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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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5 12:05 조회3,412회 댓글0건본문
감사하는 신앙
감사하는 신앙
2003년 11월 16일(주일예배)
본문 / 출애굽기 23:14~17
종교개혁에 큰 공헌을 세운 마틴 루터는 “기독신자와 비기독신자를 구별하는 기준은 지나간 일을 감사할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과거를 돌이켜 볼 때, 기쁘고 좋은 일도 있었지만, 괴롭고 슬프고 어려운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과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해서 신자와 비신자로 구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감사할 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 세상에 가장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려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각자 많이 가지고 있든지 적게 가지고 있든지, 자신의 소유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감사의 대상은 위로는 하나님이요, 이 세상으로는 부모님과 스승과 우리에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준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도 감사해야 하고, 사람들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똑바로 깨닫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부모와 스승과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도 진정한 감사를 표시하며 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똑바로 깨닫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만,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1년에 세 번 감사의 절기를 정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를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주신 복에 대해서 감사하게 하셨습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며 감사하는 것으로, 농부는 가을에 추수한 곡식을 창고에 쌓을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둘째,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속해주시고, 광야생활 40년 동안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셔서 한 사람도 굶어 죽은 사람이 없으며, 발이 부르트거나 해어진 옷을 입은 사람이 없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실을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이 주신 복을 생각하며 감사할 뿐만 아니라, 마귀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을 받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신명기 16장 16~17절에 보면,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반드시 하나님의 집, 곧 성전에 가서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절기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대이동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내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외국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신명기 16장 16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실제로 바치는 것이 전혀 없으면 형식적인 감사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시편 116편 12절에 보면, 시편 기자는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따라 힘써 물질을 드리며 감사하되, 특별히 찬양으로 감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창세 전에 택하시고,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찬송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찬양하며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69편 30~31절에 보면,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하나님 앞에 많은 재물을 드리지 못하지만, 찬송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릴 때,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항상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 22편 3절에 보면,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면 마귀가 좋아하지만, 찬양하면 마귀는 떠나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여러분의 집안에 걱정거리가 많고, 자주 부부싸움을 하게 되고, 아이들이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고, 근심이 떠나가지 않는다면, 그것 때문에 불평하며 짜증낼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찬양하고, 그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돌이켜보며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어느 순간 성령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이며, 여러분의 가정을 괴롭히는 원수마귀는 물러갑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늘 찬양하고 서로 감사하며 살아갈 때,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이 밝아집니다.
“여보, 고마워요.”, “수고 많았어요.”, “잘 먹었어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런 말 한 마디가 가정을 얼마나 밝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직장에서도 “사장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해보세요. 직장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저와 여러분이 늘 감사하며 기뻐하고 찬양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이 밝아질 줄로 믿습니다. 또 서로 칭찬하며 살 때 이 세상이 밝아집니다.
메튜 헨리 목사는 “감사는 산수의 더하기와 같아서 모든 것에 감사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해진다. 이와 반대로 원망과 불평은 빼기와 같아서,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하고 받은 복까지 잃어버리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어디서든 감사하게 되면 플러스의 축복이 더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점점 더 풍성한 삶을 살게 되지만, 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는 사람은 자꾸 없어지고, 빼앗기게 되기 때문에 결국 불행해집니다.
감사할 때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지수가 높아지면, 건강지수도 높아지고, 행복지수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원망하고 불평하면, 기쁨이 사라지고, 평강이 사라지며, 분노가 생기고, 불만이 커집니다. 따라서 더욱 더 불행해집니다. 우리가 비록 어려움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찬양하고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미국에서 <모자에 제라늄 꽃을 꽂고 행복하게 살아라>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바바라 존슨은 남편과 네 명의 아들을 둔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가정에 문제가 불어 닥쳤습니다. 귀가하던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으며, 첫째 아들은 트럭 음주운전자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동성애에 빠져 집을 나갔습니다. 셋째 아들은 베트남 전쟁에 파견되어 18세의 어린 나이에 전사했습니다.
연속되는 불행으로 인해 그녀는 “하나님, 어째서 내게는 불행만 다가옵니까?”라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야속한 세상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마음을 추스르고,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지. 더 이상 비관적으로 살아서는 안 되겠다. 이제부터 긍정적인 삶을 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나님, 남은 생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사실 그런 상황에서 감사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교회에 가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감사가 기적을 가져왔습니다. 식물인간이었던 남편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생명을 주셨으니 나도 뭔가 좋은 일을 해야겠다.”라고 결심하고,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숫자가 5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때 아들을 전쟁에서 잃은 부모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그녀는 슬픔에 찬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아들이 죽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한 것입니다.”라고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도 편지를 쓰고 전화로 위로했습니다. 이들을 모아 함께 기도하고, 그들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이들을 도와주는 그룹을 만들고, 선교회도 조직했습니다.
드디어 그녀는 여성계의 지도자가 되어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훗날 동성애로 집을 나갔던 둘째 아들이 돌아오게 되었으며, 남은 생을 보람되게 사는 큰 축복까지 받았습니다.
만약 그녀가 절망하고 낙심하며 밤낮 원망과 불평 속에 살았다면, 더 비참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을 때 그의 인생이 새로워졌습니다.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성공했습니다. 행복해졌습니다.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존경받는 여성계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 아닙니까. 감사가 이 모두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형편에 처해 있습니까?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고, 감사하며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찬양하며 감사할 때 병마가 물러갑니다. 질고와 근심이 물러갑니다.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과 함께 연합군을 이루어 유다를 침공했습니다. 이에 여호사밧이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들에게 금식하라고 공포하고, 백성들을 소집하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역대하 20장 6절과 12절에 보면, 여호사밧이 회중 가운데 서서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라고 응답하셨습니다(대하 20:15~17).
이에 여호사밧은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역대하 20장 21~25절에 보면,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소문이 주위의 나라에까지 퍼져나갔습니다. 그리하여 감히 유다를 치러오는 나라가 없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온 나라가 태평성세를 누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찬양하며 감사할 때 받는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죽어있던 사람의 믿음이 살아나고, 믿음이 커지고 강해지는 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환난과 시험을 이기고, 기도응답을 받으며, 기적을 체험하게 되고, 큰 축복을 받게 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항상 찬양하고 감사하며 살아감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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