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껏 내게 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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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06 14:58 조회5,625회 댓글0건본문
네 마음껏 내게 축복하게 하라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2009년 09월 25일(금요철야)
본문 / 창세기 27:1~4
창세기 27장에 보면, 이삭의 나이가 많아 늙었을 때에 일어난 일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삭은 ‘이 세상 떠날 날이 가까웠구나.’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큰 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이삭은 에서에게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창 27:3~4)”고 말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가 바로 오늘 설교제목입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삭이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고 말한 것은 이삭이 좋아하는 별미를 먹고 싶어서 만들어 오라고 했겠지만, 이삭의 마음이 기쁘고 좋아서 아들에게 마음껏 축복하고 싶어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마음껏 축복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축복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축복을 구할 때, 인색하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달라고 해도 좀처럼 주시지 않는 분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가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지와 만물을 다 만들어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놓으시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 천지보다 귀하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만물보다 한 사람의 영혼이 더 귀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위해 난 것이 아니고 세상을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이 만물보다 더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놓으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가 어마어마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축복하고 싶어 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만물을 어떻게 다 사용합니까? 지구라는 땅이 작은 것 같아도, 우리가 가서 발로 다 밟지 못하고 구경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얼마나 풍성한 분이신가, 얼마나 우리를 축복하시기 원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이 아들을 마음껏 축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마음껏 축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는 그릇을 평소에 준비해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해놓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에는 그릇을 적게 준비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 시대에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찾아와 부르짖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자기 남편이 죽었는데, 많은 빚을 남겼습니다. 아마 병들어 치료할 때에 많은 돈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여자들이 취직할 데가 있습니까. 두 아이를 데리고 사는 이 여인이 돈 벌 길도 없고 가난해서 빚을 갚지 못하고 두 아이를 종으로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엘리사에게 말하며 이것을 해결해달라고 했더니 엘리사가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고 말했습니다. 여인은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라고 대답하니 엘리사는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고 말했습니다. 이 여인은 엘리사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릇을 많이 빌려오고 두 아들이 빈 그릇을 가져다주면 거기에 자기 집에 있는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계속 기름이 나왔습니다. 그릇을 채우고 채웠습니다. 아들들이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라고 하자 기름이 그쳤습니다. 그 기름을 가지고 빚을 다 갚고, 남은 것으로 살았습니다.
이 여인이 하나님의 종이 시키는 대로 순종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말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됩니다. 빈 그릇만 가져온다고 채워지겠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되지 않아도, 이 여인은 하나님의 종이 시키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순종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여인이 준비한 그릇만큼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릇을 얼마나 준비하느냐, 얼마나 큰 그릇을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준비하는 만큼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색하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껏 축복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릇을 적게 준비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준비하는 그릇만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한 욕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성도가 얼마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제가 사는 부산 사람들을 다 예수 믿게 하고 싶습니다. 부산 사람 350만 명이 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제 자신을 위한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욕심입니다.
저는 수영로교회를 개척할 때에도 "이대로가 좋사오니"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수영로터리에서 시작했으니 수영로터리 전체를 수영로교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날마다 로터리를 다 달라고 기도하면서 여리고를 돌듯 돌았습니다. 주실 때까지 돌 생각이었습니다.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다가 중단하지 마세요. 기분에 따라 기도하지도 마십시오.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한 대로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해야 간증거리가 생깁니다.
저는 그 당시 마음에 하나님께서 수영로터리를 다 주실 때까지 기도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몇 년을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로터리를 돌다가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고 싶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니 새 한마리가 높이 올라가는데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한참 쳐다보다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 새를 보아라. 저 새를 위해 내가 예비해놓은 공간을 보아라. 얼마나 넓고 크냐. 내가 너를 위해 예비해놓은 것이 이렇게 크고 넓으니라. 감당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주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로는 수영로터리를 돌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놓으셨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더 이상 돌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 교회를 개척하고 2백여 평 되는 조그만 땅에다 예배당을 짓고 시작했는데, 오늘날과 비교해보면 수백 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저한테 응답하신 그대로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축복 받을 그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무조건 순종할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축복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주님, 말씀하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입으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무엇이라도 순종하겠다는 마음과 자세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순종은 모든 복을 받게 만드는 열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들에 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 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까지 복을 받는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셨습니다.
순종은 수도꼭지를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수도꼭지를 돌려야 물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축복은 어마어마합니다. 너무 크고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없어서 주지 못하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엘리사를 찾아온 그 여인이 엘리사가 말한 대로 순종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릇을 준비한 만큼 여인이 축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가 순종하는 만큼 축복받을 그릇이 준비됩니다.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아람 장군 나아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아만이 나병에 걸려 엘리사에게 찾아왔을 때, 엘리사는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말했습니다.
가뜩이나 부끄러운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고 목욕하라고 하니 얼마나 싫었겠습니까. 그래서 나아만은 화를 내며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고 말하며 몸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그의 종들이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나아만은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습니다. 그러자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순종하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순종하여 축복을 받았습니다.
