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만들어 가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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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25 16:28 조회3,188회 댓글0건본문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이력서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이력서
2004년 01월 18일(주일예배)
본문 / 창세기 18:17~19
누구나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력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보면 그 사람의 학력과 경력 그리고 어떤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3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창 5:21~24, 히 11:5). 여기에서 에녹의 삶이 65세를 기준으로 해서 그 이전과 그 이후가 완전히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였을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자신이 살던 갈대아 우르 지방을 떠나 가나안에 옮겨와 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고, 어디를 가든지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았습니다. 75세를 기준으로 해서 그 이전과 그 이후 아브라함의 삶이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되고 좋았던 때도 있었지만, 슬프고 괴롭고 기억하기조차 싫은 불행한 시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어서 성공적인 삶을 살 때도 있었지만, 이와 반대로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실패를 거듭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 때도 있었지만,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며 부끄럽게 살 때도 많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자랑스러운 이력서를 쓸 수 있는 분이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로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고 가장 성공적인 이력서를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가장 행복하고 성공적인 이력서를 만들려고 하면 먼저 좋은 그림부터 그려야 합니다. 가장 성공한 모습, 가장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어야 합니다.
‘트리븐’이라는 잡지에 페기 풀이라는 여성이 암 선고를 받고 죽음 직전에서 고침 받은 기적적인 사건을 간증한 글이 실렸습니다.
그녀가 낙심 중에 있을 때 어느 누군가로부터 건네받은 쟁반에 담긴 물컵을 받아 마시려는 순간 물컵 밑에 끼여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글에 용기를 얻고 ‘죽을 때 죽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라고 다짐하며 고개를 들어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
마침 토끼 한 마리가 누군가 던져준 오렌지를 맛있게 갉아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이 모습을 보며 자신의 백혈구가 오렌지를 갉아먹는 토끼처럼 암세포를 모조리 갉아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그림을 그려가며 기도한 결과 암세포가 사라지고 기적처럼 예전의 건강을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무엇이든지 당신이 상상한 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진심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라는 글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공하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하며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한다면, 먼저 긍정적인 믿음의 그림부터 그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일생에 대한 그림을 그려놓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성들 모두가 예수 믿고 구원받아서 온 국민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 그리하여 전 세계를 복음화하기 위해 선교하는 나라가 되는 것을 그립니다.
저는 어떤 교회가 행복한 교회인지, 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가장 행복한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 가장 행복한 남편의 모습, 가장 행복한 아내의 모습, 가장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하며 그런 가정을 이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사는 것과 아무런 꿈이나 비전 없이 하루하루 사는 것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습니다.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첫째, 행복합니다.
“의사가 되었으나 꿈이 없는 사람보다 아직 의사는 되지 않았으나 의사의 꿈이 있는 사람이 더욱 행복합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둘째, 삶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미국의 어느 마을에,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동생들만 남게 되어 열두 살에 소년 가장이 된 웨인 오츠라는 소년이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구두수선가게 옆에서 구두를 닦으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워싱턴 출신의 한 상원의원의 구두를 닦았습니다. 의원은 소년을 측은히 여기며 그의 나이를 물었습니다. “열두 살의 소년이 고생이 많구나.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힘내거라. 나도 열두 살 때 너처럼 구두를 닦았단다.”라고 하면서 소년의 등을 두드려주고 갔습니다. 아주 짤막한 대화였으나 소년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그는 꿈에 부풀었습니다. ‘아, 저렇게 훌륭한 국회의원도 열두 살 때 나처럼 구두를 닦았다니, 나도 이 다음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 이대로 살 수만은 없지.’ 그 후로 그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책을 보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야간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그는 켄터키대학의 정신의학과 교수로 치유상담학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되어 많은 책을 저술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나침반이 없는 배와 같습니다. 꿈이 없이 사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배처럼, 자신의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루하루 되는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고 삶의 목표가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열심히 삽니다. 따라서 그만큼 성장하게 되고 남보다 앞서가게 되어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
미국 하버드대의 지도자연구센터에서 미국의 최고경영자들과 성공한 사람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세 가지 공통점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들은 남보다 큰 일을 하겠다는 큰 비전이 있었습니다. 끈기와 인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인내하며 성실히 살 때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카이저철강회사의 창업자인 헨리 카이저는 “나는 항상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꾼다. 만약 성공할 거라고 꿈꾸지 않는다면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등을 꿈꾸며 노력하는 사람은 1등은 못해도 2등, 3등이라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에게도 불타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19세 때, 노예시장에서 쇠사슬에 묶여 마치 짐승처럼 이리저리 팔려 다니는 흑인들을 보며 반드시 노예제도를 없애버리겠다는 간절한 소원을 가졌습니다.
그는 훗날 변호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 당시로서는 도무지 불가능해 보였던 노예해방의 커다란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심리학자인 스나이더 박사는 “사람은 그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크면 클수록 준비 또한 많이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꿈을 가진 사람은 그 목표를 이룬 다음 쉽게 자만심에 빠지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꿈이 큰 사람일수록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크게 성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꿈을 이룹니다.
꿈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꿈같은 일을 이룹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사람입니다.
코카콜라의 전 회장인 로베르토 코제타는 1981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4억 달러의 회사 자산을 150억 달러로 성장시킨 신화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코카콜라의 경쟁상대는 다른 청량음료들이 아니라 물이라고 정의하고, ‘지구촌시대 판매전략’이라는 슬로건 하에 “미국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코카콜라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라고 사원들에게 외쳤습니다.
과연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죽의 장막까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름보다 코카콜라가 더 유명해졌습니다.
그의 전임자였던 로버트 W. 우드는 “내 몸 속에 흐르는 것은 피가 아니라 코카콜라입니다. 전 세계 60억의 사람들 혈관에 코카콜라가 흐르게 만듭시다.”라는 표어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넷째, 가장 좋은 꿈과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본문 창세기 18장 17~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큰 꿈과 비전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17장 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여 그의 자손들 가운데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크고도 놀라운 비전입니까. 그러나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창세 전에 택하시고 부르실 때에는, 아브라함을 축복하시고 아브라함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자 하시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들을 통하여 자신과 그의 자손들에 대한 미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이런 사실을 깨닫기 이전과 그 이후의 생각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29절에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라고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창세 전에 택하시고 찾아오셔서 불러주셨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아브라함처럼 축복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실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계획에 맞는 꿈과 비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 사는 평범한 어부로서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마 4:19~20).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위대한 인물로 들어 쓰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그를 부르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베드로에게 엄청난 축복인 말씀인 동시에 큰 꿈과 비전을 가지게 하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과 비전을 가지고 미래의 이력서를 써보시겠습니까? 믿음으로 그림을 그려보시고 믿음으로 미래의 가장 잘된 이력서를 미리 써보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보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에게 소원을 주셔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과 말씀과 생각을 따라 소원과 꿈과 비전을 가지고 아름다운 미래의 이력서를 만들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복을 받게 되는 가장 좋은 꿈과 비전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꿈과 비전인 줄 믿습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는 꿈과 비전은 동시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꿈과 비전입니다.
가장 좋은 꿈과 비전은 자신이 성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인류에 공헌하는 꿈이어야 합니다.
자신만 잘되고 성공하는 이기적인 꿈이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복을 끼치는 꿈, 인류에 공헌하는 꿈이어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꿈이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이제부터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미래의 이력서를 믿음으로 만들어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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