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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3장

전쟁을 두려워한 하나님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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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7 11:03 조회5,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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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두려워한 하나님 백성

 

전쟁을 두려워한 하나님 백성

2010년 03월 05일(금요철야)

본문 / 출애굽기 13:17~22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 중에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셨고,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축복을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야말로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역시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기도 전에 택해주신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았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게 되었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7~9절에 보면,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9절에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우리는 아브라함의 축복을 이어받을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입니까.

 

본문 출애굽기 13장 17절에 보면,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애굽 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떠나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는 땅인 가나안을 향해 갔습니다. 그 길은 가까워서 2주 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길로 인도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면 전쟁하게 될 텐데, 그러면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홍해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전쟁을 두려워했을까요?

첫째, 그들은 무기가 없었고, 전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4백 년 동안 시키는 대로 일만 하며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할 수 있는 무기도 없었고, 전쟁할 줄 몰랐습니다.

 

둘째, 노예의식, 패배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종노릇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노예근성을 가지면,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용기를 낼 수 없습니다. 그저 굽실거리고 바보처럼 행동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종살이를 했기 때문에 전쟁한다는 것, 남을 죽이고 싸운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셋째,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데도 그들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믿음이 있었다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을 텐데 그들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무조건 항복하고 노예가 될 사람들이지, 전쟁할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전쟁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려면. 계속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땅을 계속 넓혀갈 수 있습니다. 계속 쳐들어가야 하고, 상대편을 무찌르고 정복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전쟁을 통해 이기지 않으면, 나라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전쟁은 괴롭고 위험한 것이지만, 이기면 축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 왕에게는 항상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겼습니다. 이것이 축복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계속 전쟁하게 하시고, 전쟁할 때마다 이기게 하셨습니다.

옛날에는 전쟁에 이기면 진 편은 모두 죽지 않으면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노예가 많아지고, 땅도 다 빼앗게 되니 그 땅의 보화와 먹을 것이 모두 이기는 편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엄청난 부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허락하실 때에는 계속 전쟁을 통해 이기게 하셔서 그 땅을 점령하게 하는 것이니까 전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할 마음도 없었고 준비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광야 길로 인도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훈련시키셨습니다.

 

본문을 보면, 전쟁에 이기는 비결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전쟁에서 이깁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전쟁에서 이깁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평생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이것을 항상 기억하시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28장 1~7절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싸우셔서 적들을 패하게 해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에 이기는 비결을 가르쳐주시려고 이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애굽 군사와 큰 전쟁을 치릅니다.

아무런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당시 초강대국인 애굽 군사와 맞붙어 싸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이기는가를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앞에는 홍해가 있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사가 따라옵니다.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이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이깁니다.

그 결과, 애굽 군사는 모두 바다에 빠졌습니다. 살아남은 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멋지게 첫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자기 힘으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애굽기 14장 13~14절에 보면, 모세는 두려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면 이기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면 이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는 사인이 나타나기면, 우리는 그저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싸워주십니다. 이것이 전쟁에 이기는 비결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었습니다. 그러니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출애굽기 14장 21~22절에 보면,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순종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에 승리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승리의 비결을 배우시고 항상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그 곳에 살던 아말렉 사람들과 전쟁을 치렀습니다. 르비딤은 ‘평온’이라는 의미입니다. 르비딤이 오아시스처럼 나무와 물이 있어 사람이 살 만한 곳이었는지, 아말렉 사람들이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이들이 쳐들어왔습니다.

출애굽기 17장 8절에 보면, “그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번째 전쟁을 했습니다.