몇 번 순종해도 안 된다고 의심하지 마십시오. 불평하지 마시고 끝까지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는 복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복을 다 받았습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 12:1~3)”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즉시 창세기 12장 2~3절 말씀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모두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순종하기만 하면 내가 살아있을 동안 이루어지든지 죽은 후에라도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을 때에도 아브라함은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데리고 모리야산에 올라가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그 순간에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라고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하자, 여호와의 사자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보니 숫양 하나가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아들 대신 숫양을 가져다가 번제로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는 분이심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다 준비해놓으셨습니다."라고 믿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아이를 낳으면 기르는 데 돈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시는 대로 낳으십시오. 주위에서 걱정하거든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놓으셨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기르시는가를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될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큰 소리 칠 수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말하시고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신 것을 보며 사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창세기 22장 15~18절에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받들어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다윗은 하나님 앞에 “올라갈까요? 올라가지 말까요? 말씀하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라가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올라갔습니다. 미리 정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전백승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해주시고 우리를 책임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무조건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이 와도 상관없습니다. 어려움이 전화위복됩니다. 더 좋은 일이 생깁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십시오. 다윗이 어려움을 많이 당했지만,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항상 이겼습니다. 마지막에는 언제나 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윗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신실하시므로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책임지십니다.
하나님 앞에 “아버지, 말씀하옵소서. 순종하겠습니다. 가라 하시면 가겠습니다. 서라 하시면 하겠습니다. 바치라고 하시면 바치겠습니다. 포기하라고 하시면 포기하겠습니다.”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언제 말씀하시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준비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입으로는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순종하지 못할 사람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 합니다. 그러나 순종할 준비가 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어긋난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면 “할렐루야!”라고 외칩니다. 이미 다 된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믿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을 아니까 확신을 가지고 그대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간증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무조건 순종할 마음과 자세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고 축복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무조건 순종하여 두고두고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체험하면서 살기 때문에 1%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수영로교회를 개척할 때에도 저는 서울로 가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교회 중에서 제게 오라는 교회가 많아서 어느 교회로 갈지 몰라서 “말씀하옵소서. 무조건 순종하겠나이다. 어디든지 가겠사오니 말씀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부산에서 개척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계획과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축복하셔서 오늘날의 수영로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무조건 순종하시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순종할 마음과 자세를 가지는 것이 축복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로 살면 평생 축복받습니다.
둘째, 하나님께 감사할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아람 장군 나아만을 보세요. 이스라엘 소녀의 말을 듣고 엘리사를 찾아갈 때,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열왕기하 5장 5절에 보면,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한 달란트가 3백㎏입니다. 은 10달란트니까 3천kg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그리고 금 덩어리 6천 개와 의복 열 벌을 준비했습니다.
병이 나을지 낫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찾아갈 때 감사할 마음을 가지고 감사할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대단한 믿음입니다. 이것은 나아만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나아만은 믿음은 엘리사를 통해 고침 받을 줄 믿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할 예물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찾아갔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아만의 믿음을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 앞에 감사예물을 준비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믿음입니다. 나아만과 같은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셋째, 하나님을 대접할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대접해드리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모릅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대접할 마음을 가지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이런 자세로 사는 것은 축복받을 그릇을 어마어마하게 준비해놓고 사는 것입니다.
욕심 많은 야곱도 언제부터 축복받았습니까? 야곱이 서원기도를 한 다음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창세기 28장 20~22절에 보면,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야곱이 이대로 실천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사는 야곱의 앞길에 축복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도 그 집을 부자가 되게 하고 자신도 부자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을 대접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오래 전에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매년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자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큰 절기 때에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헌금하고, 부활절 때에는 어떻게 하고, 평소에는 어떻게 하고, 전체에 대한 십의 몇 조를 드릴 것인지 결정하고, 계획을 세운 것에 따라 1년 동안 실천합니다. 그렇게 살아보니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지 간증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 중에 그렇게 이미 살아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오늘이라도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대접할 계획을 믿음으로 세우십시오. 그 마음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넷째, 이웃에게 언제나 주려는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면서 살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데,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해서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찾아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복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믿는다면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방법은 항상 주면서 살기로 결심하고 주려는 계획을 가지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에게 도움을 줄까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 소원대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기회가 올 때마다 대접할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아브라함은 얼마나 놀라운 사람인지 모릅니다. 아브라함이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대낮에 장막 문 앞에 앉아있었는데 눈을 들어보니 멀리서 세 사람이 걸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달려갔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찾아오고 있으니 대접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달려가 겸손하게 몸을 땅에 굽혀 절하면서 최고로 높이는 말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마치 종이 주인에게 하듯이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네 말대로 그리하라”고 하자 아브라함은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고 하고, 가축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며 급히 요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놓고 대접했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대접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대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과거에도 이런 일을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창세기 18장 10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사라와 결혼했지만 자식이 없었는데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자식을 낳지 못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겠습니까. 그런데 평생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 사라는 90세에 아이를 가지게 된다는 말씀인데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 가운데 한 가지라도 붙잡으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축복받을 그릇이 준비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릇대로 다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체험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시대, 어려운 시대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걱정하지 않고 기쁨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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