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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4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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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6 11:50 조회5,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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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

2004년 09월 24일(금요철야)

본문 / 민수기 14:11~19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항상 우리를 보고 교제하며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아무리 타락한 백성이라도 하나님을 찾고 나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아주십니다. 젊은 사람들은 환경의 변화나 어려움을 당하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 마디라도 주님을 찾고 부르면 시궁창에 빠져있는 죄인이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아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 우상숭배로 인해 망해서 포로생활을 할 때, 하나님은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렘 29:12~13).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날리고 거지가 되어서 돌아왔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 아들을 보고 싶어서 문 밖에서 기다리시고 밤에도 문을 잠그지 않고 기다리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탕자의 아버지보다 사랑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죄인이 나와서 회개하는 기도입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눈물로 기도하면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으시고는 참으실 수 없습니다.

요엘 2장 12~13절, 18~19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이제라도’라는 말은 ‘깨닫는 즉시’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회개하는 백성에게 축복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죄가 많아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이 기도를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회개의 기도보다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대신 용서를 빌고 축복을 구하는 중보기도입니다.

 

첫째, 예수님의 중보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에 침 뱉고 돌을 던지던 원수들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눅 23:34).

 

둘째, 스데반의 중보기도입니다.

스데반도 예수님을 본받아서 사울과 많은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죽었지만, 그들을 위해서 죽는 순간에 기도합니다. 우리를 괴롭힌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한 사람들을 위해서 교회를 비난하고 기독교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셋째, 모세의 중보기도입니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사람들을 열두 지파 중에 뽑으시면서 그들의 임무를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13장 18~20절에 보면,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탐꾼들은 40일 동안 그 땅을 탐지한 후에 보고합니다.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27~33)

하나님이 지금까지 함께하신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10명은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라고 믿음이 없는 소리를 합니다. 10명이 믿음 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회중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믿음의 말을 합니다(민 14:7~9). 갈렙과 여호수아가 하는 이야기는 믿음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고백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잘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구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생사화복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치려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민 14:11~12).

 

이때 모세는 중보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이 백성을 멸하지 말고, 용서해야만 하는 두 가지 이유를 분명히 말합니다.

모세의 두 가지 이유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면 하나님이 망신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꼼짝 못하도록 말합니다.

민수기 14장 13~16절에 보면, 모세는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은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14장 18~19절에 보면, 모세는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망할 짓을 한 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한 것이 여러 번 나옵니다.

요나서에 보면,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나 3장 5~10절에 보면,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요나 4장 2~3절에 보면, 요나는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라고 기도합니다.

요나 선지자는 니느웨 사람들을 용서하신 것에 화가 난 것입니다. 요나 선지자는 그것 때문에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셔서 아무리 큰 죄를 범한 인간이라도 즉시 징벌하지 않으십니다. 죄인이 자기 죄를 깨닫고 돌아오기를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때리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이것도 모르고, 죄를 범해도 되는 줄 알고, 담대하게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8장 11절에 보면,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마음은 아주 슬플 것입니다. 또 그렇게 악을 행하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합니까.

 

히틀러가 600만 명의 유대인을 죽일 때 오랫동안 죽였습니다. 그런 짓을 하는데도 하나님은 즉시 멸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사람일지라도 히틀러가 시키는 대로 하는 독일군이라도 그들에게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며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죽어갈 때 하나님은 울고 계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참아주셨지만, 결국 그들 역시 거의 죽고 나라는 망하는 것을 봅니다.

 

스탈린과 같은 사람으로 인해 죽은 사람이 천 명이 넘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참아주셨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정신병자같이 되어서 자신을 누가 죽일까봐 음식도 안 먹고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지옥을 이 세상에서 맛보다가 죽었습니다.

 

모세의 중보기도로 이스라엘 전체가 멸망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광야에서 40년 동안 유리하다 죽게 됩니다. 애굽을 떠날 때 20세 이상의 사람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다 죽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민수기 14장 2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지만 절대 참기만 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민수기 14장 2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는 큽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원망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은 얼굴에 분노가 가득합니다.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애굽에서 나와서 산 것이 자기 힘으로 산 것으로 착각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매 순간, 하루하루 겸손하십시오. 내 힘으로 살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까지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민수기 14장 28~3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14장 18절에 보면,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시서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신다는 말씀은 아비의 죄악을 죄 없는 자식이 물려받는 것이 아닙니다.

에스겔 18장 19~20절에 보면,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비는 아비의 죄로 죽고 자식은 자식의 죄로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비가 죄를 많이 지으면, 그 영향이 3~4대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비의 죄악을 보고 닮아서 못된 짓을 합니다. 그래서 부모를 닮아서 그 자식도 망한다는 것이지, 자식은 죄가 없는데 그 부모의 죄로 죽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자식 중에 특별히 회개하는 자손은 부모와 상관없이 축복 받습니다. 우리는 모든 저주에서 완전히 속량함을 받았으므로 부모의 죄는 우리와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을 믿으십시오.

 

저는 우리 집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후 차츰 우리 집에 믿음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에는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심장이 약해서 담대하지 않은데 죽으면 천국 가기 때문에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목숨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불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무리 가정이 어렵고 힘들어도 목숨 걸고 기도하고 예수 믿는 저와 제 동생에게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저와 제 동생을 장학금으로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잘 되는 것을 본 친척들이 제가 전도사가 되었을 때쯤 모두 교회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광야생활을 하게 만들었을 때는 저주 같지만, 자녀들이 광야에서 40년 머무는 동안은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망할 사람은 망하지만, 40년이 고생스럽지만, 은혜 받는 기회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어서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지도자입니다. 이들에게는 회개의 눈물이 없습니다. 이것이 부흥되지 않는 교회의 특징입니다.

제가 1966년도에 신학교에 가면서 목회를 시작한 지 38~39년이 되는데, 목회는 성령이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마다 제일 큰 문제는 자기가 없으면 안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교회를 틀어잡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게 저 때문에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종이 되는 것만 잘하면 되지, 교회 부흥은 주님이 하시는 것임을 잘 압니다.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잘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교회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끼리끼리 모여서 대책을 찾는 것은 교회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해결될 때까지 목숨 걸고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저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늘 기도했습니다. 전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으면 저도 미움이 생겼는데, 그들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들을 위해서 대신 축복기도하고 중보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적극적으로 그들이 축복받고 잘 될 것을 놓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씀을 듣자마자 그렇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시작했을 때 그런 사람들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런 사람들이 망하지 않고 저주받지 않고, 대신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모세와 같은 기도를 하시기를 축원하십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는 중보기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을 때 멸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1~32절에 보면, 모세는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는 응답됩니다. 여러분의 주변에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모세처럼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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