출애굽기 17장 9~13절에 보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레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전쟁에 이기는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면 이깁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싸워주시면 반드시 이깁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게 하는 비결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내 대신 싸우시게 하는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 군사가 쳐들어와서 북쪽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남쪽 유다까지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이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그리고 항복하라고 자꾸 경고를 보냈습니다. 꼼짝없이 항복할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군사력도 크게 차이나니 싸움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 때 히스기야가 밤새도록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앗수르 왕이 보낸 편지를 펼쳐 놓고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 편지를 좀 보십시오.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렇게 비방하니 보시옵소서.”라고 하며 하나님 앞에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 다음 날 일어나보니 18만 5천 명의 앗수르 군사가 모두 시체가 되어있었습니다. 지난 밤에 어떤 전염병이 돌았는지,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싸워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다보면 억울한 일도 당하고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 속상하고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힘이 약해서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강한 사람이 우리를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싸워주시면 이긴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싸우시게 하는 방법은 기도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히스기야처럼 하나님 앞에 밤새도록 부르짖으면서 매달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한 번 보십시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것이 해결하는 것을 체험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아말렉과의 싸움을 통해 깨닫는 것은 기도에 성공하려면 돕는 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에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겼습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팔이 아프고 피곤했습니다. 손들고 얼마나 오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한 시간도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손을 내리자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그러니 팔이 아파도 또 손들고 기도했습니다. 아팠던 팔이니까 다음에는 더 빨리 내려옵니다.

아론과 훌이 이것을 보고도 모세에게 손들고 계속 기도하라고 말했다면 모세는 더 피곤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론과 훌은 우선 모세를 의자처럼 편안한 바위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서서 팔 하나 씩 붙잡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해가 지도록 계속해서 앉은 채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아말렉 사람들을 완전히 쳐서 무찔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합심기도의 위력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다보면 피곤해서 쉬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다보면 기도의 불길이 옆 사람에게까지 전염되어 여기저기서 기도가 일어납니다. 그러다 보면 기도할 줄 모르던 사람도 기도의 능력을 받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도가 살아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야고보가 순교를 하고 베드로도 순교할 상황이 되자, 성도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밤새도록 합심기도 했습니다. 도저히 베드로가 살아나올 수 없기 때문에 인간적으로는 포기 상태였으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이 밤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셔서 잠자고 있는 베드로를 일어나게 하시고 쇠사슬이 풀리게 하시고 옥문이 열리게 하시고 모든 보초들의 눈을 가려서 걸어 나오게 하셨습니다. 철문도 저절로 열려서 베드로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베드로가 돌아왔을 때 문을 두드리니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습니다. 로데는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며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고 하자 사람들은 “내거 미쳤다”라고 말했습니다. 참말이라 하니 “그러면 그의 천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믿음이 없고 믿음이 약해도, 합심해서 기도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교회가 성전을 지으면서도 헌금을 작정하지 않고 24시간 기도한 이유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대신 행하십니다.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완전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를 우리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큰 손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큰 손이 일하시기 시작하면, 홍해도 갈라 육지같이 건너가게 하시고,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는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기도에 성공하려면, 돕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합심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합심해서 기도할 때, 성공과 승리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졌습니다. 그런데 아론과 훌이 도와서 이겼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기도함으로 승리한 것을 통해 교회가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교회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첫째, 입을 꼭 다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셔서 해결해주십니다. 입을 다물라고 하는 이유는 사탄은 사람의 입을 사용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영적 전쟁을 치를 때, 쓸데없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교회가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 전쟁에 이기려면, 마귀가 우리의 혀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옳다 그르다 따지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기도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두 해결해주십니다.

교회가 영적 전쟁에서 이기려면, 입을 다물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런 피해 없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끝나게 됩니다.

 

둘째, 기도로 목회자를 도와야 합니다.

아론과 훌이 모세를 도와주었던 것처럼, 여러분들이 기도로 목회자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느 날, 무디가 설교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창피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이 “목사님, 저를 용서해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용서해달라는 것인지 물었더니 “오늘, 목사님이 설교를 잘 못하신 것은 저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는 토요일마다 목사님의 설교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어제는 손님들이 많이 와서 기도할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할머니가 있었기 때문에 무디가 대부흥사가 되었고, 말씀의 능력이 생겨 무디를 통해 영접한 사람이 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스무 살이었을 때부터 설교를 잘해서 교인들을 만 명씩 모아놓고 설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목사님들이 배우러 왔습니다.

