대한 감사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은 위대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뇌성마비 시인 송명희 씨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주옥같이 아름다운 시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릅니다. 그녀의 시를 읊을 때마다 가슴이 저미어 오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녀가 쓴 시 중에 널리 알려진 ‘나’라는 시가 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보는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뇌성마비 장애인인 그녀가 어떻게 이런 감사의 시를 쓸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주님을 만났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너무 행복하여 행복한 마음으로 이 시를 썼습니다. 위대한 사람에게는 위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넷째, 감사는 행복을 주는 복이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만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수록 행복해집니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은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죄”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격언 중에 “지옥이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가득 찬 곳이고, 천국이란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로 가득 찬 곳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의 종교가이며 기도의 사람으로 알려진 윌리엄 로우는 “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방법은 범사에 감사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족과 행복을 얻기를 원합니까?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원망 불평을 하면, 마귀가 좋아합니다. 불평하면 마귀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원망 불평하다 보면 마음이 우울해지고, 마음의 고통이 커집니다.
마귀는 감사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우리가 감사 찬양을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춰오기 때문에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성공도 감사하는 데 있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배웠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세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얼마나 감사할 수 있느냐, 우리가 얼마나 충만한 감사 속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서 건강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성숙한 인격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성공의 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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