그랬더니 찾아온 분들을 모시고 아래층으로 내러가서 교회 부흥의 동력을 보여드렸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스펄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팀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기도의 힘으로 교회가 부흥되었습니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쪽 팔을 함께 붙잡고 함께 기도한 것처럼, 여러분도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셋째, 목회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성도들은 목회자에게 순종함으로 도와줄 때, 교회는 일사천리로 부흥합니다.

히브리서 13장 17절에 보면,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무엘상 7장 5절 이하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낮 블레셋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당했을 때, 사무엘은 미스바로 다 모이고 아이들까지 다 모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에 순종해서 모여 금식하며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기회가 왔다고 하며 쳐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레와 천둥 번개를 치게 하셔서 블레셋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쳐서 패하게 함으로써 잃어버린 땅도 다 찾았고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다시는 쳐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평안해졌습니다.

사무엘의 말에 순종해서 모여서 기도했을 때, 블레셋 원수를 깨끗하게 굴복시키고 나라가 평안해졌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평안하게 살려면, 가나안 사람들은 계속 쫓아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계속 전쟁에 승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사람들보다 더 큰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더 큰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나안 사람들에게 있는 타락의 속성이 이스라엘 속에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더 무서운 적입니다.

 

사사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사람처럼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 우상을 섬기다가 가나안 사람들처럼 범죄를 하고 영적 전쟁에서 패해 가나안 사람들의 노예가 되고 고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괴로워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를 보내주셔서 적들을 이기게 하시고, 모든 것이 회복되게 하시고, 평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사사가 없어지면 또 타락해서 가나안 사람들과 같은 짓을 했습니다. 그러면 또 망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괴로우면 하나님 앞에 또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또 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바깥에 있는 적보다 우리 안에 있는 적이 더 무섭습니다. 우리 속에 남아있는 타락의 못된 근성, 한 눈 팔면 못된 짓을 하는 근성이 더 큰 적입니다.

 

그런데 사사기에 보면, 사사와 같은 하나님의 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다윗과 같은 왕이 있을 때에는 나라가 잘되고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왕들이 타락하면 나라가 망했습니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시고,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지도자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 전쟁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성도들에게도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날까지, 천국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영적 전쟁이 계속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마귀와 싸우는 영적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처럼 기도하면 다니엘처럼 승리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십니다. 그래서 모든 복을 받습니다.

셋째, 어떤 환난과 시험이 와도,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믿음을 붙잡고 있는 한 반드시 전화위복됩니다.

넷째, 사명을 알고 충성해야 합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사명을 몰랐습니다. 그저 나라나 잘 다스리고 즐기고 먹고 쾌락만 추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타락했습니다.

솔로몬이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찾아오는 왕들과 외교관들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각 나라 말로 번역했다면, 솔로몬을 통하여 전 세계에 말씀이 전파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았고 비전도 없었고 소원도 없었습니다. 밤낮 먹고 마시고 즐기며 살다 타락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명을 알고 살면 타락하지 않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그러나 사명을 모르면, 솔로몬과 같이 타락합니다.

 

히스기야는 죽을병에 결렸다가 15년 연장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15년은 자기를 위해 사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만 위해 살아야 되는 시간인 줄 알고 평소보다 기도 많이 하고 백성들을 말씀으로 양육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런데 성경에 보니 히스기야는 자신의 사명을 몰랐습니다. 도리어 교만해졌습니다.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려고 하니 그때서야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셨습니다.

특별히 덤으로 살게 된 후 3년 만에 낳은 자식 므낫세에게 기도를 가르치고 율법을 암송하게하고 말씀으로 무장시켜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길렀는지 므낫세는 왕이 되자마자 온 나라에 우상으로 가득하게 하고 나쁜 짓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히스기야는 15년을 더 살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명을 모르고 살면 모두 타락합니다.

 

고난이 있어서 기도하러 왔다가 은혜 받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이제는 고난이 없어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해결되어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명을 깨닫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좋은 일이 있든지 어려운 일이 있든지 변함없이 하루에 세 번씩 시간을 정해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까지 다니엘처럼 항상 깨어 기도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시고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시험과 환난이 와도 감사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전화위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적 전쟁에 승리하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면류관을 받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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